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설명없이 26남입니다. 올해 1월 파주의 LG필립스에서 잠시 노가다? 비슷무리 한것을 했었습니다. 월롱이라는 워낙 외진곳에 있는곳이라 차가없으면 오고가기도 힘들구요 택시는 콜택시 아니면 부르기도 힘들고 버스는 1시간에 한대씩올려나? 그날이 금요일이었을꺼에요 토요일이었나? 암튼 6시에 끝나고 일하는사람이랑 같이 나가야되는데 그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1시에 저만 먼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막막하더군요 콜택시를 부르려고 해도 거기 엘지 필립스가 워낙에 커서 입구가 4개 가까이 되는데 북문 등등. 문도 많고 어딘지 몰라서 택시 그냥 기다리면 오겟지 하고 기다 리는데 택시는 절대 안오고 그러다 버스 정류장에서 택시 랑 버스 기다리다가 1시간 정도만에 버스가 오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여기,,, 카드는 없고 버스요금은 1천원이었는데 전 만원짜리 밖에 없는거였죠,, 근데 운좋게 버스기사분이 여자분이시더군요 ^^ 저의 화려한 스팩 186의 상냥한 미소 즐거움을 전해주기 작전으로 안녕하세요 ^^ 저기 죄송한데 제가 요기노가다판에서 일하는데 잔돈이 하나도 없어서 만원짜리밖에없는데 어떻게 좀 타도 괜찮을까요??? 버스운전하시는 여자 기사분이 ^^ 흔쾌히 웃으면서 ^^ 에고 젊은 친구가 요기서 일하나 보네 ^^ *( 완전 저 삭앗는데 젊은 친구해줘서 너무 기분좋앗음) 타! 타! 그냥 다음에 혹시 버스 타게되면 2천원 내 ^^ 그냥 타 ^^ 이러시는거에요 ^^ 아싸뵹 땡잡았다 라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타는데 갑자기 버스기사분 뒤뒤뒤 3번째 자리에 계시던 그 파마머리 아줌마 진짜 그러지마라요 !!! 오지랖넓게 우씨... 갑자기 자리에 앉았는데 옆통수에서 들려오는말 아저씨! 최대한 쌩까기 ,난학생이라고! "아저씨, 아저씨, 노가다 아저씨" .... 최대한 웃으며 친절하게 " 네?" 내가 천원짜리 10장있어 바꿔줄께 일루가지고와^^ 저게 바로 한국아줌마야 아진짜( ㅜㅠ 나 너무 짜증나지만 즐거운 척) 아! 그러세요 감사해요 바꿔주세요 ^^ 감사합니다. 1천원짜리 10장들고 버스통에 1천원 집어넣을때 그 기분은.... 어짜피 당연히 내야되는 1천원이었지만 뒤늦게 느껴지는 씁쓸함은 대체 뭐였는지... 아주 슬펐다 ㅜㅠ 제길....ㅠㅜ
버스안의황당한아줌마
이것저것 설명없이 26남입니다.
올해 1월 파주의 LG필립스에서 잠시 노가다? 비슷무리 한것을 했었습니다.
월롱이라는 워낙 외진곳에 있는곳이라 차가없으면 오고가기도 힘들구요
택시는 콜택시 아니면 부르기도 힘들고 버스는 1시간에 한대씩올려나?
그날이 금요일이었을꺼에요 토요일이었나?
암튼 6시에 끝나고 일하는사람이랑 같이 나가야되는데 그날 갑자기 일이 생겨서
1시에 저만 먼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막막하더군요 콜택시를 부르려고 해도 거기 엘지 필립스가 워낙에 커서 입구가 4개 가까이 되는데 북문 등등. 문도 많고 어딘지 몰라서 택시 그냥 기다리면 오겟지 하고 기다
리는데 택시는 절대 안오고 그러다 버스 정류장에서 택시 랑 버스 기다리다가
1시간 정도만에 버스가 오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여기,,, 카드는 없고 버스요금은 1천원이었는데
전 만원짜리 밖에 없는거였죠,,
근데 운좋게 버스기사분이 여자분이시더군요 ^^
저의 화려한 스팩 186의 상냥한 미소 즐거움을 전해주기 작전으로
안녕하세요 ^^ 저기 죄송한데 제가 요기노가다판에서 일하는데 잔돈이 하나도 없어서
만원짜리밖에없는데 어떻게 좀 타도 괜찮을까요???
버스운전하시는 여자 기사분이 ^^ 흔쾌히 웃으면서 ^^ 에고 젊은 친구가 요기서 일하나 보네 ^^ *( 완전 저 삭앗는데 젊은 친구해줘서 너무 기분좋앗음)
타! 타!
그냥 다음에 혹시 버스 타게되면 2천원 내 ^^ 그냥 타 ^^ 이러시는거에요 ^^
아싸뵹 땡잡았다 라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타는데 갑자기
버스기사분 뒤뒤뒤 3번째 자리에 계시던 그 파마머리 아줌마 진짜 그러지마라요 !!!
오지랖넓게 우씨...
갑자기 자리에 앉았는데 옆통수에서 들려오는말 아저씨! 최대한 쌩까기 ,난학생이라고!
"아저씨, 아저씨, 노가다 아저씨" .... 최대한 웃으며 친절하게 " 네?"
내가 천원짜리 10장있어 바꿔줄께 일루가지고와^^
저게 바로 한국아줌마야 아진짜( ㅜㅠ 나 너무 짜증나지만 즐거운 척) 아! 그러세요
감사해요 바꿔주세요 ^^ 감사합니다.
1천원짜리 10장들고 버스통에 1천원 집어넣을때 그 기분은....
어짜피 당연히 내야되는 1천원이었지만 뒤늦게 느껴지는 씁쓸함은 대체 뭐였는지...
아주 슬펐다 ㅜㅠ
제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