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애 아빠가 저 만나기전 사업을 하다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라 변변한 직장하나 없는 상태였습니다.빚독촉에 시달릴까봐,저와 혼인신고도 하지 못한채,아이가 태어났지만 의료보험조차도 만들지 못하고 있답니다.현재까지도....물론 주소도 함께 해놓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전에는 결혼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형식에 불과한거라고...그러나,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관계라 그런건지 살다보니,다른 가족들간에 관계도 정리가 되지 않은채,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제가 저의 아이 임신했을때,그러니까 8-9개월쯤이죠.시어머님이 큰수술을 받아 간호할 누군가가 필요했었습니다.모두들 일핑계로 시간이 없었고,애아빠가 그때 실업자였었습니다.그래서,병원에 함께 갔다가 제가 2-3일을 간호하다 오게 되었는데(자의반 타의반으로),며칠만에 옷도 갈아 입어야하고,집에도 가야할것 같아 교대를 하기위해 다른 형제를 불렀는데...못마땅한 그때의 얼굴표정,어머님까지도...
정말 잊을수가 없었답니다.우습게도,
오히려,옆에서 지켜보던 아줌마가 저 못오게 하라고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제사때나 명절때도 신랑 큰집을 갈때면(3-4번갔나?)애아빠가 집안에서 막내인데,잠을 거실에서 자다 온답니다.방3칸인 집에서 방하나는 큰형님 내외가,하나는 큰형님댁 아들(중3짜리),글고 나머지 하나는 어머님과 둘째 시숙이 사용을 하는데.....전 그런 잠자리가 불편했고,(만삭일때도 자고 와야했으니까요)
애낳고 첨으로 갔는데,어머님하고 주무시던 시숙이 눈치껏 피한다고 피해주더라구요.어머님하고 자라고...애아빤 거실에서 자게 한채,그것도 아닌것 같아 괜찮다고 하고선,애아빠한테만 슬쩍 제사만 지내고 오면 안되겠냐고 했더만,말이 되냐고 버럭 화를 내며,가기싫음 담부터 가지 말라 하는거였습니다.
계속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담에는 어머님께 말씀을 드렸는데,형제 의 상하게 하려면 오지 말라고,그런 형제는 안본다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전 이런 경우 어떡해야하는건지,다른집들은 어떤지 잘은 모릅니다만
제 생각엔 큰형님댁 아들이 하루밤 거실에서 자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말씀도 드려봤지만,조카입장에서 삼촌체면도 좀 그런것 같고,장손이라는 핑계로 호통을 치는거였습니다.
솔직히 전,부끄럽게도 여지껏 신랑만나 생활비 한번 제대로 받아보며 살지 못했답니다.저의 엄마가 도와 주시고,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없다가도 있다 생각하며,제가 가진돈을 써왔습니다.
돈을 번다해도 꾸준한 일이 아닌데다가,절 알기 전부터 부어오던 차 할부 때문에 항상 생활비는 뒷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삶의 회의가 느껴졌습니다.그렇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갈때마다,저도 한다고 하는데,저의 생활은 아랑곳 같고
항상 어머님께선 일찍와 맞벌이 하는 큰형님(사실 전 생각이 틀린게,가족이라면 어려울때 서로 돕기도 하고 그래야는데.우리는 굶고 지낼때,아무도 개의치 않고,자기 벌어 자기 쓰는식이라....
그식구들에 대해 알아 가면,알아갈수록 슬슬 짜증이 났답니다) 좀 도와 주라는 당부만 늘 하시고,전 그런 반복된 말씀에,
이제는 부담아닌부담으로만 느껴지고....식구들 보기조차 싫어질 정도였습니다.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저는 아이를 낳자마자, 신랑의 잘못으로,집이 경매로 넘어갔고 미혼인 시숙집에서 저의 의사와 무관하게 근5-6개월을 산후조리와 함께 생활을 했었답니다.혼자사는 시숙밥까지 챙겨주며,애도 봐가면서....어쩌다 큰시숙까지 오게되면(돈벌이 하기위해 몇일이고 왔다 감)같이요...정말 지옥같은 보람도 없는 숨막히는 생활이였습니다.
