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스포츠서울이 탄생한 지 벌써 19년이 됐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상의 스포츠지로 재미있고 즐거운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방송계의 ‘얼짱 캐스터’ 3명이 함께한 자리는 정말 화창했다. 비가 온 뒤 맑게 갠 청명한 날씨처럼 기상캐스터계의 미녀 삼총사인 현인아(30·MBC), 박시준(26·KBS), 정혜윤(26·YTN)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매우 맑음’이었다. 기상캐스터 가운데 자타가 인정하는 ‘얼짱’이라는 것 외에도 이들은 공통점이 많았다. 하나같이 기상캐스터라는 자신의 직업에 무한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 각사를 대표하는 간판 기상캐스터라는 점이 닮았다. 스포츠서울 창간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포츠서울 애독자인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효안기자 anny@
◇“산소 같은 기상캐스터가 꿈!”-박시준 박시준(26)은 현재 K1TV ‘뉴스 네트워크’와 K2TV ‘날씨와 생활’에서 기상정보를 전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에 잘 정리된 전달 능력으로 입사 초기부터 기상캐스터 외에 각종 보도국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날씨와 생활’에서는 기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은 10년 만에 무더위가 찾아오거든요. 얇고 시원한 옷에 발등이 드러나는 경쾌한 샌들을 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색 옷은 절대 피하시고요. 검은색은 열을 흡수해 훨씬 덥게 느껴진답니다.”
박시준의 지향점은 ‘산소 같은 기상캐스터’.
“산소처럼 있을 때는 몰라도 없으면 큰일나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날씨’하면 ‘박시준’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거예요.”
●박시준
●출생연도=1978년
●학교=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입사=2002년 10월 KBS
●취미=영화 관람
●현재 출연프로그램=K1TV ‘뉴스 네트워크’, K2TV ‘날씨와 생활’
◇“국내 최고의 기상기자가 되고 싶어요!”-정혜윤
정혜윤(26)은 이제 1년이 갓 넘은 새내기 기상캐스터다.
아직은 “생방송의 짜릿함을 즐기기엔 턱없이 내공이 부족하다”며 겸손해하지만 벌써 인터넷에 팬카페가 생겼을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정혜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대개의 지상파 방송사에서 기상캐스터의 신분은 프리랜서거든요. 그러나 YTN만 보도국 내에 따로 기상센터를 만들어 매 시각 날씨를 전하고 있어요. 가장 빠르게, 날씨를 24시간 전해드리고 있죠.”
보도국 문화과학부 기자이기도 한 정혜윤은 초보인 만큼 아찔했던 경험도 적지 않다.
“입사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방송 중에 황사에 대해 설명해야 했어요. 제가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인데 뒤를 보니 아무것도 없고 까만 화면만 있는 거예요. 어찌나 놀랐던지 앞이 캄캄했죠. 다행히 그럭저럭 잘 넘겼지만 방송을 하고 나오니 흘러내린 땀으로 등이 흠뻑 젖었더라고요.”
●정혜윤
●출생연도=1978년
●학교=가톨릭대 심리학과
●입사=2003년 3월 YTN
●취미=스노보드 타기, 헬스, 수영
●현재 출연프로그램=YTN ‘기상센터’
◇“프로는 아름답다”-경력 8년의 프로페셔널 현인아
현인아(30)는 3명 가운데 최선참이다.
1997년 MBC 보도국에 특채를 통해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명쾌한 목소리와 간결하게 핵심을 정리하는 스타일로, 가장 전달력이 뛰어난 기상캐스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기상정보를 전달하는 일인 것 같아요. 언제나 쉬우면서도 정확해야 하니까요. 예보를 듣는 순간 ‘오늘은 이런 옷차림으로 나가면 되는 날씨군’ 하고 시청자들이 딱 감을 잡을 수 있게 전하려 노력하죠.”
170㎝를 훌쩍 넘는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라 패션모델로 오인받을 때도 많은 그는 결혼한 지 4년 된 주부다. 외과의사인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올해부터는 MC 등 다른 분야로도 활동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방송계 미녀 '얼짱 기상캐스터' 3인방을 만나보다!
