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접한지 얼마안되는 스물네살의 백조입니다[..] 톡에 다른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고 재작년에 있었던 글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그러니까 때는 한여름 재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신림에서 친구와 만나서 놀고 저녁 일곱시??쯤 헤어져서 집으로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 길이었습니다 (집은 양재역) 표를사서 기계에게 먹이고 밑으로 내려와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술에 만취하신 50대쯤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 혀가 매우 꼬이는 발음으로 "악ㄱㄱ가쉬 여기 ??(잘기억나지않습니다)역 가는ㄱ거마줘?"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서울올라온지 얼마 안되셔서 잘 모르시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네 아저씨 여기 가는거 맞아요 ^^" 하고 친절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술에취하신 발음으로 옆에서 말을 걸어오시길래 말 받아드리고 몇번씩 가는거 맞냐고 물어보시는것도 친절하게 맞다고 대답해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아저씨께서 잘 모르신다고 그냥 타고 가면되는 지하철을 안내좀 해달라고 하시는겁니다 -.-;; 그래서 어떻게 안내를 해드려야되나 당황했지만 그냥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도착했습니다 생리중이라서 좀 찜찜해져서 생리중일때는 저는 되도록 사람이랑 가까이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저씨랑 한 의자 두세개정도 띄어앉을 요량으로 몇명없는 지하철에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근데 아저씨가 바로 제옆으로와서 털썩 앉으시는겁니다 그러시더니 횡설수설 말씀을 늘어놓으셔서 예,예, 하면서 대답해드렸는데 자기랑 같이 술을 한잔하잡니다 그래서 많이 취하신거같고 저는 집에 가봐야되서요 죄송합니다 ^^ 라고 거절하고 그냥 지하철에서 딱히 할것도없고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맞은편에 외국인노동자(??)삘로 생기신 외국분이 앉아계셨는데 자꾸 저를 빤히 보시는겁니다 그래서 뭐지??하면서 힐끔힐끔 볼떄마다 계속 절 빤히보고계셔서 눈돌리고 -.-;; 근데 옆에 앉으신 아저씨께서 자꾸말을 거시더니 어깨에 팔을 두르시길래 몸을 움츠렸더니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시고 쓰다듬는겁니다 ; 당황해서 바로 옆의자로 살짝 옮겨갔는데 배어메ㅐ넝ㅂ쟈ㅓㅁㄴ 제가 앉았던 의자에(쇠로된의자였습니다)생리피가 살짝 묻어있는거제ㅐ버ㅔ넘 당황스러워서 의자보고 어카지 -.-;; 일케생각하고있는데 아저씨가 그걸보고 능글맞게 씨익 웃으시더니 제 피를 슥 닦으시더니ㅂ쟈덤 그의자로 또 옮겨와 앉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또 주물럭 ㅠㅠ 그래서 조용히 아저씨 이러시면 안되요 하니까 아저씨는 들은둥만둥 계속 쓰다듬으시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아.. 막 울먹거리는데 학생으로보이는듯한베낭을 메신 남자분이 오시더니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여자분 아시는분이세요?" 그러니까 아저씨는 횡설수설대시면서 !$@#$@#%아니그게아니라..@$#% 그러니까 그 남자분이 이번에는저한테 이 아저씨 아시는분이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남자분이 그럼 아저씨 이러시면 안되죠 이러면서 저를 옆으로 앉게하시고는 중간에 딱 서서 가시는겁니다 완전 훈남 ㅠㅠ 와 진짜 ㅇ막ㅁ앙오 진짜 멋있으신겅ㅇ잉요앜 근데 그때 다른 여자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싫으시면 다른데가서 앉으시면되죠! 이러시면서 제팔목을끌고 멀리있는 의자로 가시는거엄ㄴ어재ㅑ맹저 훈남..ㅂ쟈ㅐ엄 하여튼 여기서 사건은 일단락됬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갈아탈려고 내려서 갈아타고 앉았는데 아까 그 외국인 노동자분이 두리번두리번거리시면서 들어오시더니 또 제 맞은편에 앉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또 절 빤히 보시길래 속으로 뭐지.. 나한테 관심있나(저 진짜 도끼병아닙니다ㅠㅠ)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양재역에 도착해서 내려서 치마에 피 새서 피묻은건 아닌가 하면서 치마뒤쪽 접어서 붙잡고 신경써서 계단 올라가고있는데 뒤에서 그 절 빤히 보시던분이 저기요 하고 말을거시는거임니당 그래서 네? 했더니 저...코피한잔하실래요? 매자ㅓ애ㅔ머애낭비증ㅋㅋ커ㅔㅓㅈ배언ㅇ코핔ㅇ냉ㅁ 커피 아닙니다 코피였습니다 ㅋㅋㅋ 어설프신 한국말 발음으로 옛날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로 말을 거시는것입니다 그래서 벙쪄서 에..네? 