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이번 여행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경포해변에서 공연을 마치고, 정동진으로 향해서, 초입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기타와 봉고가 보이는 겁니다. 식당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가 운영하고 계셨는데 말입니다. 여쭈어보니, 두분이서 연주하시고 계신 악기라는 겁니다! 할아버지는 "강릉 실버 악단" 이라는 팀을 만드셨고, 할머니는 65세에 처음 기타를 잡으셨지요. 현재 팀에서 최고령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저희도 서울에서 거리공연을 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반가워하시며 반찬도 챙겨주시고 밥도 더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할머니께 기타를 연주해 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할머니는 계속 사양하셨지요 ㅎㅎ 그러자 할아버지 말씀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멍석을 깔아주면 안해~" "가만히 냅둬야 하지" 아니나 다를까, 밥을 거의 다 먹어갈 무렵 할머니께서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에 흥분한 도혁이는 차로 뛰쳐나가 까혼을 챙겨가지고 즉석에서 할머니와 합주를 진행했지요. 중간에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모습, 박자를 잘 못맞추시자 슬그머니 빠지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르신께 귀엽다는 표현은 좀 그렇치만 말입니다;;) 여행은 인연의 연속입니다. 이 일 말고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혹시나 여행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주세요~ ㅎㅎ http://club.cyworld.com/bandjun "일단은 준석이들" 싸이 클럽 흠, 역시나 습관처럼 클럽 주소를 남기는 군요.. ㅋㅋ 정동진에 여행가실 분들은 이 식당에 꼭 들러서 할머니께 연주를 부탁드려 보세요~ 좋은 추억거리 하나가 더 생기실 겁니다~!
버스킹 여행중에, 급 합주-
이번 여행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경포해변에서 공연을 마치고, 정동진으로 향해서, 초입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기타와 봉고가 보이는 겁니다.
식당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가 운영하고 계셨는데 말입니다.
여쭈어보니, 두분이서 연주하시고 계신 악기라는 겁니다!
할아버지는 "강릉 실버 악단" 이라는 팀을 만드셨고, 할머니는 65세에 처음 기타를 잡으셨지요.
현재 팀에서 최고령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저희도 서울에서 거리공연을 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반가워하시며 반찬도 챙겨주시고 밥도 더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할머니께 기타를 연주해 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할머니는 계속 사양하셨지요 ㅎㅎ
그러자 할아버지 말씀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멍석을 깔아주면 안해~"
"가만히 냅둬야 하지"
아니나 다를까,
밥을 거의 다 먹어갈 무렵 할머니께서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에 흥분한 도혁이는 차로 뛰쳐나가 까혼을 챙겨가지고 즉석에서 할머니와 합주를 진행했지요.
중간에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모습, 박자를 잘 못맞추시자 슬그머니 빠지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르신께 귀엽다는 표현은 좀 그렇치만 말입니다;;)
여행은 인연의 연속입니다.
이 일 말고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혹시나 여행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주세요~ ㅎㅎ
http://club.cyworld.com/bandjun "일단은 준석이들" 싸이 클럽
흠, 역시나 습관처럼 클럽 주소를 남기는 군요.. ㅋㅋ
정동진에 여행가실 분들은 이 식당에 꼭 들러서 할머니께 연주를 부탁드려 보세요~
좋은 추억거리 하나가 더 생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