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살고 있는 톡女예요.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져? ^^;택시에 관해 톡 읽고 저도 생각나는게 있어서 써봐요 ! 7개월 전쯤이었어요,제가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데 그날따라 다 집에 없는거예요.9시 좀 넘었었나.. 엄마는 오랜만에 친한친구 만나서 집 옆에 카페촌 라이브카페에서 음악 들으면서 얘기하고 있었고 저는 집에서 개콘을 보다가 다른거 없나 싶어 돌려 봤는데 아악...왜 그날따라 고스트스* 같은 무서운게 많이 하는거긔? ㅠ.ㅠ 귀신얘기 뭐 이런거 보면 혼자 있을 때 생각나고 이래서 진짜 무서워해서 개콘을 틀고 방에 가서는 컴퓨터를 신-나게 했죠 !텔존에서 글 읽다가 끄려는데 컴퓨터에서 노래 나오길래 뭐지?하고 모니터(스피커가 모니터에 있어용) 껐는데도 나오고 악 뭐지 무서워 하고 아예 컴퓨터 선을 다 뽑았어요. 진짜 무서웠음 ㅠ.ㅠ 기이한 일..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 해서 징징댔죠-빨리 오라고. 집에 혼자 있는데 컴퓨터에서 소리나고 무섭다고..그러니까 엄마가 콜택시 불러준다고 엄마 있는데로 오라 하시더라구요(하악,, 나이 먹고 징징대서 아직도 창피창피) 저희 동네가 아파트들이 다 새 것들인데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조용조용 하거든요, 그리고 그 날은 밤 비인가 내려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없으셨고 밤이 깊었으니.. 더더욱.... 택시도 많이 없는 동네라 콜택시를 불러야 하는데 아누ㅣ 이 콜택시 아저씨가 10분을 기다려도 안 오길래 저는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걸어갔죠!!!!!!! 가는데 콜택시 아저씨한테 전화 온겁니다. 아저씨 : 어디세여? 저 다왔는데.저 : 아, 아저씨 저는 계속 기다렸는데 연락 없으시길래 그냥 다른 택시 잡으러,, 지금 갈게요 ! 아저씨 : 아놔 콜 불러놓고 가면 어떡해ㅡㅡ? 지금 XX 초등학교 앞이야 얼른 와 !저 : 네네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했습니다,,초 스피드로 달려서 아저씨 만났는데 아저씨가 한 3분은 궁시렁 궁시렁...~.... 저 : 쉘부르로 가주세여-아저씨 : 여기서 어떻게 가야하지 ?저 : 일루이룰래해서 쭉---- 가시면 돼용. 근데 제가 가르쳐드린 길밖에 카페촌으로 넘어가는 길이 없는데 그 길이 하필이면 공사를 해서 비포장 도로 ㅠㅠㅠㅠㅠㅠ 비포장 도로 달린다고 아저씨는 계속 궁시렁 궁시렁 대시고 저는 왠만하면 모르는 어른하고 기분 상하기 싫어서, 싸워봤자 어차피 저희 부모님 욕만 할 것 같아서 계속 웃으면서 "헤헤 죄송해여^^;;" 사실 제가 밤에 택시 타는 것 조차도 무서워해서 아저씨가 자꾸 그런말 하시니까 서러워서 더 눈물 날 뻔 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아이고야 속 없는 기지배 ㅋㅋㅋㅋㅋㅋㅋ이랬는데 아저씨 뭥미....쉘부르 입구에서 쉘부르까지 걸어서 4-5분 정도 걸리는데 그 깜깜한 밤에 인적 없는 곳에다 세워 주시면서 돈 내라고 하시길래 가게 문 앞까지 가주시라고 했더니 오만 인상 다 쓰시면서 가시고,, 제가 현금이 2천원인가 밖에 없어서 엄마한테 돈 좀 내달라고 전화 했더니 엄마 기다리시다가 안와서 잠깐 화장실 갔대여. 차에서 기다린지 한 1분 정도 됐나?저보고 학생 돈 낼 능력 없으면 내리라고. 그 밖에 추운데...내리라면서....히터 다 꺼버리고.....창문 열고.......아놔 이 아저씨 뭐야 ㅠㅠㅠㅠ 결국에 전 밖에 내려서 기다렸지만,, 전 아저씨가 저 내려주시고 그냥 택시비 안 받고 가시는줄 알고 어떻게 해야 하나,, 엄마한테 계속 전화해서 짜증만 내고 있었는데 엄마가 돈 들고 웃으면서 달려 오시면서 "아저씨 추운데 죄송해여 ^^;;;;" 이러니까아저씨 오만상+ 위아래로 훑어보기 작렬!!!!!!!!!!!!!!!!!!"ㅅㅂ 돈을 빨리 빨리 갖고 와야 될거 아냐. 이 밤에 뭔 지랄을 한다고 여자 둘이 나와가지고는 @%#%$#^$&*@^ 에이 더러워 장사 다 했네 퉤!!!!!!!!!!" 이따구로 입을 놀려 대시는데............ 어른이라 이 표현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그 때 생각하니까 저절로 써 지네요 ;;;;;; ;죄송.... 진짜 아놔. 엄마 웃으면서 서 계시다가 가자마자 택시 번호 적으셔서 그 다음날 시청에 신고 하시고, 보름 뒤에 택시 아저씨한테 죄송하다는 전화 받으셨다는데 전화 하셨을 때도 욕 섞어가면서 내가 니 자식한테 뭘 어쨌는데 신고를 했냐는둥,, 하,, 택시 아저씨 분들 중, 좋으신 분들도 많은데 진짜 저런 아저씨들도 계시네요.아놔 택시 잘 골라 잡아야겠음;; 2
택시 안에서의 1분이 1년 같았던 지난 겨울날 ! ㅜ
안녕하세요, 경기도 살고 있는 톡女예요.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져? ^^;
택시에 관해 톡 읽고 저도 생각나는게 있어서 써봐요 !