그랬더니 "저기 지하철에서 계속봤는데요 귀여워서 첫눈에 반했다는둥어쨌다는둥" 말해두는데 저 절대 예쁜외모아닙니다 피부가 하얗고 살이쪄서 포동포동해서 귀염상이긴하지만 하위권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헌팅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예??? 이러니까 맥주한잔하자는둥 하시길래 제가 몸상태가 안좋아서요 집에 가봐야되서..그러니까 제손목을 잡고 무작정 계단을 올라가시더니 계단밖을 나가니까 벤치같은게 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좀하자길래 앉았더니 나이는 스물다섯이고 인도에서왔네 어쩌네 뭐 마음에 들었네 계속 그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아까 제가 왜 그 아저씨한테 당할때 안도와주셨어요? 그랬더니 일행인줄알았다고 ㅡㅡ.. 솔직히 좀 말이 안되죠; 아는분처럼 행동을 안했는데 그리고 계속 자기친구들이 잠실에있다고 같이가서 술을 마시자는겁니다 여기서 느낌이 뭔가 쐐~~한게 몸상태도 안좋고 외국인 범죄가 흉흉하다길래 쫄아서 핑계란 핑계는 다대고결국 가짜 전화번호를 주고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뒤로 저는 약간 동남아쪽 취향인지 한국분에게는 헌팅을 한번도 안당해봤는데 기차안에서 터키분에게 한번 그리고 저 다니는 헬스장에서 어디서 오셨는지 모를 서양인 특유의 눈이 움푹파인 꺼무잡잡한분에게 두번더 헌팅을 당한건 나중일이지만 .... 두서없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미천해 어떻게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 이야기의 결론은 그때 도와주신 훈남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셨지만 훈남과의 사이를 방해해주신 ㅇ배저에먼ㅇㅇ 여자분도 감사합니다. 그럼 끝 아 하나 추가하자면 절대 소설아닙니다! 처음겪은 일이라서 재작년일임에도 불구하고 잊을수없었던 기억이었습니다!1
지하철에서 아저씨한테 성추행당한일+외국인한테헌팅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접한지 얼마안되는 스물네살의 백조입니다[..]
톡에 다른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고 재작년에 있었던 글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그러니까 때는 한여름 재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신림에서 친구와 만나서 놀고 저녁 일곱시??쯤 헤어져서
집으로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 길이었습니다 (집은 양재역)
표를사서 기계에게 먹이고 밑으로 내려와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술에 만취하신 50대쯤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
혀가 매우 꼬이는 발음으로
"악ㄱㄱ가쉬 여기 ??(잘기억나지않습니다)역 가는ㄱ거마줘?"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서울올라온지 얼마 안되셔서 잘 모르시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네 아저씨 여기 가는거 맞아요 ^^"
하고 친절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술에취하신 발음으로 옆에서 말을 걸어오시길래
말 받아드리고 몇번씩 가는거 맞냐고 물어보시는것도
친절하게 맞다고 대답해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아저씨께서 잘 모르신다고 그냥 타고 가면되는 지하철을
안내좀 해달라고 하시는겁니다 -.-;; 그래서 어떻게 안내를 해드려야되나
당황했지만 그냥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도착했습니다
생리중이라서 좀 찜찜해져서 생리중일때는 저는 되도록 사람이랑
가까이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저씨랑 한 의자 두세개정도 띄어앉을 요량으로 몇명없는 지하철에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근데 아저씨가 바로 제옆으로와서 털썩 앉으시는겁니다
그러시더니 횡설수설 말씀을 늘어놓으셔서
예,예, 하면서 대답해드렸는데 자기랑 같이 술을 한잔하잡니다
그래서 많이 취하신거같고 저는 집에 가봐야되서요 죄송합니다 ^^
라고 거절하고 그냥 지하철에서 딱히 할것도없고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맞은편에 외국인노동자(??)삘로 생기신 외국분이 앉아계셨는데
자꾸 저를 빤히 보시는겁니다 그래서 뭐지??하면서 힐끔힐끔 볼떄마다
계속 절 빤히보고계셔서 눈돌리고 -.-;;
근데 옆에 앉으신 아저씨께서 자꾸말을 거시더니
어깨에 팔을 두르시길래 몸을 움츠렸더니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시고 쓰다듬는겁니다 ;
당황해서 바로 옆의자로 살짝 옮겨갔는데 배어메ㅐ넝ㅂ쟈ㅓㅁㄴ
제가 앉았던 의자에(쇠로된의자였습니다)생리피가 살짝 묻어있는거제ㅐ버ㅔ넘
당황스러워서 의자보고 어카지 -.-;; 일케생각하고있는데
아저씨가 그걸보고 능글맞게 씨익 웃으시더니 제 피를 슥 닦으시더니ㅂ쟈덤
그의자로 또 옮겨와 앉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또 주물럭 ㅠㅠ
그래서 조용히 아저씨 이러시면 안되요 하니까
아저씨는 들은둥만둥 계속 쓰다듬으시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아..
