안녕하세요. 인천계양구 한 구석진 곳에 살고있는 연영과 입시준비생입니다.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더군요. 오늘아침에 앞집 이웃여성분이 이사를가게되어 한달전에있었던 그 여성분의 피해사례를 적어보겠습니다. 당일날까지 기말고사가 치뤄지던 저는 그날 저녁에 공부를 하다가 (친구들이 보면 믿지 않겠지만) 12시 반쯤? 해서 잠이들었습니다. 평소 잠을 깊게 자는 저였지만. 시험걱정때문에 그랬는지 의식이 살짝 남아있는 상태로 잠이들었습니다. 한시간 뒤쯤 의식이 살짝 남아있는 저에겐 갑자기 한 여성분의 비명과함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는 처음에 이 사태에 대해 관심이없었고 그냥 한 가정에서 일어난 부부싸움인가..? 하고 대충 다시 잠자리에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5분뒤. 7살어린 제 동생이 갑자기 " 형 큰일났어 일어나봐" 하면서 절 깨우더군요.그래서 저는 " 무슨일인데 그래 아 졸려죽겠는데 " 대충이런식의 어조로 일어났습니다. 이시간에 집에서 주무시고 계셔야할 엄마가 보이지않아 "엄마 어디가셨어?" 라고 물어봤는데그 여성분의 울음소리는 듣고 나가셨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집밖으로 나가보려고 했는데.바로 엄마가 들어오시더니 나가지말라 하셨습니다.엄마에게 상황을 여쭤보니 "우리 앞집에 얼마전에 이사온 혼자사는 여성분이 길가에서 소위말하는 '뻑치기' 를 당하신거 같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얼마 오래산건 아니지만 19년 살면서 뻑치기 당했다는 소리 처음들어봤습니다.그것도 이웃주민이..엄마가 급한마음에 나가셨을때는 다들 집 창문에서 구경만 하시고 얼핏 7~8분정도만 계셨다고 합니다. 참.. 말도안나오는 상황이죠. 이웃 주민이 뻑치기를 당했는데. 창문에서 구경만 하고있다뇨..다행히 제일 빠르게 오신 한 아저씨께서 112와 119에 신고하셨다고 하셔서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엄마는 그분 집문을 열어드리고 집에 모셔다드리고 오셨습니다.그렇게 저희가족은 한참을 걱정과 함께 세상 참 무서워 졌다는 말만 얼핏 20분정도 얘기한거같군요. 1시 50분쯤이 되었을까요. 경찰이 먼저 도착해서 그 여성분에게 질문을 막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5분 뒤119도 와서 같이 있길래 저희엄마가 그분 상태와 상황을 얘기해 주려고 집문을 여는순간"죄송하지만 들어가 주시겠어요?"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더웃긴건 그 다음일입니다.119 엠뷸런스가 왔으니까 우선 이송을 먼저 해야하는데. 경찰분들은 그 여성분에게 질문만 계속 하고 있더군요 .. 사람이 다쳤는데 먼저 이송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어린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신건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날 새벽에있었던 사건이구요.제 개인적인 견해를 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여성분의 허락없이 글을 쓰고있지만. 그분이 보시게 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그런대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건늦은시간까지 여성분들. 혼자서 돌아다니시는거 정말 위험합니다.예전부터 뉴스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하던 얘기잖아요..혼자다니는 여성들을 노려서 금품갈취, 성폭력, 폭력 등등그렇다고해서 남성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호신용품같은거 하나 사두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글쓰는 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요.호신용품 3~4천원하는거 아까워 하시지말고 하나씩 들고다니시면이런상황이 올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리고 만약에 이런 상황이 자신의 동네에서 일어나는 경우에는정말. 정말로 저희 동네 주민분들처럼 창문에 붙어서 구경만 하시지마시구나 하나쯤 안나가도 되겠지 하는 생각하시지마시고 뛰어 나가서 신고와 함께 피해자 분들을 부축해 드리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두서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 사건이 있었던 후에 오늘 아침에 이사를 가셨더군요 ..이사가신 동네에서는 좋은이웃들도 만나시고꼭.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화] 이웃주민이 뻑치기를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계양구 한 구석진 곳에 살고있는 연영과 입시준비생입니다.
