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똘똘이가 생겼어여 *^^*

보보2004.06.22
조회437

아~~넘 기쁘네여~우리 똘똘이가 드디어 생겼다는 소식에

아직 산부인과 가서 정확하게 진단받은건 아니지만~

생리가 예정일을 4일 훌쩍 넘겨도 안하길래 약국서 테스트기사서

엇저녁에 해봤더니 양성반응이더라구여~확실한 두줄~~

저와 남편은 어쩔줄 모르고~~올해부터 아기 가지기로 열심히

노력한끝에~~6개월만에 결실을 본거랍니다.

그래도 울 남편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오늘 꼭 병원에 가자고~

회사 바쁜거 오늘 하루는 낼로 미루고 일찍 퇴근해서 같이 병원

가자고 난립니다.

저도 직장다니느라 퇴근하고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여.

오늘 확실히 임신이라고 병원에서 그러면 아마 남편은 온 집안에

전화하고 난리도 아닐껍니다.

특히 울 시부모님 너무너무 좋아하실꺼~~눈에 훤하거든여.

무녀독남의 외동아들인데~~그동안 얼마나 손주생각이 간절하셨는지.

겉으론 티도 못내고 아파트 집장만할때 까지는 맞벌이하느라 아기

생각 뒤로 한다고 남편이 엄포를 놓느라 시부모님은 손주얘기

꺼내지도 못했거든여.

저희 내후년엔 33평 아파트 분양받아서 가는데~~

울 똘똘이 내년 2월쯤에 낳아서 그 후년에 들어가면~

생각만 해도 넘넘 행복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임산부 여러분~~모두 즐태하시구~~

예쁜아기 낳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