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하다가 벼락맞았어요.

배우.2009.08.04
조회531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초반 청년입니다.

 

방학도하고 여행준비도 하면서 일을하고 있었죠.

 

주말에는 일쉬고 평일에만 일을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뭘할지 고민하다가 마침 안본지 엄청오래된 친구가 연락와서

 

친구를 만나러 서울로 갔습니다.( 저희집은 부산이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청계천으로 가서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고

 

친구집으로 갔죠. 일단 오늘은 그냥 자기로하고 담날 뭐할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음날.. 간단한 식사와함께 외출준비를 하려고 준비하던 찰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ㅅㅂㄻ.... 서울까지왔는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ㅜㅜㅜ.. 아 어떻하지? 하다가 일단 비그칠때까지 컴퓨터나 하고있기로했습니다.

 

평소 K-1 을 즐겨보던 저로썬 컴퓨터로 K-1 동영상을 보면서 있었죠.

 

이때!!

 

뭐 이건좀 과장 된거지만 벼락이 떨어지는겁니다.

 

컴퓨터가 베란다 바로 옆에 있는데.. 제눈앞에 갑자기 뭔가 번쩍하면서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바로 쓰러지고 다리에 경련이 일어났습니다..

 

10초정도뒤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띵하고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겁니다..

 

친구랑 저랑 진짜 기겁해서 저랑 말없이 10초정도 멍하니 쳐다보고있었습니다.

 

다행히 벼락을 다맞은게 아니라 옆으로 세는 전압이 낮은 벼락을 맞은거같네요?

 

그후 1시간 가량 머리에 계속 두통이오고 다리에 힘이안들어가면서

 

핏줄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이 계속해서 났습니다..

 

세상살면서 별일을 다겪어보네요.. 여러분 베란다에 컴퓨터 설치 하지마세요.

 

    저처럼 벼락맞습니다. 하하 ㅡ.ㅡ

 

여름인데 더위 먹지마시고 해운대로 놀러오세요~ 벼락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