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더군요.
오늘아침에 앞집 이웃여성분이 이사를가게되어
한달전에있었던 그 여성분의 피해사례를 적어보겠습니다.
당일날까지 기말고사가 치뤄지던 저는 그날 저녁에 공부를 하다가 (친구들이 보면 믿지 않겠지만) 12시 반쯤? 해서 잠이들었습니다.
평소 잠을 깊게 자는 저였지만. 시험걱정때문에 그랬는지
의식이 살짝 남아있는 상태로 잠이들었습니다.
한시간 뒤쯤 의식이 살짝 남아있는 저에겐 갑자기 한 여성분의 비명과함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는 처음에 이 사태에 대해 관심이없었고 그냥 한 가정에서 일어난 부부싸움인가..? 하고 대충 다시 잠자리에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5분뒤. 7살어린 제 동생이 갑자기 " 형 큰일났어 일어나봐" 하면서 절 깨우더군요.
그래서 저는 " 무슨일인데 그래 아 졸려죽겠는데 " 대충이런식의 어조로 일어났습니다.
이시간에 집에서 주무시고 계셔야할 엄마가 보이지않아
"엄마 어디가셨어?" 라고 물어봤는데
그 여성분의 울음소리는 듣고 나가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집밖으로 나가보려고 했는데.
바로 엄마가 들어오시더니 나가지말라 하셨습니다.
엄마에게 상황을 여쭤보니
"우리 앞집에 얼마전에 이사온 혼자사는 여성분이 길가에서 소위말하는 '뻑치기' 를 당하신거 같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얼마 오래산건 아니지만 19년 살면서 뻑치기 당했다는 소리 처음들어봤습니다.
그것도 이웃주민이..
엄마가 급한마음에 나가셨을때는 다들 집 창문에서 구경만 하시고
얼핏 7~8분정도만 계셨다고 합니다.
참.. 말도안나오는 상황이죠. 이웃 주민이 뻑치기를 당했는데. 창문에서 구경만 하고있다뇨..
다행히 제일 빠르게 오신 한 아저씨께서 112와 119에 신고하셨다고 하셔서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엄마는 그분 집문을 열어드리고 집에 모셔다드리고 오셨습니다.
그렇게 저희가족은 한참을 걱정과 함께 세상 참 무서워 졌다는 말만 얼핏 20분정도 얘기한거같군요.
1시 50분쯤이 되었을까요.
경찰이 먼저 도착해서 그 여성분에게 질문을 막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5분 뒤
119도 와서 같이 있길래 저희엄마가 그분 상태와 상황을 얘기해 주려고 집문을 여는순간
"죄송하지만 들어가 주시겠어요?"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더웃긴건 그 다음일입니다.
119 엠뷸런스가 왔으니까 우선 이송을 먼저 해야하는데. 경찰분들은 그 여성분에게 질문만 계속 하고 있더군요 .. 사람이 다쳤는데 먼저 이송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어린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신건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날 새벽에있었던 사건이구요.
제 개인적인 견해를 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여성분의 허락없이 글을 쓰고있지만. 그분이 보시게 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건
늦은시간까지 여성분들. 혼자서 돌아다니시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예전부터 뉴스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하던 얘기잖아요..
혼자다니는 여성들을 노려서 금품갈취, 성폭력, 폭력 등등
그렇다고해서 남성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호신용품같은거 하나 사두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글쓰는 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요.
호신용품 3~4천원하는거 아까워 하시지말고 하나씩 들고다니시면
이런상황이 올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이런 상황이 자신의 동네에서 일어나는 경우에는
정말. 정말로 저희 동네 주민분들처럼 창문에 붙어서 구경만 하시지마시구
나 하나쯤 안나가도 되겠지 하는 생각하시지마시고 뛰어 나가서 신고와 함께
피해자 분들을 부축해 드리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두서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건이 있었던 후에 오늘 아침에 이사를 가셨더군요 ..
이사가신 동네에서는 좋은이웃들도 만나시고
꼭.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