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읽다가 저도 참 아직까지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던 일이라 13년이 흘렀는데두 그때 상황을 잊을수가 없네요..때는 1996년 추석되기 보름 전 이었던것 같네요..저희 아빠께서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때 쯔음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그 뒤로 돌아가신 지 얼마되지 않아 제 꿈에 계속 나타나시는 겁니다.그것도 같은 꿈을 되풀이해서..아빠 산소를 찾아가 제가 절을 하는데 묘에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더니 그 속에서 뱀이 나와 제 목을 무는 것입니다.처음에 이꿈을 꾸었을 때는 이상한 꿈이라만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근데 두번째,세번째 이 꿈만 되풀이 되다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엄마께 말씀드리니.. 아빠가 어린것들 두고 가서 맘이 아프셔서 그런걸꺼라고만하시고.. 곧 있음추석이 다가오니 그때 가자는 것이었습니다.그 당시 유달 공원 묘지에 묻히셨는데 저희집과는 꽤 먼 거리라 차 없이는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던 밤이었습니다.저는 친구집에 놀러가 있었고.. 집에는 큰오빠만 있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고저희 집 전기가 나가더니 집이 주택인데 기왓장이 나가 깨진것도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저는 친구집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헌데..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집에 빨리 오라고.. 아빠찾으러 가야겠다고..무슨말이야?? 어리둥절해하면서 집에 급히 향했죠집에 도착하니.. 오빠는 얼굴이 창백해져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더군요..정전이 일어났다가 한 10분쯤 후 불이 들어오더니 한 통의 전화가 오더래요..엄마 친한 이몬데.. TV 함 켜보라고 ..너희 아부지 유달 공원 묘지에 안치하지 않았냐고..일부 묘지가 빗물에 못이겨 주저앉았더랍니다.그것도 뉴스에 나오더랍니다.설마.. 우리 아빠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설마..그러면서 바로 공원묘지로 출발했습니다.현장에 가보니 가관도 아니었습니다.썩은 시체냄새.. 그쪽 관계자와 울부짓고 쌈하는 사람들..뼈는 여기저기 흩어져있고..한참후에 관계자쪽에서 원인규명을 발표하더군요.저희 아빠가 묻힌 쪽이 이번에 새로 산과 나무를 파고 묘지로 만든건데..거기 공사를하면서 물흐르는 배수관을 만들지 못하였다하더군요..그래서.. 빗물이 흙속에 파묻혀 응고가 되어 무너져 내렸다더군요..그것도 무너져 내린것도 딱 우리아빠 자리까지더군요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내가 꾼 꿈이 무엇을 암시했었는지.............. 순간 몸이 얼어버리더군요..그후로 비는 멈춰 태양은 쨍쨍 내리쬐고..우리 큰오빠는 일을 포기한체 아빠 시체를 찾으러 매달려야했습니다.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아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하다 쓰고 있는데.. 바쁜 일이 생겨서.. 낼 나머지.. 얘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ㅈㅅㅈㅅ----
목포 유달공원묘지..실화입니다..
톡을 읽다가 저도 참 아직까지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던 일이라
13년이 흘렀는데두 그때 상황을 잊을수가 없네요..
때는 1996년 추석되기 보름 전 이었던것 같네요..
저희 아빠께서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때 쯔음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돌아가신 지 얼마되지 않아 제 꿈에 계속 나타나시는 겁니다.
그것도 같은 꿈을 되풀이해서..
아빠 산소를 찾아가 제가 절을 하는데 묘에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더니
그 속에서 뱀이 나와 제 목을 무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꿈을 꾸었을 때는 이상한 꿈이라만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두번째,세번째 이 꿈만 되풀이 되다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께 말씀드리니..
아빠가 어린것들 두고 가서 맘이 아프셔서 그런걸꺼라고만하시고.. 곧 있음
추석이 다가오니 그때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달 공원 묘지에 묻히셨는데 저희집과는 꽤 먼 거리라 차 없이는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던 밤이었습니다.
저는 친구집에 놀러가 있었고.. 집에는 큰오빠만 있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고저희 집 전기가 나가더니 집이 주택인데 기왓장이 나가
깨진것도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친구집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헌데..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집에 빨리 오라고.. 아빠찾으러 가야겠다고..
무슨말이야?? 어리둥절해하면서 집에 급히 향했죠
집에 도착하니.. 오빠는 얼굴이 창백해져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정전이 일어났다가 한 10분쯤 후 불이 들어오더니 한 통의 전화가 오더래요..
엄마 친한 이몬데.. TV 함 켜보라고 ..
너희 아부지 유달 공원 묘지에 안치하지 않았냐고..
일부 묘지가 빗물에 못이겨 주저앉았더랍니다.그것도 뉴스에 나오더랍니다.
설마.. 우리 아빠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설마..
그러면서 바로 공원묘지로 출발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썩은 시체냄새.. 그쪽 관계자와 울부짓고 쌈하는 사람들..뼈는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한참후에 관계자쪽에서 원인규명을 발표하더군요.
저희 아빠가 묻힌 쪽이 이번에 새로 산과 나무를 파고 묘지로 만든건데..
거기 공사를하면서 물흐르는 배수관을 만들지 못하였다하더군요..
그래서.. 빗물이 흙속에 파묻혀 응고가 되어 무너져 내렸다더군요..
그것도 무너져 내린것도 딱 우리아빠 자리까지더군요
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내가 꾼 꿈이 무엇을 암시했었는지.............. 순간 몸이 얼어버리더군요..
그후로 비는 멈춰 태양은 쨍쨍 내리쬐고..
우리 큰오빠는 일을 포기한체 아빠 시체를 찾으러 매달려야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아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일하다 쓰고 있는데.. 바쁜 일이 생겨서.. 낼 나머지.. 얘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