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산관련 -- 여자쪽

결혼하기 넘 힘두러2004.07.02
조회2,662

제나이 25..

남친 나에 31세..

무려 6살 차이..

하기사 띠동갑 결혼 두 많은 판에 많은 나이차라고 생각이 안할수도 있죠.

 

저는 학생이자 회사원입니다.. 졸업하려믄 아직 5학기나 남았군요 ㅠ.ㅠ

 

5년동안 회사생활하믄서 돈모은거 거의 천만원정도는 3학기 등록금으로 나가고

유동성 자산(?) 은 1700정도 있구요..

근로자우대적금은  그냥 가지고 갈라구요.. 남은 학기 등록금두 있구요..

 

가을에 하구요..

집에는 예식장 식비만 부탁하려고 합니다..

집도 넉넉한편도 아니고 제 힘으로 해야죠

 

어제 남친집에 갔었드랬죠

 

예식장은 잡아놓은터라

 

그냥 티비 보믄서 이야기하다가 어머니는 무얼 해주시겠다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두 예단비를 물어봤죠..

 

어머니왈 " 조금만 해와.."

 

저  "..."

 

오빠 " 누나들 할땐  어떻게 했어?"

 

어머니 "큰누나 작은누나 다 500, 근데 작은 누나 때는 못 돌려 받았어.. 작게 했나바 주위사람들두 작게 했다고 그러더라고 "

 

저는 당황 했습니다.. 저두 500 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나이도 아직 어리고.. 주위 결혼한 언니들 물어봐도 500 했다고 해서요..

글구 아직 학생이구..

 

전 당최 얼마를 해야 할까요?결혼 예산관련 -- 여자쪽

700이믄 될까요?

결혼 해서두 분가하는 것도 아니고 위아래 살게 되는데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두 많네요..

ㅠ.ㅠ

어머니가 제 반지나 한복 시계는 해주신다고 하는데

제가 남친에게 해주는건 머가 필요한가요?

남친 한복, 시계, 양복??

 

최대 2000 잡았는데..예산을 오바하겠네요..

 

그리고 예단비를 드렸을때 이불이나 또 다른것두 해야하는건가요??

저희 엄마는 해야한다고 하던데.. ㅠ.ㅠ

 

퇴직금까지 고려해서 짜 논 예산인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잠시 제가 대충 짠거 봐주세요

(단위 :만원)

예단비 700

가전 300

가구 250

예식장 100 -- 토탈로 해서 반반 부담..

엄마아빠 200 -- 결혼준비에 필요하실때 쓰시라고

오빠 200 -- 300은 잡아야겠죠? ㅠ.ㅠ (한복, 양복, 코트? 시계)

침구 30

신혼여행경비 100 -- 신혼여행은 오빠가 내구 가서 쓰는 돈은 제가 내기로했어여 ㅠ.ㅠ

기타 살림살이 50

기타 경비 100

 

그리고 시계는 제가 준비해야하는데요 시계는 보통 어떤시계로 하나요?

전 그냥 커플시계로 깔끔한거 하려고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