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자겁중 @@

안졸리나 졸녀2004.06.30
조회875

시골에 잘생긴 수탉과 암탉을 키웠다.


이넘들이 금슬좋게 지내더니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개패듯이..........


아니 닭패듯이.........


패는것이었다.


내가가서 "아니 이늠아 연약한 암탉을 글케 패는겨?..


왜 열받았어?"


하고 말리니..


"주인님-내가 열안받게 생겼슈???저년이 오리알을 낳잖어유"


(-_-;맞을짓 했군!!!)





그후로 이 수탉이 180도 변했는데...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이넘이 이웃집 암탉 들을 모조리 지꺼로 만들더니


그것도 모자라 오리 까지도 겁탈 을 하고...


심지어는 저보다 배는 큰 거위까지도


지여자 로 만든 것이었다.


짐승들 일이라 그저 부러움반^^*


시샘반 으로 지켜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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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읍내 를 다녀오는 오후에...


이늠이 마당가 텃밭에


널부러져 있는게 아닌가!!!


흠~~~그넘...


몸을 함부로 사용하더니


그사이 기력이 닳아 쓰러졌구나!!!


하고 다가가 발로 툭툭차니...


이늠이 한쪽눈을 찡끗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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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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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안보이는 데로 가요...


저기~~~~


하늘에 떠 있는 독수리 ...


지금 꼬시는 중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