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침실에 몰카가 설치되어있다?

2006.12.14
조회62,879

내 침실에 몰카가 설치되어있다?

내 침실에 몰카가 설치되어있다?





 

 

신문보다가 몰카얘기를 보고 깜짝 놀랬다.

 

연예인도 아니고 보통 민간인의 몰카가 돌고있다는 내용인데..

 

끔찍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얼마전에도 화장실에 몰카가 설치되어있는 것이 적발된적이 있었는데..

 

 

아래는 기사내용 일부..

 

 

서울 수유리에 살고 있는 직장 여성 김미선(가명. 28)씨는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다 경악할 만한 사진을 보고 말았다.

 

집안 내부가 자신의 집과 비슷한 줄로만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사진에 등장하는 여성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던 것.

 

지난 여름 집에서는 주로 간단한 속옷만 입고 지냈는데,

 

그 모습이 어김없이 사진에 촬영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사진은 이미 각종 인터넷 사이트는 물론이고 특히 P2P프로그램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유포된 후였다.

 

 

비록 자신의 얼굴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공포심에 휩쌓여 한동안 창문을 열기도 힘들었다.

 

결국 그녀는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당시의 공포를 회상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이라고 말했다.

 

“내가 생활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받았다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다.

 

돈을 빼았겼거나 사기를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하고 그 사람을 처벌하는 되지 않는가.

 

하지만 이런 사진들이 주는 두려움은 또 다른 것이다.

 

누군가 음흉한 눈길이 나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지는 않았지만,

 

설사 신고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해결되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결국 내가 이사를 가는 방법이 최선이었다”

 

 

 

끔찍한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