“우아, 스포츠서울이 탄생한 지 벌써 19년이 됐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상의 스포츠지로 재미있고 즐거운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방송계의 ‘얼짱 캐스터’ 3명이 함께한 자리는 정말 화창했다. 비가 온 뒤 맑게 갠 청명한 날씨처럼 기상캐스터계의 미녀 삼총사인 현인아(30·MBC), 박시준(26·KBS), 정혜윤(26·YTN)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매우 맑음’이었다. 기상캐스터 가운데 자타가 인정하는 ‘얼짱’이라는 것 외에도 이들은 공통점이 많았다. 하나같이 기상캐스터라는 자신의 직업에 무한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 각사를 대표하는 간판 기상캐스터라는 점이 닮았다. 스포츠서울 창간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포츠서울 애독자인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효안기자 anny@
◇“산소 같은 기상캐스터가 꿈!”-박시준
박시준(26)은 현재 K1TV ‘뉴스 네트워크’와 K2TV ‘날씨와 생활’에서 기상정보를 전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에 잘 정리된 전달 능력으로 입사 초기부터 기상캐스터 외에 각종 보도국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날씨와 생활’에서는 기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은 10년 만에 무더위가 찾아오거든요. 얇고 시원한 옷에 발등이 드러나는 경쾌한 샌들을 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색 옷은 절대 피하시고요. 검은색은 열을 흡수해 훨씬 덥게 느껴진답니다.”
박시준의 지향점은 ‘산소 같은 기상캐스터’.
“산소처럼 있을 때는 몰라도 없으면 큰일나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날씨’하면 ‘박시준’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거예요.”
●박시준
●출생연도=1978년
●학교=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입사=2002년 10월 KBS
●취미=영화 관람
●현재 출연프로그램=K1TV ‘뉴스 네트워크’, K2TV ‘날씨와 생활’
◇“국내 최고의 기상기자가 되고 싶어요!”-정혜윤
정혜윤(26)은 이제 1년이 갓 넘은 새내기 기상캐스터다.
아직은 “생방송의 짜릿함을 즐기기엔 턱없이 내공이 부족하다”며 겸손해하지만 벌써 인터넷에 팬카페가 생겼을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정혜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대개의 지상파 방송사에서 기상캐스터의 신분은 프리랜서거든요. 그러나 YTN만 보도국 내에 따로 기상센터를 만들어 매 시각 날씨를 전하고 있어요. 가장 빠르게, 날씨를 24시간 전해드리고 있죠.”
보도국 문화과학부 기자이기도 한 정혜윤은 초보인 만큼 아찔했던 경험도 적지 않다.
“입사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방송 중에 황사에 대해 설명해야 했어요. 제가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인데 뒤를 보니 아무것도 없고 까만 화면만 있는 거예요. 어찌나 놀랐던지 앞이 캄캄했죠. 다행히 그럭저럭 잘 넘겼지만 방송을 하고 나오니 흘러내린 땀으로 등이 흠뻑 젖었더라고요.”
●정혜윤
●출생연도=1978년
●학교=가톨릭대 심리학과
●입사=2003년 3월 YTN
●취미=스노보드 타기, 헬스, 수영
●현재 출연프로그램=YTN ‘기상센터’
◇“프로는 아름답다”-경력 8년의 프로페셔널 현인아
현인아(30)는 3명 가운데 최선참이다.
1997년 MBC 보도국에 특채를 통해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명쾌한 목소리와 간결하게 핵심을 정리하는 스타일로, 가장 전달력이 뛰어난 기상캐스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기상정보를 전달하는 일인 것 같아요. 언제나 쉬우면서도 정확해야 하니까요. 예보를 듣는 순간 ‘오늘은 이런 옷차림으로 나가면 되는 날씨군’ 하고 시청자들이 딱 감을 잡을 수 있게 전하려 노력하죠.”
170㎝를 훌쩍 넘는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라 패션모델로 오인받을 때도 많은 그는 결혼한 지 4년 된 주부다. 외과의사인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올해부터는 MC 등 다른 분야로도 활동 폭을 넓힐 계획이다.
프로필
●현인아
●출생연도=1974년
●학교=이화여대 신방과
●입사=1997년 12월 MBC
●취미=그림 그리기
●현재 출연프로그램=MTV ‘5시뉴스’ ‘저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