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십니까...!!! 히히.. 어제 그사건이후로 제가 확 잡았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남자분들.. "여자의 눈물은 위대하다" 한번쯤 경험하셨죠..!! 저요.. 어제 뚱이한테 전화 딱 받고 무조건 울었습니다.. 아주 깜빡 속았져.. 우리뚱이 살살 기더라구영.. 이글 읽으면 작전 오버되는뎅.. 전화왈!! "자기야..~~~ 난뎅... 걱정 마니했냐? " 그걸 말이라구합니다.. "엉~~엉~~어떻게..~~훌쩍 네가~~~....훌쩍..~" "야~~미안!! 정말 미안하당......엉!! 한번만 용서해주랑~~~" "아냐!!! 내가 잘못이징!!~~~~... 너를 믿고 살려고 생각한 내가 잘못이당....~~~~" "사실은... 괴산 다녀오고,, 친구만나러 나갔는뎅..술 몇잔 먹으니까.. 핑 돌더라구.. 구래서 잠 좀 잤어...근데.. 전화 받으면 더 미안해지니까.. 얼굴보고 얘기 할려구 했징..~~~~미안!!" "아냐.. 집에 잘 들어가궁.. 잘살어~~~엉!!!훌쩍!!" "그래 집에 빨랑와~~~ 무릎꿇고 기다릴께.. 반성 무지마니하고 기다릴께..알았징?" 아하!! 이걸로 끝내면 아깝죠.. 그래서 이차전...!!! 확실히 끝은 봐야졍... 그래서 일찍 수업 끝내고서 무조건 집으로 갔져영.. 일단 얼굴을 아픈척 하궁.. 머리는 삼발을하구서.. "왔졍? 힘들징....내가 청소 다하궁 이불폈졍.. 글구 또 뭐할까...!!!" "아무말 하지마라!! 지금 말하면 눈물날것 같어...!!!" "진짜 다시는 핸드폰두 소리크게하궁 다시 핸드폰 안 받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당...!!진짜~~!!" "아니..흑흑~~~~엉 엉 내가 누구땜에...어엉~~~" "미안 다시는 안그런다니까..." "근데 어디서 있었어~~?훌쩍 !!! 그친구 안만났징...!!? 맞징? 거짓말 자체가 나쁜거 알징....!!" 슬쩍 떠 본건데.. 울뚱이 딱 쫄아서리 사실대로 술술 붑니다.. "사실은 성남친구가 오늘 번개 모임한다구.... 자기가 회장인데.. 사람이 별루 없다구 꼭 와달라구해서..근데..난 거기서 술 다섯잔 먹구 바루 차루 왔졍..진짜루.. 확인시켜죠? 진짜 차에서 잠깐 잔건데. 푹 잤징!!!" 화가 더 나데용.. "일단 거짓말을 했넹..!! 그치!! 그래~~ 그래~~ 어떻하니.. 사과는 받겠는뎅.. 마음에서 용서가 안되는뎅..맘이 풀릴때까지 말걸지마!!! 어엉~~ 어엉~~ !!" 울뚱이 난리입니다.. 울뚱이 좀 고지식해서 여자한티 미안하다는말 절대 안하거든여..... 이참에 딱 고치려구여.. 글구 여자 우는 꼴은 절대 못봅니다.. 이리 앉았다가 저리 앉았다가...ㅋㅋ 웃겨서 웃음 참느라 애먹었습니다... 1시간을 벌세우고는 " 사람하고 사람간에 제일 중요한건 믿음이당.. 믿음이깨지면 못살거든~.앞으로 처신 잘 해..다음에 또 이러면 난 결과 예상못해...그리고 각서 써!!" "그래.. 근데..각서는 좀 그렇다..알았어~~ 쓴다써.." 울뚱이 자존심 다 구기고 끄적끄적 쓰더니만.. "미안하당.. 찐자 화 풀어랑 .." 이젠 자기 자신이 처량해서 실실 화가 날려나 봅니다.. 이럴때 그만해야졍.. 그쵸.? 그래서 어제 제가 승리했구영.. 버릇을 고쳤는징 안고쳤는징..... 앞으로 한번 봐야졍.. 일단락 맺고... 울뚱이 배고픈데.. 끝까졍 기다렸답니다.. 불쌍도 해서 간장에 밥 비벼주었습니다...ㅋㅋㅋ 귀찮아서영.... 글구 오늘 출근길 운전 해준다고 해서 다라오더군여.. 못 이기는척하궁.. 키 줬습니다.. 이만하면 첫 외박치고 벌 제대로 세운거 맞져.. 오늘 마니 덥네영.. 다덜 힘들내시구 요즘 좀 사회분위기 어두운뎅.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합니당.. ㅋ ㅑㅋ ㅑ
★★★ 뚱이사랑 162일째 ★★★
안냥하십니까...!!!
히히.. 어제 그사건이후로 제가 확 잡았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남자분들.. "여자의 눈물은 위대하다" 한번쯤 경험하셨죠..!!
저요.. 어제 뚱이한테 전화 딱 받고 무조건 울었습니다..
아주 깜빡 속았져.. 우리뚱이 살살 기더라구영..
이글 읽으면 작전 오버되는뎅..
전화왈!!
"자기야..~~~ 난뎅... 걱정 마니했냐? "
그걸 말이라구합니다..
"엉~~엉~~어떻게..~~훌쩍 네가~~~....훌쩍..~"