그런데도,저에게 양해나 이해를 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형이 있어 다행이지 않냐며,형이라도 없었으면 어디로 갔겠냐는 식으로 그집식구들은 대변을 했습니다.정말 어쩌구니없이...
그런 생활탓에 애아빠랑도 사이가 좋을리 없었습니다.
저에겐 그런 생활이 한없이 불편했고,그럴때면 전 갓난아기를 안고,수차례 엄마집을 오가면서(것도 한겨울에)
그렇게 지낸지,5개월만에 집을 장만해 그런 생활을 청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끝인가 싶었는데,이젠 결혼안한 시숙이 우리와 비슷한 모양새로 갈곳이 없다며,이사할 저희집에 얹혀 있어야겠다고 하는거였습니다.기약도 없이...되는대로말입니다.전 당연히 싫었죠.뭐땜에 왔다갔다하며 내가 힘들게 지냈는뎅
애아빤 싫단 말도 못하고,좋단말도 못하고,집이 좁을것 같다는 말만 했을뿐,시숙은 상관없다며 일방적이였습니다.결국,저로 인해 이사는 같이 하지 않았는데...저땜에 형기분이 상했다며 애아빤 불만인듯 했고,이로 인해 결국 문제가 엮여 버렸습니다.
이런일이 있고 어느날,시숙이 저희집에 올일이 있었는데...제가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니,발이 찢겨져 있었고,애아빤 약을 사러 약국을 간 상황이였습니다.그런일이 있은 후라 좀 껄끄럽긴 저도 마찮가지긴 했지만,걱정은 됐었지요..그런데,형이 돌아가고.애아빤 껄끄러워 할 자기 형 생각에 제가 걱정을 안해준다며 뭐라 하는 것이였습니다.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화두 나고...더욱더 절 화나게 만들었던 결정적 한마디는
너네 오빠가 갖다놓은 쓰레기에 발을 다쳤어...묻지도 않았는데,형도 있는 자리에서 전
순간 화가 났답니다.싸울것 같아 그자릴 피했고,형이 돌아간후.곰곰히 생각을 했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다시 얘길 꺼냈고
,결국 애아빤 그릇을 집어 던지고,제게 손지검을 한거였습니다.당시에 저의 오빠 회사에서 같이 일을 시작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저와 싸워 기분나쁘다고 일도 빠지고,궁금한 오빠는 저희 집을 왔다가 싸운걸 알게 되었고,얘기 도중
.....애아빠가 말하길,세번 참았는데 화나게 해서 때렸단 말에, 저의 오빤 엄청 속이 상해 돌아갔고,돌아간 오빠가 맘이 놓이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하는동안..애아빤 이불을 가스불에 딩겨 같이 죽자고 하는거였습니다.애아빤 쑈를 하듯,사태를 바로 수습하긴 했지만...끝까지 오빠나,저의 엄마,저 누구 앞에서도 용서도,인정도 안하는 자세로 버티는거였습니다.
결국 몸싸움까지 둘이 하고 말았습니다.
저의오빤 두번 다시 안보겠다고 합니다.물론.끝내길 바라면서요...절위해서 그게 나을거라구
그일이 있은후,화해도 용서도 없고...갈수록 과간이란 생각만 들뿐
지금,애아빤 자기가 잘하면 된다(돈이없어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만 생각합니다)면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우린 주말부부 비슷한 상황이구요.
그집 식구들은 아무도 이사정을 모르고 있구요.
이제와 전,정말 그사람도,식구들도 보기 싫답니다.한심한 생각만 들뿐,상식밖의 사람들이란 생각만 든답니다.
순서가 무시된 혼인(?)생활,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전 1년7개월전에 애아빠를 알게되어,지금은 7개월된 딸이 하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너무 위태한 삶을 이어 왔습니다.
