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매번 보기만했는데 너무답답하고 해서 글을씁니다.글을쓰면 나아질까싶기도해서요. 바쁘신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됩니다ㅠㅠ 저는 올 초에 쇼핑몰을 친구와 함께 동업해서하고있습니다.쇼핑몰은 이제 자리가잡혀서 어느정도 수익을내고있구요그런데 어느날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알아온 친구가(여자) xx를기억하냐면서걔가 저를 만나고싶다고 했다고 하는것입니다.xx는 초등학교때 저에게 좋아한다고 편지쓰고 빼빼로데이도 챙겨주고했던애라반가운마음도들고 어떻게변했나 궁금하기도해서 만나게됬습니다그리고나서 한달좀넘게 만나다가 사귀게되었구요. 그런데 나이도 동갑이고 저는 쇼핑몰로 돈을 버니까 제가 데이트비용을더 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먹는걸 좋아해서 술을 같이 먹었는데남자친구가 등록금 벌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것입니다(남자친구는 전자회사에서 알바를하면서 등록금,용돈을 자기가 번다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숨을쉬고 얼굴이 빨개져서는 눈물을 글썽이는데 그후로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지금은 제가 여유가있고 해서 제가 데이트비용을등록금을 모을때까지는 100%는 아니더라도 80%까지는 부담을해야겠다고 생각을하고그후부터는 데이트를할때 제가 거의다 부담을했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도됬다고 하면서 거절을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고맙다면서 별 거리낌없어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지금생각해보면 남자친구를 만나고나면 돈이 얼마씩 비더라구요.쇼핑몰 정산때문에 머리아픈데 제 개인용돈까지 얼마씩 빈틈이 생기니까신경쓰지못하고 매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절 만나게해준여자친구가 저에게 "너 xx랑 사귀는거야?.."라고하길래 고맙다고 너때문에xx만나게되서 잘사귀고있다고했더니 뭔가 저에게 말을 할게 있는것같아보였습니다.그래서 안말하려는걸 꼬치꼬치 캐물엇더니 중학교 고등학교초때 말하기유치하지만돈을 삥뜯고 물건을 훔치고하고 나쁜애들이랑 어울렸다는겁니다.하지만 고등학교때 버릇을고치고 공부를해서 경기도4년제대학을 들어갔다구요. 솔직히 신경쓰이기도했지만 고등학교1학년이후론 그런일 없이 잘 지냈다길래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잠자려고 누워생각해보니 제가 자꾸 돈이비는게의심이가더라구요. 3만원 2만원 4만원 이렇게요 5만원 넘게는 빈적이없었습니다.하지만 말도안되는생각이라고 결론을내리고 고개몇번저은뒤 잠에들었습니다그리곤 차츰 그말도 잊었고 그 생각도안하게됬죠 그리고 몇주전 쇼핑몰일때문에 지갑에 십만원 짜리 10장을 넣어두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돈을 지갑에 넣어다닌 저도 문제가있네요..그리고 남자친구랑 커플티를사고 데이트를하고나서 마지막으로 커피숍에갔습니다.아무래도 큰돈이 있다보니 신경이쓰여서 남자친구가 화장실간사이에수표를 세어봤고 수표 8장이있더라구요. 지출을 빼면 남아야할돈이 수표8장이 맞았기에 안심하고 다시 가방에 넣어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중학교때 베스트프렌드의 생일인데 적금(등록금마련을위한)에돈을 다 넣고나니 돈이없어서 짜증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십만원이라도 제생각에남자친구에게 챙겨줘야하나..했는데 내가 연상의 여자친구도아니고(꼭 연상이 연하의남자친구에게 돈을 줘야한다..그런소리는아니예요!ㅎ.ㅎ)돈땜에 우리가사귀는것도아니고 아니다싶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가방을 맡기고(가방이 빅백이였어요) 파우치만들고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남자친구가갑자기 애교?스런 목소리로 말을 자꾸거는겁니다. 그래서 헤어질때다되서(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얘기중이였어요. 다른방향이라..)잘해주나보다했는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 근데 전화를 안받더니 제가 왜안받냐고하니까여러번 오던 전화를 드디어 받더니 "야 좀있다 다시전화할게" , "그거 두개만쓰는거야?"이러는겁니다. 그땐 뭔말인지몰라서 그냥 흘려듣고말았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려고식당에가서 계산을 하려고 돈을보니 수표가 6장밖에없는겁니다..2장이비더라구요그때 기분 참.. 전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의심하고있었습니다남자친구가 내 돈을 훔친것같다 . 날 돈땜에 사귀는것같다 말할수도없고해서친구랑 술을 퍼먹었는데 제가 술김에 친구들에게 그걸 말해버렸고친구들은 상황이 딱딱 맞지않냐며 당장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3일을 내내 울었습니다. 