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랑 말하지말고 따라가지마라 => 부모님말씀

나 어릴적2004.06.30
조회156

저도 고등학교때(당시19세) 성남으로 실습가서 회사마치고 가던중 

길가다가 설문조사좀 참여해달라고해서 시간이 좀 되길래 해줬는데 봉고차 안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뭐~ 화장품 설문조사인데 피부상태가 어쩌니 저쩌니.. 그런걸 체크했었음.

체크다~ 하고 난후엔 그러드만..알로에 캡슐을 꺼내들드만....

6개월만 복용하면 피부트러블이며 변비며 다~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얼마나 기가 막힌지... 뭐든지 제때 제때 밥챙겨먹고 운동하고 잠잘때 잘하고 하면 뭔가 문젠가요~ 위장병 걸리는 사람도 스트레스로 밥제때 못챙겨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그런것만 없으면.. )

암튼..6개월만 복용하면 다~ 없어지고 체질도 바뀐다고 하더군요..ㅋㅋ

그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울친구2명이랑 같이 봉고차로 들어갔었는데 알로에 꺼내든 순간부터 제가 아주 관심을 끊고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었는데..울친구중 한명 아주 열심히 듣더군요..

젤루 성격똑! 부러지고 자기 할말 다~하고 암튼..그런애가 남의 말에 귓가 얇아서 솔깃솔깃 하게 듣는 걸 보니 얼마나 기가 막힌지...

솔직히 그 6개월간 복용하는 약을 우리가 계약할 수는 없었습니다.

미성년자 였으니깐요.

그당시 1997년도 엔 미성년자한테 담배도 술도 안팔았고 또 부모동의 없이 서류계약 못하던 때 였으니까요. 미성년자랑 계약을 하게 되면 그 계약이 무효였는데.... ㅎㅎ

암튼..알로에 베라 설명을 너무 오래 듣다보니 버스 막차시간이 다가오는 거예요~

샘플만 받고 집으로 오는길... 친구 2명이랑 얘기를 하는데 그 성격똑! 부러지는애... 완전 헛똑똑이!

무관심하게 듣고 있었던 저에게 나무라듯이 하는 말 그사람들도 먹고 사느라고 그러는 거라고...(헛뜨!!!)

나이 어린애들 상대로 장사하고 그 알로에가 40만원 가량 하던거였는데.... ㅡㅡ;;

그친구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암튼 저는 그때 생각이 너무나도 완고한 편이라서 아무 관심없이 듣고 있다가 나왔답니다..

샘플 10개씩 캡슐로 들어 있는거 저 그다지 믿으수 없는 약인것 같고 믿음도 안가서 무쟈게 관심가 있는 그 친구한테 줘버렸는데 그 알로에 베라 캡슐을 짜서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했었는데 그친구

간밤에 집에서 그거 바르고 잤다는 군요...

아침에 아주 장난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얼마나 웃기던지.... 얼굴에 뽀드락지며~ 울긋불긋 하게 아주 붉은 꽃이 피었더군요..

 

 

1년후.....

길가다가 붙잡는 사람들이 있네요....

생각이 완고한편이라 그리고 한번 격어 본 것도 있고..ㅋㅋ

도를 아십니까?ㅋㅋ 바로 반박들어 갑니다.. 저 기독교인이예요!

(말을 붙이면 안되는 것을...) 고새 말 붙었는 것 같아서 2명이서 저를 졸졸 따라서 오네요~ 어디 들어가서 차라도 한잔 하고싶다고... 자꾸 졸졸 따라오니깐 성질을 버럭! 냈더니 안따라 오던군요..

그후 5년동안 시내에 나갈때 마다 그런 사람들에게 붙들려서 길거리에서 열심히 토론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니다..암튼 그런 사람 말붙이면 절대 말한마디 대꾸도 하지말고 무시하시고 계속 말붙이고 따라오면 소리를 버럭! 지르던가 욕을 씨~~벌! 한마디만 하세요~ 그러면 떨어져 나간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대부분이 판매하는 사람들입니다.

책파는 사람 약파는 사람 채권파는 사람...암튼 쌩가세요~~

 

혹 길가다가 더 웃긴껀..도를 아십니까?사람들과 여호와 증인이랑 길거리에서 맞딱뜨렸는데 ㅋㅋㅋㅋ

아주 과관이더라구요~ 서로 열심히 교육받을걸 상대방에게 얼마나 주입을 시키는지..ㅋㅋㅋㅋ

여호와 증인애들도 한간엔 말빨이 장난이 아니거든요..ㅋㅋ

암튼 그때 젤루 웃겼음..ㅋㅋ

암튼 무조건 쌩까세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