막 울먹거리는데 학생으로보이는듯한베낭을 메신 남자분이 오시더니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여자분 아시는분이세요?"
그러니까 아저씨는 횡설수설대시면서 !$@#$@#%아니그게아니라..@$#%
그러니까 그 남자분이 이번에는저한테 이 아저씨 아시는분이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남자분이 그럼 아저씨 이러시면 안되죠 이러면서
저를 옆으로 앉게하시고는 중간에 딱 서서 가시는겁니다
완전 훈남 ㅠㅠ 와 진짜 ㅇ막ㅁ앙오 진짜 멋있으신겅ㅇ잉요앜
근데 그때 다른 여자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싫으시면 다른데가서 앉으시면되죠! 이러시면서
제팔목을끌고 멀리있는 의자로 가시는거엄ㄴ어재ㅑ맹저 훈남..ㅂ쟈ㅐ엄
하여튼 여기서 사건은 일단락됬습니다.
그리고 교대에서 갈아탈려고 내려서 갈아타고 앉았는데
아까 그 외국인 노동자분이 두리번두리번거리시면서 들어오시더니
또 제 맞은편에 앉으시는겁니다 그리고 또 절 빤히 보시길래
속으로 뭐지.. 나한테 관심있나(저 진짜 도끼병아닙니다ㅠㅠ)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양재역에 도착해서 내려서
치마에 피 새서 피묻은건 아닌가 하면서 치마뒤쪽 접어서 붙잡고
신경써서 계단 올라가고있는데 뒤에서 그 절 빤히 보시던분이
저기요 하고 말을거시는거임니당
그래서 네? 했더니 저...코피한잔하실래요?
매자ㅓ애ㅔ머애낭비증ㅋㅋ커ㅔㅓㅈ배언ㅇ코핔ㅇ냉ㅁ
커피 아닙니다 코피였습니다 ㅋㅋㅋ 어설프신 한국말 발음으로
옛날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로 말을 거시는것입니다
그래서 벙쪄서 에..네? 그랬더니
"저기 지하철에서 계속봤는데요 귀여워서 첫눈에 반했다는둥어쨌다는둥"
말해두는데 저 절대 예쁜외모아닙니다 피부가 하얗고
살이쪄서 포동포동해서 귀염상이긴하지만
하위권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헌팅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예??? 이러니까 맥주한잔하자는둥 하시길래
제가 몸상태가 안좋아서요 집에 가봐야되서..그러니까
제손목을 잡고 무작정 계단을 올라가시더니 계단밖을 나가니까
벤치같은게 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좀하자길래 앉았더니
나이는 스물다섯이고 인도에서왔네 어쩌네
뭐 마음에 들었네 계속 그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아까 제가 왜 그 아저씨한테 당할때 안도와주셨어요? 그랬더니
일행인줄알았다고 ㅡㅡ.. 솔직히 좀 말이 안되죠; 아는분처럼 행동을 안했는데
그리고 계속 자기친구들이 잠실에있다고 같이가서 술을 마시자는겁니다
여기서 느낌이 뭔가 쐐~~한게
몸상태도 안좋고 외국인 범죄가 흉흉하다길래 쫄아서
핑계란 핑계는 다대고결국 가짜 전화번호를 주고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뒤로 저는 약간 동남아쪽 취향인지 한국분에게는 헌팅을 한번도
안당해봤는데 기차안에서 터키분에게 한번 그리고 저 다니는 헬스장에서
어디서 오셨는지 모를 서양인 특유의 눈이 움푹파인 꺼무잡잡한분에게
두번더 헌팅을 당한건 나중일이지만 ....
두서없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미천해
어떻게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 이야기의 결론은 그때 도와주신 훈남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셨지만 훈남과의 사이를 방해해주신 ㅇ배저에먼ㅇㅇ
여자분도 감사합니다. 그럼 끝
아 하나 추가하자면 절대 소설아닙니다!
처음겪은 일이라서 재작년일임에도 불구하고 잊을수없었던 기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