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금 있으면 결혼날짜 잡아두고.. 지금 이결혼 다시 하고싶지 않아졌습니다. 친척들도 다 알고있고.. 잡힐날짜까지.. 무엇보다도 아버지가 저를 가만두지 않을꺼 같아요. 자기 부모님 모시는걸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 남자. 당연히 니가 해야할일이라고 하는 남자. 장남에 장손. 의지할 누구도 없는... 상상해 봅니다.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시부모들 밥챙겨주고.. 8시엔 꼭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좀 별난사람들이죠.. 그리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하다보면... 12시 또 밥챙겨주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3시4시.. 또 저녁챙겨주고.... 중간중간.... 먹을꺼 만들어주고... 차라도 내주고.. 과일이라도 깍아주고.. 저녁에 같이 앉아 tv보다. 잠들고... 직장다닐땐 있었던 일요일 조차도 남편 자고 있음 일찍일어나서 또 밥차리고.. 완전히.. 자기 부모들 식모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저 잠 무지 많거든요.. 일하다 좀 쉬고싶어도 낮잠 한번 못자잖아요.. 그리고 게으른 편이구요..ㅡㅡ;; 근데 약한편이라. 잠을 그만큼 안자면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꺼같아요 그래서 저 일욜같은날 일안하는날은 보통 오후 3,4시에 일어나거든요.. 제발 아침잠이라도 푹잘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부모님들 절때 아침늦게 먹거나 그런사람들 아니거든요 그게 젤 저한텐 낙인데... 그런데 그것을 너무나 당연히 해야한다는 남자... 자기 어머니가 그렇게 사셨담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면서.. . 그래서 그걸 하지 않는 여자는..아주 이해조차 하기 힘든가봐요.. 어머니 전화왔습니다. 저더러.. 집본거 그걸로 해라. 지금은 전세로 시작해도 한3년뒤엔 우리돈번거랑 너거 돈 모은거랑 합쳐서 집사자.. 그러더라구요 그말의 뜻은? 거기다가. 또렷또렷 이야기 합니다. 오.늘.너.희.증.조.부.님.제.사.다. 어쩌라구요? 제사도 무지 많은 가보더라구요.. 그럼 그인간은 말합니다. 우짤끼야. 해야지.. 그래 맞습니다. 이런거 불만가지면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하면.. 생전 보도 못한 그런 사람들은 어머니,아버지로 모시면서.. 명절엔 자기집엔 한번 제대로 못가고..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나중에 남자집 부모님 병수발 똥오줌 다 받아내주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가슴이 터질꺼 같습니다. 벌써 부터 저한테 그런 부담을 주십니다. 그걸 안하는 사람은 아주 나쁜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숨이 막혀 터질꺼 같습니다. 이결혼 어떻게 해야하나요? -------------------------------------------------------------------------------------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리플 잘읽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오빠한테 부모님 모시기가 너무힘들꺼 같다 그런말 못했거든요. 너무 당연히 아는 사람인지라.. 서로에게 너무 예민한부분이구요.. 그래서 이번주 토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해보고.. 만약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그땐.. 정말 파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단식으로 이야기 하는 그사람한테 도저히 말을 꺼낼 용기가 안생기더군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또 이야기하다 서로 상처주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정말시부모들과 살기 싫어요.. 미칠만큼..
저 조금 있으면 결혼날짜 잡아두고.. 지금 이결혼 다시 하고싶지 않아졌습니다.
친척들도 다 알고있고.. 잡힐날짜까지.. 무엇보다도 아버지가 저를 가만두지 않을꺼 같아요.
자기 부모님 모시는걸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 남자.
당연히 니가 해야할일이라고 하는 남자. 장남에 장손. 의지할 누구도 없는...
상상해 봅니다.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시부모들 밥챙겨주고.. 8시엔 꼭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좀 별난사람들이죠..
그리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하다보면... 12시 또 밥챙겨주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3시4시.. 또 저녁챙겨주고.... 중간중간.... 먹을꺼 만들어주고...
차라도 내주고.. 과일이라도 깍아주고.. 저녁에 같이 앉아 tv보다. 잠들고...
직장다닐땐 있었던 일요일 조차도 남편 자고 있음 일찍일어나서 또 밥차리고..
완전히.. 자기 부모들 식모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저 잠 무지 많거든요..
일하다 좀 쉬고싶어도 낮잠 한번 못자잖아요.. 그리고 게으른 편이구요..ㅡㅡ;;
근데 약한편이라. 잠을 그만큼 안자면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꺼같아요
그래서 저 일욜같은날 일안하는날은 보통 오후 3,4시에 일어나거든요..
제발 아침잠이라도 푹잘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부모님들 절때 아침늦게 먹거나 그런사람들 아니거든요
그게 젤 저한텐 낙인데...
그런데 그것을 너무나 당연히 해야한다는 남자...
자기 어머니가 그렇게 사셨담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면서.. .
그래서 그걸 하지 않는 여자는..아주 이해조차 하기 힘든가봐요..
어머니 전화왔습니다.
저더러.. 집본거 그걸로 해라.
지금은 전세로 시작해도 한3년뒤엔 우리돈번거랑 너거 돈 모은거랑 합쳐서 집사자.. 그러더라구요
그말의 뜻은? 거기다가. 또렷또렷 이야기 합니다.
오.늘.너.희.증.조.부.님.제.사.다. 어쩌라구요?
제사도 무지 많은 가보더라구요..
그럼 그인간은 말합니다.
우짤끼야. 해야지.. 그래 맞습니다.
이런거 불만가지면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하면.. 생전 보도 못한 그런 사람들은 어머니,아버지로 모시면서..
명절엔 자기집엔 한번 제대로 못가고..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나중에 남자집 부모님 병수발 똥오줌 다 받아내주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가슴이 터질꺼 같습니다.
벌써 부터 저한테 그런 부담을 주십니다.
그걸 안하는 사람은 아주 나쁜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숨이 막혀 터질꺼 같습니다.
이결혼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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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리플 잘읽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오빠한테 부모님 모시기가 너무힘들꺼 같다 그런말 못했거든요.
너무 당연히 아는 사람인지라.. 서로에게 너무 예민한부분이구요..
그래서 이번주 토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해보고.. 만약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그땐.. 정말 파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단식으로 이야기 하는 그사람한테 도저히 말을 꺼낼 용기가 안생기더군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또 이야기하다 서로 상처주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