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박해일 17살차 연인탄생?

연예부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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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박해일 17살차 연인탄생?

 

엄정화(33)가 연하남 박해일(27)과 사랑에 빠졌다.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새 영화 ‘열세살 연인’(윤태용 감독, 렛츠필름·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공동 제작)에서다. 극중에서는 실제보다 두 연인의 나이 차가 훨씬 더 크다.

영화는 서른살 미혼모를 짝사랑하는 열세살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멋진 청년으로 변신해 꿈같은 사랑을 나누는 팬터지 로맨스다. 엄정화가 서른살의 철없는 미혼모 역을 연기하고, 박해일은 그를 사랑해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된 13살 소년 역을 맡았다. 무려 17살 차의 연인이 탄생한 것이다.

두 배우는 최근 영화의 이미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났다.

박해일이 이날 촬영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라며 꽃다발을 엄정화에게 바치면서 구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우아한 자태의 엄정화는 그윽한 눈길로 후배의 청혼을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13살 소년인 박해일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벼룩시장에서 구한 어린이 양말을 신고 있는 천진무구한 모습이 마치 한국판 ‘빅’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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