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핸폰청구서

넘슬픈여자2004.06.22
조회3,173

남편의 핸폰청구서어제  오늘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물론 결혼하고  남편이랑 많이 말다툼도 했었지만 이렇게 속상하기는 첨이네여.

내가 남편을 못믿는건지....정말 남편이 날 끝까지 속이는건지....

어제 집으로 남편의 핸폰요금청구서가 날라왔어요. 

그래서 뜯어보니 글쎄 요금이 68만원이더라구요. 참고로 우리신랑  영업사원입니다.

차라리 통화료가 많이 나온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정보 이용료라면서 40만원 돈이 나왔더라구요.

더어이가 없는건 요번달 요금만 그런것이 아니라 5월,4월 요금까지 다......

내가 몰랐던거죠. 그래서 sk에 전화해서 정보 이용료라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060,080이라 하던데.....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죠.

근데 울신랑 끝까지 모른답니다. 자기가 안썻다고 말하는데....

그래서 제가 sk에 다시 전화해서 4월,5월 요금은 어떻게 되었냐고 했더니 신랑 이름으로 된 카드로 요금 납부가 되었다고 하더이다.

근데 우리신랑 자기는 신용카드로 요금을 납부한적도 없다고 하네요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하나요?

간혹 요금 청구서가 잘못 나올수 있다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sk직원하고 통화까지 했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지점에 가서 통화내역 뽑을려고 하는데 그건 본인이 직접 가야한다기에 남편한데 가자고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저보고 가만이 있으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님들~~~~우리남편이 저를 끝까지 속이는걸까요?

아님 정말 청구서가 잘못 나온걸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정보 이용료라는것이 정확이 무엇인지 ......?

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