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남의 남녀평등!!

보수남2004.06.21
조회2,108

   

남여평등!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는 존재이다..

 

많이 변했고 또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 남아있는 불평등한 행태들.....

 

 

..... 은 너무 많으니 시급히 고쳐야 할 것들 중 사소한 것들로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만...

 

여자들의 입장에서

 

1.  죠리퐁을 판매금지 한다.

2.. 여탕에도 수건을 비치해야 한다.

3.  '시'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모두 없애 버려야 한다.

4.  남자도 임신을 해야 한다.

5.  대통령도 남자 여자가 번갈아 가면서 해야한다.

 

남자들의 입장에서

1. 여자도 군대를 보내야 한다.

2. 힘쓰는 일도 똑같이 해야 한다.

3. 추운 날씨에 남자가 옷을 벗어 줘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4. 여자도 팬티만 입고 수영해야 한다.

 

.......

 

ㅡ.ㅡ; 짱돌 그만 던지세요 

 

농담입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남녀 평등은

책임과 권리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권리가 먼저냐 책임이 먼저냐 하는 문제는 논외로 하구요...

주어지는 것이 아닌 얻어 내고자 하는 문제는요

권리만 얻고자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과 의무 또한 동시에 가져가야 한다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 전에  현시점에서의 형평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 고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현시점이 형성되어 온 과정도

짚어봐야 하지요..

어느 한 순간 어떤 절대자가 이렇게 저렇게 해라 라고 정해 준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원시시대..고조선시대...삼국..고려..조선... 근대.. 현대...

고유한 전통 사상...중국의 문화적 영향... 종교의 전파 ...서양문물의 유입.. 일제 강점기.... 전쟁..

과학의 발달....

 

커다란 변수도 있었고

자그마하지만 꾸준한 변수도 존재했었지요...

 

어쨌든 어느 한순간도 변화하지 않은 시대가 없었습니다..

그 많은 시간속에서 오늘날의 사회가 형성된것이지요...

1차산업 중심의 농경사회

2차산업 중심의 산업사회

3차산업 중심의 에.........   흠!흠!

어쨌든(^^;)  뭐 남녀의 역할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시대에 따라  그 역할이 달랐고 또 그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역할도 변화해 왔습니다.

 

또한

남녀의 관계를 따져보면

남녀의 관계로만 따질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상황이

그 시간만큼 존재해 왔지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장인어른과 사위

아들과 어머니, 아버지와 딸..., 아내와 시누이, 남편과 처남,

며느리이기도 하면서 어머니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면서 시누이 이기도 하지요..

세상은 그렇게 남자와 여자로만 나누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똑같은 조건의  존재들에 대한 평등이라는 개념이 아닌

남 과 여 라는 조건이 전제되면

남녀평등이라는 말은 하나하나의 모든 사안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전체를 생각하고 그 전체에서 나뉘어 지는 비율을 봐야 하는 겁니다.

수박쪼개듯 반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그램의 숫자처럼 % 개념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가정에서의 역할 반반

사회에서의 역할 반반

 

그게 평등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형성되어온 남과여의 역할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자연스럽게 흘러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수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뭐 어쩔 수 없지요 제 생각이 그러니까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어느순간에 누가 구분지어주고 이래라 저래라 결정한 것이 아니니까요

 

변화를 요구하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요...

 

예를 들면...

 

여탕에 남자와 똑같이 수건을 비치해라 라고 하려면...

수건의 분실 비율이 남탕과 비슷해야 한다는 근거가 있어야 하지요...

남자와 여자는 똑같다.. 왜 여탕에는 수건이 없는가... 라는 논리는 틀렸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분실비율이 다르다는 근거가 았어서 여탕에 수건이 사라진 것이거든요.

 

또 하나

여자도 팬티만 입고 수영을 해야 한다고 하려면..

남자들이 여자들의 가슴에 특별히 집착하지 않아야 가능한 요구이거든요...

남자의 가슴이 여자와 기능적으로도 형태로도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요구를 하는 것은 억지거든요

그런 넘은 자신의 어머니가 여동생이 또는 여친이 팬티만 입고 수영하는 건 싫어 할 겁니다.

그건 정당한 요구가 아니거든요...

오로지 자기만의 그것도 한 순간의 입장에서만 유리한 것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넘의 현실에서는

엉뚱하게도

여탕에 수건이 없으니 남탕에도 수건을 없애라 하고 말하지를 않나..

 

하여튼  별  희한한 억지를 당연한 듯이 생각하고

위에 저 놈처럼.. 한 순간 자기 입장만이 전부인양  자기편할대로의 요구만 하면서

그것이 남녀평등인듯... 외치거든요..

 

결론으로 슬슬 접어 접어가면....

기본적으로 개념적인 부분에서 서술하자면...

감싸 안아야 합니다...

끌어 안고 대화를 해야하는 관계가 남녀관계 입니다.

 

눈 부릅뜨고 으르릉 대면서 누가 이기나 보자고 하는 것은 암컷 하나 두고

수컷 두마리가 하는 짓이구요...

 

남녀라는 관계는 

아무리 티격대고 싸워도 결국은 하나가 되어야 후손도 생기거든요..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개개인의 다툼이 발생합니다.

만약 따지고 싶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싸우고 싶다면...

그래서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그만큼 져야할 책임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의무는 외면하고 책임은 걷어차면서 권리만 쫒는 것 그것이 억지이고

강요입니다...

 

이상 보수적인 사고방식의 사내가 생각하는 남녀평등이었습니다.

 

우리모두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아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한 손은 허리에... 한손은 저 하늘을 가리키는 자세로....

  힐끗 님의 눈치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