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21살 2학년 대딩입니다.톡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1학기 때 있었던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ㅋ 저랑 참 친한 1학년 후배들의 무리가 있습니다.(남여 각각 두세명)그래서 밥도 종종 사주고 가끔 술도 사주고 했었어요.그랬는데 5월말 쯤 후배들 중 여자후배 두 명이 저에게 피.x.헛 을 사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우왕 ~~~!!! 전 속으로 엄청나게 갈등하기 시작했습니다.사실 그 며칠 전에 남자 후배 둘이 아일X드 사준다 해서 갔었거든요?그때 애들이 음식 가지러 갔을 때 제가 몰래 미리 계산을 했었어요(선배니까 그래도 내가 사야지 하는 생각에...... but 78000원 으악 ㅠ)근데 제 용돈30만 원이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때는 5월 말. 제 용돈은 딱 22000원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절대 피자헛을 살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근데 그 여후배들이 하도 사준다고 성화를 부리는 바람에 결국 따라갔죠..나중에 맛있는거 사줘야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ㅋㅋ 후배들 착하죠 ㅎㅎ 그런데 약속 전날인 토요일 밤부터 뭔가 징조가 심상찮았습니다.갑자기 열기운이 슬슬 올라오더니 밤새 잠을 못 잘 정도로 끙끙 앓았습니다ㅠ약먹고 한참을 누워 있다가 새벽 한 4~5시 쯤 겨우 잠이 들었죠...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열이 내리긴 했는데 배가 살살 아픈 거에요. '아 이거 참 짜증나네 피자 먹어야 되는데...' 하지만 그렇게 심하던 열이 내렸으니 배 살짝 아픈거 신경도 안가더라구요 ㅋㅋ별 걱정 없이 외출 준비를 하고 룰루랄라 안아파서다행 히히 이러면서 학교로 갔습니다. 아 전 통학하고 후배들은 기숙사에 살거등요~ㅎ점심때 여자후배 둘을 만나서 드디어 피X헛~~~~ 에 갔습니다 ㅋ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습니다.슬슬 한기가 느껴지면서 장에서 통증이 솟아 오르더군요;;; '뭐지.. 이거 완전 장염 증세잖아 ㅡㅡ;;' 과거 두 번 장염에 걸린 경험이 있는 저는 대충 장염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하지만 제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후배 둘은 샐러드 가져와서 신나게 먹고 피자 나오니까 또 맛있게 먹더군요. 휴.. 배가 아프긴 해도 피자가 눈앞에 있는데 일단 먹고 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피자를통증을 참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그런데 두 조각 째를 다 먹은 순간... 아는 사람은 아실 겁니다. 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 올 것이 오고 만거죠. 처음에는 참아보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피자를 먹다가 화장실을 갑니까... 그것도 여자 후배들이랑 갔는데... 좀 오래 있다 나오면 X 싼거 다 알잖아요ㅠㅠ하지만 설사를 참을 수가 있겠습니까 ㅋㅋㅋ 똥씹은 표정으로 한참 앉아 있다가 결국 화장실로 갔죠ㅠㅠ 시원하게 싸고 일어났는데 차마 도무지 X 쌌다고는 말을 못하겠는 겁니다...그래서 얼른 얼굴에 막 물칠을 했어요. 그리고 나가서 애들한테 세수한 척을 했습니다;;;;;;;;; 뭐 먹느라 정신없던 후배들은 그대로 믿은 것 같았어요. 아 참 고맙더라구요 꼬치꼬치 안캐물어서...어쨌든 위기를 글케 넘기고 집에 오는데... 엄청난 한기와 고통이 엄습했습니다ㅠ으악 전 주사맞는거 엄청 싫어해서 병원 웬만해선 안가는데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ㅠ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집 건너편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 하하 전 피자를 세 조각이나..^^ 결국 저 그 날부터 3일동안 장염때매 열 펄펄 나고 화장실 하루에 열번씩 왔다갔다 하고 그러다보니 3kg 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ㅠㅠ 그 여자후배들 죄책감 느낄까봐 말을 안해서 걔네는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몰라요 ㅎ ㅋㅋ참 글이 재미도 없고 주제도 없어보이고 하니까 여러 악플들이 예상되는데요 ㅋㅋ 이런거 말고 좀 참신한 악플 부탁드려요 ㅋㅋ
여자후배랑 피자집 갔다가 설사...
