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막장 노숙자 초딩에게 웃돈받고 담배사줘

담배2006.12.14
조회27,773

어제 뉴스보고 깜짝 놀랬다.

 

노숙자가 웃돈을 받고 초등학생에게 담배를 사준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노숙자의 반응이었다

 

인생막장 노숙자 초딩에게 웃돈받고 담배사줘

ㅎㅎㅎ

 

멋진 말씀이다..

 

단돈 천원에 초등학생에게 담배를 사주다니..

 

어른이기를 포기한 부끄러운 어른의 표본이다.

 

저 천원을 받아서 어디에 쓸까??

 

소주? 소주 말고 기억나는 것이 없다.

 

 

초등학생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다.

 

지금은 담배를 판매하는 슈퍼마켓만 처벌을 받게 되어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도 불법으로 규정하면 안될까?

 

게다가 어른에게 돈주면서 담배사오라고 말한다는 자체도 놀랍다.

 

 

하지만 더 놀라운건 초등학생한테 천원 받고 담배 사다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

 

사실 서울에서 노숙자 문제가 하루이틀 된 문제도 아니고,

 

서울역앞에만 가면 득실한 노숙자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하고..

 

 

물론 모든 노숙자들이 저렇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노숙자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저런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탄받을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초등학생한테 담배사다주는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아닌가?

 

인간이라는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릴 생각인가?

 

같은 어른이라는 게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