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모시는, 모셨던 분....도와주세요!

놀란걸...2004.06.28
조회256

안녕하세요? 다른사이트보다 얘기 나누기 좋아서...묻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많이 좀 도와주세요.^^;;

다른 분들 얘기도 열심히 훔쳐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너무 황당한 일을 겪고...

이제는 그 상황에서 부터 해결책을 좀 찾아야해서요. 아시분들 좀 도와주세요.

저는 결혼과 동시에 제 차를 팔고, 지금은 신랑차 한대로 지내는데요.

어제 12시 반 경에 정체모를 10대 들이 주차된 우리 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조수석 뒤가 완전히 다 탔어요.

좌석 등받이가 완전히 타서 해치백 스타일인 우리 차 트렁크가 보일 정도로요.

배선이 다 탄 건 말도 아닙니다. 차가 정말 불쌍할 정도에요.

화학제품이 타서 차창이 완전히 그을음 투성이고 냄새 또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에요.

그래서 남편이 지금 공장에 갔는데요...

차를 폐차해도 600 만원 정도밖에 보상을 못 받는다더군요.

자차보험으로 수리비가 500만원 정도구요.

남편은 어떻게든 고쳐서 다시 탈 요량인 거 같은데

저는 차를 폐차시키고, 중고차라도 사고 싶어요.

본의아니게 알아보는 중인데요...

사브 900 (1997년 10월식) 이 휘발유 많이 드는지요.

궁금해요.

 

여러분들이 기름값이 많이 들고 세제면이나 얼토당토 않다

또는 유지하기 그만그만하다 얘기해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 제 형편과 가당찮으면 차 없이 지낼 생각도 있어요.

부탁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