수원에 사는 21살 2학년 대딩입니다.
톡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1학기 때 있었던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ㅋ
저랑 참 친한 1학년 후배들의 무리가 있습니다.(남여 각각 두세명)
그래서 밥도 종종 사주고 가끔 술도 사주고 했었어요.
그랬는데 5월말 쯤 후배들 중 여자후배 두 명이 저에게
피.x.헛 을 사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우왕 ~~~!!!
전 속으로 엄청나게 갈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 며칠 전에 남자 후배 둘이 아일X드 사준다 해서 갔었거든요?
그때 애들이 음식 가지러 갔을 때 제가 몰래 미리 계산을 했었어요(선배니까 그래도 내가 사야지 하는 생각에...... but 78000원 으악 ㅠ)
근데 제 용돈30만 원이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때는 5월 말.
제 용돈은 딱 22000원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절대 피자헛을 살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근데 그 여후배들이 하도 사준다고 성화를 부리는 바람에 결국 따라갔죠..
나중에 맛있는거 사줘야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ㅋㅋ 후배들 착하죠 ㅎㅎ
그런데 약속 전날인 토요일 밤부터 뭔가 징조가 심상찮았습니다.
갑자기 열기운이 슬슬 올라오더니 밤새 잠을 못 잘 정도로 끙끙 앓았습니다ㅠ
약먹고 한참을 누워 있다가 새벽 한 4~5시 쯤 겨우 잠이 들었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열이 내리긴 했는데 배가 살살 아픈 거에요.
'아 이거 참 짜증나네 피자 먹어야 되는데...'
하지만 그렇게 심하던 열이 내렸으니 배 살짝 아픈거 신경도 안가더라구요 ㅋㅋ
별 걱정 없이 외출 준비를 하고 룰루랄라 안아파서다행 히히 이러면서 학교로 갔습니다. 아 전 통학하고 후배들은 기숙사에 살거등요~ㅎ
점심때 여자후배 둘을 만나서 드디어 피X헛~~~~ 에 갔습니다 ㅋ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슬슬 한기가 느껴지면서 장에서 통증이 솟아 오르더군요;;;
'뭐지.. 이거 완전 장염 증세잖아 ㅡㅡ;;'
과거 두 번 장염에 걸린 경험이 있는 저는 대충 장염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후배 둘은 샐러드 가져와서 신나게 먹고 피자 나오니까 또 맛있게 먹더군요.
휴.. 배가 아프긴 해도 피자가 눈앞에 있는데 일단 먹고 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피자를통증을 참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두 조각 째를 다 먹은 순간... 아는 사람은 아실 겁니다. 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 올 것이 오고 만거죠.
처음에는 참아보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피자를 먹다가 화장실을 갑니까... 그것도 여자 후배들이랑 갔는데... 좀 오래 있다 나오면 X 싼거 다 알잖아요ㅠㅠ
하지만 설사를 참을 수가 있겠습니까 ㅋㅋㅋ
똥씹은 표정으로 한참 앉아 있다가 결국 화장실로 갔죠ㅠㅠ
시원하게 싸고 일어났는데 차마 도무지 X 쌌다고는 말을 못하겠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얼굴에 막 물칠을 했어요. 그리고 나가서 애들한테 세수한 척을 했습니다;;;;;;;;; 뭐 먹느라 정신없던 후배들은 그대로 믿은 것 같았어요. 아 참 고맙더라구요 꼬치꼬치 안캐물어서...
어쨌든 위기를 글케 넘기고 집에 오는데... 엄청난 한기와 고통이 엄습했습니다ㅠ
으악 전 주사맞는거 엄청 싫어해서 병원 웬만해선 안가는데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ㅠ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집 건너편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
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
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
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
기름진거 절대 먹지 마세요...
하하 전 피자를 세 조각이나..^^
결국 저 그 날부터 3일동안 장염때매 열 펄펄 나고 화장실 하루에 열번씩 왔다갔다 하고
그러다보니 3kg 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ㅠㅠ
그 여자후배들 죄책감 느낄까봐 말을 안해서 걔네는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몰라요 ㅎ
ㅋㅋ참 글이 재미도 없고 주제도 없어보이고 하니까 여러 악플들이 예상되는데요 ㅋㅋ
이런거 말고 좀 참신한 악플 부탁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