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일 감의 효능을 느껴보세요.

자랑스런우리음식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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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에는 수분 83%, 당분이 14% 이며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 효과를 내는 카로틴도 100g 에 400I.U. 이상 들어있고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다.

떪은 맛을 내는 탄닌과 같은 수렴제(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한다.

유기산인 구연산과 사과산 0.2%, 칼슘은 감 100g에 13mg, 인 36mg.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진해작용 성분이 들어 있다.

감의 떪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과음을 했거나 음주 다음날도 술이 깨지 않을 때는 감을 2~3개 정도 먹으면 증상이 한결 완화된다.

생감의 성분이 위산과 혼합되면 불용성 침전물이 되어 결석이 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식사 후에 먹어야 한다.

내치질이나 항문 파열로 혈변이 생겼을 때는 곶감을 솥에서 쪄내어 하루 2회씩 식 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감잎 15g에 물 200cc를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물을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분말로 만든 감잎차가 위궤양에 대해서도 완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꼭지는 딸국질을 멎게 하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감의 하얀 가루는 기침과 구강염, 갈증이 날 때 응용하면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 홍시는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페위]와 [심열]을 낫게하고 [열독]과 [주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1년 이상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는 피로회복, 체질개선에 좋다.

주의 할 점은 많이 먹으면 변을 귀지개로 파내게끔 단단하므로 적당히 먹는다.

▪ 중풍에는 감즙 30밀리리터와 무즙 30밀리리터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 동안 마시고 7일 동안 쉬기를 몇 번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한다.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해산 후 10일 안에 2일 이상 열이 38℃ 이상 오를 때는 서리 맞은 감을 1회 3개 정도씩 하루 3번 먹는다.

▪ 고혈압으로 오는 두통, 현기증 증상 : 감잎 10장(15g), 옥수수수염 30g을 달인 즙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고혈압과 변비에는 파란감 3개를 400cc 감잎차와 믹서기에 갈아 여기에 꿀을 넣고 식후에 150cc씩 마신다.

▪ 간경변증 : 감나무잎을 따서 잘게 썰어 시루에서 살짝 익힌 다음 꺼내 응달에 말려 매일 더운물에 조금씩 넣어 우려 나온 물을 마신다. 감초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간장병에 좋다.

▪ 여성 갱년기에 식욕이 없고 미열이 날 때 : 곶감 20g, 귤 3개, 쌀 60g을 먼저 물을 센불로 끓이다가 쌀을 넣고 다시 끓인 후 곶감과 귤을 넣고 끓인 죽을 하루 두번 공복(빈속)에 먹는다.

▪ 식도염 : 곶감 2~3개를 1회분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 치질로 하혈할 때는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복용한다.

▪기침에는 곶감 4∼5개를 900cc의 물로 절반 정도 되게 달여서 몇 차례에 나누어 먹인다.

▪ 토혈 : 적당한 양의 곶감을 불에 타게 구워서 씨는 뽑아버리고 보드랍게 재를 만들어 더운물에 타서 먹으면 토혈이 곧 멎는다. 한 번에 멎지 않으면 한 번 더 먹는다.

▪ 감잎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200g∼500g 까지 들어있어 차를 만들어 마시면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이뇨제로서 좋고, 심장병과 신장병에 효과가 있다. 순환기 질환 외에도 위귀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도 좋다.


감잎차는 5∼6월 새순이 난 것을 채취하거나 7∼8월의 무성한 잎을 쓴다

감잎차 만드는 법 : (고욤나무나 돌감나무의 잎이 더 좋다)채취한 감잎을 실에 꿰어 그늘에 매달아 2∼3일간 말린 다음 3밀리미터 정도의 폭으로 잘게 썬다.

잘게 썬 감잎을 스테인레스 찜통이나 옹기 시루에 3센티미터쯤의 두께로 넣고 수증기로 1분 30초에서 2분쯤 쪄서 30초쯤 식혔다가 다시 한 번 1분 30초쯤 쪄서 그늘에 말린다.

이렇게 만든 감잎을 비닐봉지에 넣어 창호지에 싸서 보관해 두고 60∼70℃의 물에 감잎을 적당히 넣고 10∼20분쯤 우려내어 마신다. 물 1리터에 감잎 10그램쯤이 좋다.


영양성분 함량 : 에너지 44kcal, 수분 80.9%, 단백질 12.3g, 탄수화물 67.5g, 인 75mg, 철 22.6mg. 비타민 A 76tu, B1 0.03mg, b2 0.03mg, C 50mg


※ 감잎차를 만들 때는 어리고 연한 잎을 따서 펄펄 긇는 물에 1분정도 지친 후 꺼내어 시루에 넣고 수증기로 찐다. 가열을 하면 비타민 C가 산화, 파괴되지 않게 주의한다.

 

-월간 새농사-

감의 효능도 상당히 좋아요. 우리 어머니께서는 감을 아주 좋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