일단은,애 아빠가 저 만나기전 사업을 하다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라 변변한 직장하나 없는 상태였습니다.빚독촉에 시달릴까봐,저와 혼인신고도 하지 못한채,아이가 태어났지만 의료보험조차도 만들지 못하고 있답니다.현재까지도....물론 주소도 함께 해놓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전에는 결혼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형식에 불과한거라고...그러나,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관계라 그런건지 살다보니,다른 가족들간에 관계도 정리가 되지 않은채,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제가 저의 아이 임신했을때,그러니까 8-9개월쯤이죠.시어머님이 큰수술을 받아 간호할 누군가가 필요했었습니다.모두들 일핑계로 시간이 없었고,애아빠가 그때 실업자였었습니다.그래서,병원에 함께 갔다가 제가 2-3일을 간호하다 오게 되었는데(자의반 타의반으로),며칠만에 옷도 갈아 입어야하고,집에도 가야할것 같아 교대를 하기위해 다른 형제를 불렀는데...못마땅한 그때의 얼굴표정,어머님까지도...
정말 잊을수가 없었답니다.우습게도,
오히려,옆에서 지켜보던 아줌마가 저 못오게 하라고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제사때나 명절때도 신랑 큰집을 갈때면(3-4번갔나?)애아빠가 집안에서 막내인데,잠을 거실에서 자다 온답니다.방3칸인 집에서 방하나는 큰형님 내외가,하나는 큰형님댁 아들(중3짜리),글고 나머지 하나는 어머님과 둘째 시숙이 사용을 하는데.....전 그런 잠자리가 불편했고,(만삭일때도 자고 와야했으니까요)
애낳고 첨으로 갔는데,어머님하고 주무시던 시숙이 눈치껏 피한다고 피해주더라구요.어머님하고 자라고...애아빤 거실에서 자게 한채,그것도 아닌것 같아 괜찮다고 하고선,애아빠한테만 슬쩍 제사만 지내고 오면 안되겠냐고 했더만,말이 되냐고 버럭 화를 내며,가기싫음 담부터 가지 말라 하는거였습니다.
계속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담에는 어머님께 말씀을 드렸는데,형제 의 상하게 하려면 오지 말라고,그런 형제는 안본다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전 이런 경우 어떡해야하는건지,다른집들은 어떤지 잘은 모릅니다만
제 생각엔 큰형님댁 아들이 하루밤 거실에서 자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말씀도 드려봤지만,조카입장에서 삼촌체면도 좀 그런것 같고,장손이라는 핑계로 호통을 치는거였습니다.
솔직히 전,부끄럽게도 여지껏 신랑만나 생활비 한번 제대로 받아보며 살지 못했답니다.저의 엄마가 도와 주시고,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없다가도 있다 생각하며,제가 가진돈을 써왔습니다.
돈을 번다해도 꾸준한 일이 아닌데다가,절 알기 전부터 부어오던 차 할부 때문에 항상 생활비는 뒷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삶의 회의가 느껴졌습니다.그렇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갈때마다,저도 한다고 하는데,저의 생활은 아랑곳 같고
항상 어머님께선 일찍와 맞벌이 하는 큰형님(사실 전 생각이 틀린게,가족이라면 어려울때 서로 돕기도 하고 그래야는데.우리는 굶고 지낼때,아무도 개의치 않고,자기 벌어 자기 쓰는식이라....
그식구들에 대해 알아 가면,알아갈수록 슬슬 짜증이 났답니다) 좀 도와 주라는 당부만 늘 하시고,전 그런 반복된 말씀에,
이제는 부담아닌부담으로만 느껴지고....식구들 보기조차 싫어질 정도였습니다.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저는 아이를 낳자마자, 신랑의 잘못으로,집이 경매로 넘어갔고 미혼인 시숙집에서 저의 의사와 무관하게 근5-6개월을 산후조리와 함께 생활을 했었답니다.혼자사는 시숙밥까지 챙겨주며,애도 봐가면서....어쩌다 큰시숙까지 오게되면(돈벌이 하기위해 몇일이고 왔다 감)같이요...정말 지옥같은 보람도 없는 숨막히는 생활이였습니다.
그런데도,저에게 양해나 이해를 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형이 있어 다행이지 않냐며,형이라도 없었으면 어디로 갔겠냐는 식으로 그집식구들은 대변을 했습니다.정말 어쩌구니없이...