"야~~미안!! 정말 미안하당......엉!! 한번만 용서해주랑~~~"
"아냐!!! 내가 잘못이징!!~~~~... 너를 믿고 살려고 생각한 내가 잘못이당....~~~~"
"사실은... 괴산 다녀오고,, 친구만나러 나갔는뎅..술 몇잔 먹으니까.. 핑 돌더라구.. 구래서 잠 좀 잤어...근데.. 전화 받으면 더 미안해지니까.. 얼굴보고 얘기 할려구 했징..~~~~미안!!"
"아냐.. 집에 잘 들어가궁.. 잘살어~~~엉!!!훌쩍!!"

"그래 집에 빨랑와~~~ 무릎꿇고 기다릴께.. 반성 무지마니하고 기다릴께..알았징?"
아하!! 이걸로 끝내면 아깝죠..
그래서 이차전...!!! 확실히 끝은 봐야졍...
그래서 일찍 수업 끝내고서 무조건 집으로 갔져영..
일단 얼굴을 아픈척 하궁.. 머리는 삼발을하구서..
"왔졍? 힘들징....내가 청소 다하궁 이불폈졍.. 글구 또 뭐할까...!!!"
"아무말 하지마라!! 지금 말하면 눈물날것 같어...!!!"
"진짜 다시는 핸드폰두 소리크게하궁 다시 핸드폰 안 받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당...!!진짜~~!!"
"아니..흑흑~~~~엉 엉 내가 누구땜에...어엉~~~"
"미안 다시는 안그런다니까..."
"근데 어디서 있었어~~?훌쩍 !!! 그친구 안만났징...!!? 맞징? 거짓말 자체가 나쁜거 알징....!!"
슬쩍 떠 본건데.. 울뚱이 딱 쫄아서리 사실대로 술술 붑니다..
"사실은 성남친구가 오늘 번개 모임한다구.... 자기가 회장인데.. 사람이 별루 없다구 꼭 와달라구해서..근데..난 거기서 술 다섯잔 먹구 바루 차루 왔졍..진짜루.. 확인시켜죠? 진짜 차에서 잠깐 잔건데. 푹 잤징!!!"
화가 더 나데용..
"일단 거짓말을 했넹..!! 그치!! 그래~~ 그래~~ 어떻하니.. 사과는 받겠는뎅.. 마음에서 용서가 안되는뎅..맘이 풀릴때까지 말걸지마!!! 어엉~~ 어엉~~ !!"
울뚱이 난리입니다.. 울뚱이 좀 고지식해서 여자한티 미안하다는말 절대 안하거든여.....
이참에 딱 고치려구여.. 글구 여자 우는 꼴은 절대 못봅니다..
이리 앉았다가 저리 앉았다가...ㅋㅋ 웃겨서 웃음 참느라 애먹었습니다...
1시간을 벌세우고는
" 사람하고 사람간에 제일 중요한건 믿음이당.. 믿음이깨지면 못살거든~.앞으로 처신 잘 해..다음에 또 이러면 난 결과 예상못해...그리고 각서 써!!"
"그래.. 근데..각서는 좀 그렇다..알았어~~ 쓴다써.."
울뚱이 자존심 다 구기고 끄적끄적 쓰더니만..
"미안하당.. 찐자 화 풀어랑 .."
이젠 자기 자신이 처량해서 실실 화가 날려나 봅니다.. 이럴때 그만해야졍.. 그쵸.?
그래서 어제 제가 승리했구영.. 버릇을 고쳤는징 안고쳤는징..... 앞으로 한번 봐야졍..
일단락 맺고... 울뚱이 배고픈데.. 끝까졍 기다렸답니다..
불쌍도 해서 간장에 밥 비벼주었습니다...ㅋㅋㅋ 귀찮아서영....
글구 오늘 출근길 운전 해준다고 해서 다라오더군여.. 못 이기는척하궁.. 키 줬습니다..
이만하면 첫 외박치고 벌 제대로 세운거 맞져..

오늘 마니 덥네영.. 다덜 힘들내시구 요즘 좀 사회분위기 어두운뎅.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합니당..
ㅋ ㅑㅋ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