7개월 전쯤이었어요,
제가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데 그날따라 다 집에 없는거예요.
9시 좀 넘었었나.. 엄마는 오랜만에 친한친구 만나서
집 옆에 카페촌 라이브카페에서 음악 들으면서 얘기하고 있었고
저는 집에서 개콘을 보다가 다른거 없나 싶어 돌려 봤는데
아악...왜 그날따라 고스트스* 같은 무서운게 많이 하는거긔? ㅠ.ㅠ
귀신얘기 뭐 이런거 보면 혼자 있을 때 생각나고 이래서
진짜 무서워해서 개콘을 틀고 방에 가서는 컴퓨터를 신-나게 했죠 !
텔존에서 글 읽다가 끄려는데 컴퓨터에서 노래 나오길래
뭐지?하고 모니터(스피커가 모니터에 있어용) 껐는데도 나오고
악 뭐지 무서워 하고 아예 컴퓨터 선을 다 뽑았어요. 진짜 무서웠음 ㅠ.ㅠ
기이한 일..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 해서 징징댔죠-
빨리 오라고. 집에 혼자 있는데 컴퓨터에서 소리나고 무섭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콜택시 불러준다고 엄마 있는데로 오라 하시더라구요
(하악,, 나이 먹고 징징대서 아직도 창피창피)
저희 동네가 아파트들이 다 새 것들인데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조용조용 하거든요, 그리고 그 날은 밤 비인가 내려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없으셨고 밤이 깊었으니.. 더더욱....
택시도 많이 없는 동네라 콜택시를 불러야 하는데
아누ㅣ 이 콜택시 아저씨가 10분을 기다려도 안 오길래 저는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걸어갔죠!!!!!!! 가는데 콜택시 아저씨한테 전화 온겁니다.
아저씨 : 어디세여? 저 다왔는데.
저 : 아, 아저씨 저는 계속 기다렸는데 연락 없으시길래 그냥 다른 택시 잡으러,, 지금 갈게요 !
아저씨 : 아놔 콜 불러놓고 가면 어떡해ㅡㅡ? 지금 XX 초등학교 앞이야 얼른 와 !
저 : 네네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했습니다,,
초 스피드로 달려서 아저씨 만났는데 아저씨가 한 3분은 궁시렁 궁시렁...~....
저 : 쉘부르로 가주세여-
아저씨 : 여기서 어떻게 가야하지 ?
저 : 일루이룰래해서 쭉---- 가시면 돼용.
근데 제가 가르쳐드린 길밖에 카페촌으로 넘어가는 길이 없는데
그 길이 하필이면 공사를 해서 비포장 도로 ㅠㅠㅠㅠㅠㅠ
비포장 도로 달린다고 아저씨는 계속 궁시렁 궁시렁 대시고
저는 왠만하면 모르는 어른하고 기분 상하기 싫어서, 싸워봤자 어차피
저희 부모님 욕만 할 것 같아서 계속 웃으면서 "헤헤 죄송해여^^;;"
사실 제가 밤에 택시 타는 것 조차도 무서워해서 아저씨가 자꾸 그런말
하시니까 서러워서 더 눈물 날 뻔 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아이고야 속 없는 기지배 ㅋ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아저씨 뭥미....
쉘부르 입구에서 쉘부르까지 걸어서 4-5분 정도 걸리는데
그 깜깜한 밤에 인적 없는 곳에다 세워 주시면서
돈 내라고 하시길래 가게 문 앞까지 가주시라고 했더니
오만 인상 다 쓰시면서 가시고,, 제가 현금이 2천원인가 밖에 없어서
엄마한테 돈 좀 내달라고 전화 했더니 엄마 기다리시다가
안와서 잠깐 화장실 갔대여. 차에서 기다린지 한 1분 정도 됐나?
저보고 학생 돈 낼 능력 없으면 내리라고. 그 밖에 추운데...내리라면서....
히터 다 꺼버리고.....창문 열고.......아놔 이 아저씨 뭐야 ㅠㅠㅠㅠ
결국에 전 밖에 내려서 기다렸지만,, 전 아저씨가 저 내려주시고 그냥 택시비
안 받고 가시는줄 알고 어떻게 해야 하나,, 엄마한테 계속 전화해서
짜증만 내고 있었는데
엄마가 돈 들고 웃으면서 달려 오시면서 "아저씨 추운데 죄송해여 ^^;;;;" 이러니까
아저씨 오만상+ 위아래로 훑어보기 작렬!!!!!!!!!!!!!!!!!!
"ㅅㅂ 돈을 빨리 빨리 갖고 와야 될거 아냐. 이 밤에 뭔 지랄을 한다고 여자 둘이 나와가지고는 @%#%$#^$&*@^ 에이 더러워 장사 다 했네 퉤!!!!!!!!!!"
이따구로 입을 놀려 대시는데............
어른이라 이 표현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그 때 생각하니까
저절로 써 지네요 ;;;;;; ;죄송....
진짜 아놔. 엄마 웃으면서 서 계시다가 가자마자 택시 번호 적으셔서
그 다음날 시청에 신고 하시고, 보름 뒤에 택시 아저씨한테 죄송하다는 전화
받으셨다는데 전화 하셨을 때도 욕 섞어가면서 내가 니 자식한테 뭘 어쨌는데
신고를 했냐는둥,, 하,,
택시 아저씨 분들 중, 좋으신 분들도 많은데 진짜 저런 아저씨들도 계시네요.
아놔 택시 잘 골라 잡아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