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이다.. 우리집안은 대대로 성격이 더러워서 ㅅㅂ 그냥 다 갈아엎는다. IMF때 할아버지 닭농사 망해서 그당시 몇천을 날리시고 (그당시 몇천이면..지금몇억이죠..)그 이후로 다 돈날리고. 도박에.. 얼마나 징그러운 집안인지 ㅅㅂ 술쳐먹고 들어와서 자기 아들을 담뱃불로 지졌단다. 그런 피를 받았는지 우리 아버지도 내 어렸을적 시절에 허리띠 많이 푸셨다. 어렸을적 기억은 허리띠를 체찍처럼 후리는 아버지와 아니면 가끔 잘해주는아버지..너무 힘들게 사셔서 그런줄 안다... 그렇게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 ..아버지도 나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레 살던 나는 할아버지 꼬장에 장난아니게 시달렸다.매일듣는 2시간짜리 술먹고 잔소리와 겨울되면 한동안 뚜드려패고 홀딱배껴서 밖에 눈밭에다 한번 떤져놓고.. 그때 나이 유년기부터 초등 중,고 학년이다. 아이가 버틸만한 그런게 아니다. 자주 왕래하시던 아버지가 어느날 가족이 다 모인자리에서.. 어머니까지..이야기하시다 복이 바치셨는지.. 말다툼을 엄청크게 하시다가..결국 뛰쳐나가.. 모두가 보는앞에서 제초제를 드셨다. 그 이후로 보름이 못되 돌아가셨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내가 아니였다. 반쯤 미칠수밖에없지..한달이 안지나서 또 할아버지한테 욕을 얻어듣다가 할아버지 보고 소리친다.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야! 할아버지가 아버지 죽인거야.! 할아버지도 제초제를드셨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왼수보다 더한 사이셔서.. 가족이 다 모인 그 자리에서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말다툼을 심하게 벌이시다가 아버지가 그런 화를 겪으신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모두 열심히 사시려 하신것 뿐인데.. 내가 소리치는 소리를듣고... 할아버지가... 제초제를 드셨다. 그 이후로 내가 제정신을 차리기까지 3년이걸렸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내 눈앞에서 제초제를 먹고 돌아가셨다.. 2달 도 체 안된 기간동안 나는 두 가족의 죽음을 보았다.. 그떄 내가 초등 6학년이다.. 나도 참 독하다.. 후에 생각한것이다.. 두분 돌아가시는동안 눈물 한방울 나지않았다.그냥 멍.. 했다.. 그 슬픔과 서러움과 죄책감과 미안함은 생각보다 천천히..오고..너무 오래간다..... 일반인은 절대 알 수 없다.. 아무리 싫고 징글징글한 사람이라도.. 가족이 눈앞에서 죽는걸.. 짧은 시간에 2번이나보면.. 사람은..미친다.. 난 어머니에게 맡겨졌고 그동안 아프신 몸으로 나를 키우신 할머니는 고모,작은아버지 에게 가셨다. 나는 엄마 밑에서 외가집 외삼촌 하숙 등.. 대전 성남 충북 곡성 등.. 이사를 총 6~7번 정도 하면서.. 엄마밑에서 한곳에 반년이상 정착생활을 한적이없다.한때는 반년동안 밥을 3번밖에 먹은적이없다.. 나머지는 모두 라면.. 그게 6학년 2학기때.. 외갓집에서는 정없는 외할아버지한테 디지게 얻어맞고 2시간씩 대는 산골 을 걸어 매일 아침저녘 학교를 오가고.. 성남에서는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어머니를 좋아하시는 아저씨.. 내눈에는 약간 정신줄이 희미한.. 그런아저씨와 칼부림 가기 직전까지 싸우기도 해봤다..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쯤 될떄... 다시 고향인 곡성으로 다시 전학와.. 할머니아레서 크게됬다. 내 영원한 고향은 할머니이다. 어렸을때부터 그 어려운 때에 계속 보살펴주신 할머니.. 중 3때도 제정신이 아니였다.. 삶에 허덕이며.. 굳은 감정으로 살다가.. 갑자기 안식을 찾으려니 그것조차 힘들었다. 힘들게 살았던터라 친구사귀는법조차 제대로 몰랐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겨우 안정이 되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게 균형이 되었다. 너무 힘들게 살았던 터일까.. 시골집에서 남들보다 잘살지는 못하지만.. 그게 그렇게 행복했다. 처음으로 제정신으로 학교도 다녀보고 그렇게 살았다. 고1때 처음 여자친구라는게 생겨봤다. 나보고 사귀젠다. 그래서 사겼다. 2번보고 60일만에 해어졌다. 무뚝뚝하고 문자하나 제대로 보내주지 않았다. 그래도.. 정말로.. 진짜 좋아해서.. 좋아하니..기다린다고했다. 그아이는 .. 나와 다르다. 남자친구도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 그래도 처음 나를 좋아해준다고 한 아이여서.. 절대 포기하기 싫었다. 나름의 자존심 같은거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렸다. 기다린다고 뭐 힘든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다린 시간만큼 간절했다. 지금나이 19. 고3. 지금은 대학을 가기위해 주유소에서 하루12시간씩 일하며. 생활하고있다. 여기 형들과 가끔 간식겸 휴식으로 저녘에 밖에나가 술한잔 하신다. 나도 껴서 조금씪 홀짝이던게 소주 댓병이되어 오늘 그 아이한테 문자를 보낸다. 술먹고 꼬장부리는건지도 몰겠는데.. 나 진짜 너 좋아했다.. 좀 서툴러서 그렇지..앞으로 연락 않할께..^^
개 막장드라마 뺨치는 내인생.