그런 생활탓에 애아빠랑도 사이가 좋을리 없었습니다.
저에겐 그런 생활이 한없이 불편했고,그럴때면 전 갓난아기를 안고,수차례 엄마집을 오가면서(것도 한겨울에)
그렇게 지낸지,5개월만에 집을 장만해 그런 생활을 청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끝인가 싶었는데,이젠 결혼안한 시숙이 우리와 비슷한 모양새로 갈곳이 없다며,이사할 저희집에 얹혀 있어야겠다고 하는거였습니다.기약도 없이...되는대로말입니다.전 당연히 싫었죠.뭐땜에 왔다갔다하며 내가 힘들게 지냈는뎅
애아빤 싫단 말도 못하고,좋단말도 못하고,집이 좁을것 같다는 말만 했을뿐,시숙은 상관없다며 일방적이였습니다.결국,저로 인해 이사는 같이 하지 않았는데...저땜에 형기분이 상했다며 애아빤 불만인듯 했고,이로 인해 결국 문제가 엮여 버렸습니다.
이런일이 있고 어느날,시숙이 저희집에 올일이 있었는데...제가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니,발이 찢겨져 있었고,애아빤 약을 사러 약국을 간 상황이였습니다.그런일이 있은 후라 좀 껄끄럽긴 저도 마찮가지긴 했지만,걱정은 됐었지요..그런데,형이 돌아가고.애아빤 껄끄러워 할 자기 형 생각에 제가 걱정을 안해준다며 뭐라 하는 것이였습니다.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화두 나고...더욱더 절 화나게 만들었던 결정적 한마디는
너네 오빠가 갖다놓은 쓰레기에 발을 다쳤어...묻지도 않았는데,형도 있는 자리에서 전
순간 화가 났답니다.싸울것 같아 그자릴 피했고,형이 돌아간후.곰곰히 생각을 했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다시 얘길 꺼냈고
,결국 애아빤 그릇을 집어 던지고,제게 손지검을 한거였습니다.당시에 저의 오빠 회사에서 같이 일을 시작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저와 싸워 기분나쁘다고 일도 빠지고,궁금한 오빠는 저희 집을 왔다가 싸운걸 알게 되었고,얘기 도중
.....애아빠가 말하길,세번 참았는데 화나게 해서 때렸단 말에, 저의 오빤 엄청 속이 상해 돌아갔고,돌아간 오빠가 맘이 놓이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하는동안..애아빤 이불을 가스불에 딩겨 같이 죽자고 하는거였습니다.애아빤 쑈를 하듯,사태를 바로 수습하긴 했지만...끝까지 오빠나,저의 엄마,저 누구 앞에서도 용서도,인정도 안하는 자세로 버티는거였습니다.
결국 몸싸움까지 둘이 하고 말았습니다.
저의오빤 두번 다시 안보겠다고 합니다.물론.끝내길 바라면서요...절위해서 그게 나을거라구
그일이 있은후,화해도 용서도 없고...갈수록 과간이란 생각만 들뿐
지금,애아빤 자기가 잘하면 된다(돈이없어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만 생각합니다)면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우린 주말부부 비슷한 상황이구요.
그집 식구들은 아무도 이사정을 모르고 있구요.
이제와 전,정말 그사람도,식구들도 보기 싫답니다.한심한 생각만 들뿐,상식밖의 사람들이란 생각만 든답니다.
단지,제가 그사람과 살아야 한다면......아이때문이라고만 말할수 있답니다,안타깝게도....
그사람은 이런 절 의식해서인지 전과 다르게 눈치를 보는듯 하지만(잘하려고),그래도 여전히 저의 오빠에겐 감정이 남아있고.그런 그사람이 나한테 하는식으로 전,형제이기전에 저의 오빠에게 맞서는 자존심(?)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답니다.정말 이렇게라도 살아야 하는걸가요?흐지부지...?
전 지금 임신중입니다.마음은 아니라고 하는데,또 발목이 붙잡힌것 같은 이유때문에 더욱더 미칠지경입니다.
정말 누구에게도 말하기 부끄럽네요.....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절까요?아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