왜우냐며 걱정이되서 제방에 들어온 엄마를 보고더울었습니다. 쇼핑몰하면서 그 수입으로 엄마에게 사드린건 20만원정도되는지갑하나뿐이였는데 남자친구에게사준선물.커플티커플신발.기타데이트비용등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쓴돈은 두달동안 300가까이되더군요.엄마에게 한번도 제돈으로 사드리지않은 고기도 , 등록금때문에 일하는남자친구는 안쓰러워보여서 비싼집만 골라가면서 고기에 회에 다 사주고했는데..일할때 발아프지말라고 신발도 몇개씩 사줬는데 엄마는 구두 굽갈고오겠다며나가시는걸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남자친구와 연락을 하지않은채 잠수를 탔다가남자친구의싸이를가보니 싸이엔 그 중학교친구들과 룸?에갔는지 룸에서 양주먹은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한달만나고 사귄게 빨리사귄거였는지2달정도 사귀어서 믿음이 깊지않았는지 전 남자친구의 모든게 의심이가게되었고사랑한다는말도 다 거짓말같았고 다 가식같았습니다.이번주는 쇼핑몰어떻냐며 물어보는 남자친구가 돈을 노리고 물어보는것같았구요제 사랑은 그렇게 끝난것같았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났구요.. 그런데 정리가안되네요..남자친구는 왜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는거냐며 연락을 해옵니다..그땐 그렇게 확신했었는데 이젠 남자친구가 그런게 아닌거아닐까..내가 오해하는걸까 친구가해준말땜에 괜히 남자친구를 의심하는걸까온갖생각이다듭니다. 일도안되구요..그때 커피숍에서 수표를 잘못샌건아닐까.. 잠도안옵니다..그리고 "개강전에 만나자~맛있는것좀 사줘"라는 친구의 장난섞인말에예전같으면 "그래..너도나중에 돈벌면사줘"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얘도돈때문에 나랑친구하나 라는 생각까지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친구들에겐 그때 술먹을때친구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밖에 말하지않았는데친구들은 워낙 친한친구들이고 제 몸같은 친구들이라그런지전 남자친구얘기를하면 죽일놈이라고하면서 욕만합니다..그렇게돈쓴너도미쳤다면서 뭐라하구요.. 그래서 친구들과도 전남자친구얘기는이제하지않습니다다 잊은척해요..ㅋ 두서없지만 이 판을 봐주신분들께라도 힘내라는 말을 듣고싶네요..여기까지 읽기 귀찮으셨을텐데 봐주셔서감사하구요^^..좋은주말보내세요! 1
믿었던 남자친구였는데..
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
매번 보기만했는데 너무답답하고 해서 글을씁니다.
글을쓰면 나아질까싶기도해서요. 바쁘신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됩니다ㅠㅠ
저는 올 초에 쇼핑몰을 친구와 함께 동업해서하고있습니다.
쇼핑몰은 이제 자리가잡혀서 어느정도 수익을내고있구요
그런데 어느날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알아온 친구가(여자) xx를기억하냐면서
걔가 저를 만나고싶다고 했다고 하는것입니다.
xx는 초등학교때 저에게 좋아한다고 편지쓰고 빼빼로데이도 챙겨주고했던애라
반가운마음도들고 어떻게변했나 궁금하기도해서 만나게됬습니다
그리고나서 한달좀넘게 만나다가 사귀게되었구요.
그런데 나이도 동갑이고 저는 쇼핑몰로 돈을 버니까 제가 데이트비용을
더 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먹는걸 좋아해서 술을 같이 먹었는데
남자친구가 등록금 벌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전자회사에서 알바를하면서 등록금,용돈을 자기가 번다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숨을쉬고 얼굴이 빨개져서는 눈물을 글썽이는데 그후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지금은 제가 여유가있고 해서 제가 데이트비용을
등록금을 모을때까지는 100%는 아니더라도 80%까지는 부담을해야겠다고 생각을하고
그후부터는 데이트를할때 제가 거의다 부담을했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도
됬다고 하면서 거절을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고맙다면서 별 거리낌없어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지금생각해보면 남자친구를 만나고나면 돈이 얼마씩 비더라구요.
쇼핑몰 정산때문에 머리아픈데 제 개인용돈까지 얼마씩 빈틈이 생기니까
신경쓰지못하고 매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절 만나게해준
여자친구가 저에게 "너 xx랑 사귀는거야?.."라고하길래 고맙다고 너때문에
xx만나게되서 잘사귀고있다고했더니 뭔가 저에게 말을 할게 있는것같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안말하려는걸 꼬치꼬치 캐물엇더니 중학교 고등학교초때 말하기유치하지만
돈을 삥뜯고 물건을 훔치고하고 나쁜애들이랑 어울렸다는겁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버릇을고치고 공부를해서 경기도4년제대학을 들어갔다구요.