내 인생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이다..
우리집안은 대대로 성격이 더러워서 ㅅㅂ 그냥 다 갈아엎는다.
IMF때 할아버지 닭농사 망해서 그당시 몇천을 날리시고
(그당시 몇천이면..지금몇억이죠..)
그 이후로 다 돈날리고. 도박에..
얼마나 징그러운 집안인지 ㅅㅂ 술쳐먹고 들어와서 자기 아들을 담뱃불로 지졌단다.
그런 피를 받았는지 우리 아버지도 내 어렸을적 시절에 허리띠 많이 푸셨다.
어렸을적 기억은 허리띠를 체찍처럼 후리는 아버지와 아니면 가끔 잘해주는아버지..
너무 힘들게 사셔서 그런줄 안다...
그렇게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 ..아버지도 나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레 살던
나는 할아버지 꼬장에 장난아니게 시달렸다.
매일듣는 2시간짜리 술먹고 잔소리와 겨울되면 한동안 뚜드려패고 홀딱배껴서 밖에 눈밭에다 한번 떤져놓고..
그때 나이 유년기부터 초등 중,고 학년이다. 아이가 버틸만한 그런게 아니다.
자주 왕래하시던 아버지가 어느날 가족이 다 모인자리에서.. 어머니까지..
이야기하시다 복이 바치셨는지.. 말다툼을 엄청크게 하시다가..
결국 뛰쳐나가.. 모두가 보는앞에서 제초제를 드셨다.
그 이후로 보름이 못되 돌아가셨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내가 아니였다. 반쯤 미칠수밖에없지..
한달이 안지나서 또 할아버지한테 욕을 얻어듣다가 할아버지 보고 소리친다.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야! 할아버지가 아버지 죽인거야.!
할아버지도 제초제를드셨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왼수보다 더한 사이셔서.. 가족이 다 모인 그 자리에서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말다툼을 심하게 벌이시다가 아버지가 그런 화를 겪으신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모두 열심히 사시려 하신것 뿐인데..
내가 소리치는 소리를듣고... 할아버지가... 제초제를 드셨다.
그 이후로 내가 제정신을 차리기까지 3년이걸렸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내 눈앞에서 제초제를 먹고 돌아가셨다.. 2달 도 체 안된 기간동안 나는 두 가족의 죽음을 보았다.. 그떄 내가 초등 6학년이다..
나도 참 독하다.. 후에 생각한것이다.. 두분 돌아가시는동안 눈물 한방울 나지않았다.
그냥 멍.. 했다.. 그 슬픔과 서러움과 죄책감과 미안함은 생각보다 천천히..오고..너무 오래간다..... 일반인은 절대 알 수 없다.. 아무리 싫고 징글징글한 사람이라도.. 가족이 눈앞에서 죽는걸.. 짧은 시간에 2번이나보면.. 사람은..미친다..
난 어머니에게 맡겨졌고 그동안 아프신 몸으로 나를 키우신 할머니는 고모,작은아버지 에게 가셨다.
나는 엄마 밑에서 외가집 외삼촌 하숙 등.. 대전 성남 충북 곡성 등.. 이사를 총 6~7번 정도 하면서.. 엄마밑에서 한곳에 반년이상 정착생활을 한적이없다.
한때는 반년동안 밥을 3번밖에 먹은적이없다.. 나머지는 모두 라면.. 그게 6학년 2학기때..
외갓집에서는 정없는 외할아버지한테 디지게 얻어맞고 2시간씩 대는 산골 을 걸어 매일 아침저녘 학교를 오가고..
성남에서는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어머니를 좋아하시는 아저씨.. 내눈에는 약간 정신줄이 희미한.. 그런아저씨와 칼부림 가기 직전까지 싸우기도 해봤다..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쯤 될떄... 다시 고향인 곡성으로 다시 전학와..
할머니아레서 크게됬다.
내 영원한 고향은 할머니이다.
어렸을때부터 그 어려운 때에 계속 보살펴주신 할머니..
중 3때도 제정신이 아니였다.. 삶에 허덕이며.. 굳은 감정으로 살다가..
갑자기 안식을 찾으려니 그것조차 힘들었다.
힘들게 살았던터라 친구사귀는법조차 제대로 몰랐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겨우 안정이 되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게 균형이 되었다.
너무 힘들게 살았던 터일까.. 시골집에서 남들보다 잘살지는 못하지만..
그게 그렇게 행복했다.
처음으로 제정신으로 학교도 다녀보고 그렇게 살았다.
고1때 처음 여자친구라는게 생겨봤다.
나보고 사귀젠다. 그래서 사겼다. 2번보고 60일만에 해어졌다.
무뚝뚝하고 문자하나 제대로 보내주지 않았다.
그래도.. 정말로.. 진짜 좋아해서.. 좋아하니..기다린다고했다.
그아이는 .. 나와 다르다. 남자친구도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
그래도 처음 나를 좋아해준다고 한 아이여서..
절대 포기하기 싫었다. 나름의 자존심 같은거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렸다. 기다린다고 뭐 힘든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다린 시간만큼 간절했다.
지금나이 19. 고3. 지금은 대학을 가기위해 주유소에서 하루12시간씩 일하며.
생활하고있다.
여기 형들과 가끔 간식겸 휴식으로 저녘에 밖에나가 술한잔 하신다.
나도 껴서 조금씪 홀짝이던게 소주 댓병이되어 오늘 그 아이한테 문자를 보낸다.
술먹고 꼬장부리는건지도 몰겠는데..
나 진짜 너 좋아했다..
좀 서툴러서 그렇지..
앞으로 연락 않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