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들 보아라 중딩도 볼려면 봐라

ㅋㅋㅋ2009.07.31
조회32,602

다 좋다.. 내 인생 아니고.. 너네 인생이니깐 별말은 안하겠지만...

제발 교복 입고 담배 피지 말아라. 진짜 순간적으로 욱한게 한 두번이 아니다...

참다 참다.. 한번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애들 같은데.. 참고로 장소는 고양시 화정동 분수대!!!

회사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밥 먹고 집에 가는 중인데..분수대 뒤쪽 어두 침침한 곳에서..요진타워옆 

남녀 끼리끼리 모여서 담배를 물고 있더라.. 교복입고 ㅡㅡ^ 순간 짜증 확 나서

큰 소리로 " 너네 여기서 뭐하냐?" 소리소리 질렀는데... 나랑 등치가 비슷한 놈이 " 왜그러시는데요?" 그러더라.. 순간 어이 없어서 멱살 잡아서 집어 던지고 싶었는데.. 꾹우욱 참고 "그걸 말이라고 하냐?" "교복입고 담배 물고 있는 너네 꼬라지가 거슬려서 그런다 어쩔래?" 그리고 나서 말 없이

계속 째려 보더라~(그때 애들 인원이 6명정도 남자 4 여자 2) 원래 애들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들이 여섯이나 모이니깐 막 대들더라고...그때 순간적으로 생각한게 " 한놈만 한놈만 죽여놓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길 가던 다른 아저씨가 또 와서 뭐라고 하니깐 그때서야.. 도망 가더라..

내 나이 27.. 형 그래도 담배는 대학때 피웠다.. 그렇다고 내가 잘난건 아닌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니네 학교 욕 먹이는게 그렇게 좋니??

아직도 기억난다 위 아래 쫄쫄이 얼굴도 기억나.. 그 때 아저씨가 안 말렸으면 넌 죽었어..

아우~~ (솔직히 쫄긴 했음 ㅋㅋㅋ) 

 

-----------------------------------------------------------------------------------

 

글 하나 더 남기죠... 어른들이 그렇게 하니깐 우리들이 따라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많은데

맞는 말이죠.. 어른들이 이렇게 만든 세상 우리도 따라 한다.. 머 공감은 갑니다...

근데요... 그거보다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그렇게 교복입고 담배피는 학생들 그냥 지나치는 어른들이 더 무서운 겁니다... 세글자로 무관심이라고하죠... 성인 되면 알겠지만.. 모든게 자유로워 집니다..그 만큼 책임도 따르죠..

비디오방도 갈수 있고. 담배도 맘대로 필수 있고 술도 마셔도 되고..

근데요.. 2~3년 지나면 알겁니다.

아~ 그래도 옆에서 챙겨주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게 좋은거 같다...라고...

 

 

아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털린다고 하신분... 제가 가끔식 중고딩학생들 뭐라고 하거든요..?

화정동 분수대에서 어떤 어른이 학생한테 뭐라고 하는거면 저라고 생각하세요.. 거기서 가끔식

그러니깐.. 저 키 187에 체격 좋습니다.. 1~2명은 소리 지르면 웬만하면 그냥 잘못했다고 갑니다. 쪽수가 많으면 그거 믿고 까불어서 그렇지..

 

글씨체 수정했어요...ㅠ.ㅠ

운동갔다 오니.. 다들. 글씨체가 맘에 안드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