솔직히 신경쓰이기도했지만 고등학교1학년이후론 그런일 없이 잘 지냈다길래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잠자려고 누워생각해보니 제가 자꾸 돈이비는게
의심이가더라구요. 3만원 2만원 4만원 이렇게요 5만원 넘게는 빈적이없었습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생각이라고 결론을내리고 고개몇번저은뒤 잠에들었습니다
그리곤 차츰 그말도 잊었고 그 생각도안하게됬죠
그리고 몇주전 쇼핑몰일때문에 지갑에 십만원 짜리 10장을 넣어두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돈을 지갑에 넣어다닌 저도 문제가있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커플티를사고 데이트를하고나서 마지막으로 커피숍에갔습니다.
아무래도 큰돈이 있다보니 신경이쓰여서 남자친구가 화장실간사이에
수표를 세어봤고 수표 8장이있더라구요. 지출을 빼면 남아야할돈이 수표8장이 맞았기에 안심하고 다시 가방에 넣어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중학교때 베스트프렌드의 생일인데 적금(등록금마련을위한)에
돈을 다 넣고나니 돈이없어서 짜증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십만원이라도 제생각에
남자친구에게 챙겨줘야하나..했는데 내가 연상의 여자친구도아니고
(꼭 연상이 연하의남자친구에게 돈을 줘야한다..그런소리는아니예요!ㅎ.ㅎ)
돈땜에 우리가사귀는것도아니고 아니다싶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가방을 맡기고(가방이 빅백이였어요) 파우치만들고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애교?스런 목소리로 말을 자꾸거는겁니다. 그래서 헤어질때다되서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얘기중이였어요. 다른방향이라..)잘해주나보다
했는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 근데 전화를 안받더니 제가 왜안받냐고하니까
여러번 오던 전화를 드디어 받더니 "야 좀있다 다시전화할게" , "그거 두개만쓰는거야?"
이러는겁니다. 그땐 뭔말인지몰라서 그냥 흘려듣고말았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려고
식당에가서 계산을 하려고 돈을보니 수표가 6장밖에없는겁니다..2장이비더라구요
그때 기분 참..
전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의심하고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내 돈을 훔친것같다 . 날 돈땜에 사귀는것같다 말할수도없고해서
친구랑 술을 퍼먹었는데 제가 술김에 친구들에게 그걸 말해버렸고
친구들은 상황이 딱딱 맞지않냐며 당장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3일을 내내 울었습니다. 왜우냐며 걱정이되서 제방에 들어온 엄마를 보고
더울었습니다. 쇼핑몰하면서 그 수입으로 엄마에게 사드린건 20만원정도되는
지갑하나뿐이였는데 남자친구에게사준선물.커플티커플신발.기타데이트비용등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쓴돈은 두달동안 300가까이되더군요.
엄마에게 한번도 제돈으로 사드리지않은 고기도 , 등록금때문에 일하는
남자친구는 안쓰러워보여서 비싼집만 골라가면서 고기에 회에 다 사주고했는데..
일할때 발아프지말라고 신발도 몇개씩 사줬는데 엄마는 구두 굽갈고오겠다며
나가시는걸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남자친구와 연락을 하지않은채 잠수를 탔다가
남자친구의싸이를가보니 싸이엔 그 중학교친구들과 룸?에갔는지 룸에서 양주먹은
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한달만나고 사귄게 빨리사귄거였는지
2달정도 사귀어서 믿음이 깊지않았는지 전 남자친구의 모든게 의심이가게되었고
사랑한다는말도 다 거짓말같았고 다 가식같았습니다.
이번주는 쇼핑몰어떻냐며 물어보는 남자친구가 돈을 노리고 물어보는것같았구요
제 사랑은 그렇게 끝난것같았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났구요.. 그런데 정리가안되네요..
남자친구는 왜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는거냐며 연락을 해옵니다..
그땐 그렇게 확신했었는데 이젠 남자친구가 그런게 아닌거아닐까..
내가 오해하는걸까 친구가해준말땜에 괜히 남자친구를 의심하는걸까
온갖생각이다듭니다. 일도안되구요..
그때 커피숍에서 수표를 잘못샌건아닐까.. 잠도안옵니다..
그리고 "개강전에 만나자~맛있는것좀 사줘"라는 친구의 장난섞인말에
예전같으면 "그래..너도나중에 돈벌면사줘"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얘도
돈때문에 나랑친구하나 라는 생각까지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친구들에겐 그때 술먹을때친구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밖에 말하지않았는데
친구들은 워낙 친한친구들이고 제 몸같은 친구들이라그런지
전 남자친구얘기를하면 죽일놈이라고하면서 욕만합니다..그렇게돈쓴너도
미쳤다면서 뭐라하구요.. 그래서 친구들과도 전남자친구얘기는이제하지않습니다
다 잊은척해요..ㅋ
두서없지만 이 판을 봐주신분들께라도 힘내라는 말을 듣고싶네요..
여기까지 읽기 귀찮으셨을텐데 봐주셔서감사하구요^^..
좋은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