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여~ 여친과 화해하고 싶습니다 ㅠㅠ

상민2004.07.02
조회782

저와 여친은 사귄지 500일 정도 됐습니다..둘다 자존심 쎈 성격이라 너무 자주 싸웠지만

좋을때는 다른 어느 커플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한달정도 전에 사소한 서로의 집안 일로 다퉜고 여친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 내가 잘할께 변할께. 우리 헤어지지말자` 며 붙잡았구

그 뒤로 정말 노력했습니다. 제 그런 변화된 모습에 여친도 고마워 했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일주일전에 제가 여친에게 실수를 했습니다

그날 저는 기분이 않좋았고 저녁때부터 친구들이랑 술을먹고 있었습니다

여친은 뒤늦게 3차 자리에서 합석했고 저는 그때 이미 필름이 끊킨 상태 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얘기는 제 여친과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 입니다..)

 

저는 술에 취한채 늦게 온 여친에게 화를 냈고 여친은 그걸 받아주었답니다

술집에서 나와 게속 티격태격했고 친구들과 헤어져 둘이서만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이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이런 제가 싫습니다.

제가 여친에게 화를 막냈고 심지어 소리를지르며 욕도 했다고 합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여친에게 연기하지 말라고 까지 했다네여..정말 잘못했습니다...

제 여친은 한참 울다 제가 가방을 집어던지고 자리를 방황하는 사이 혼자 집에 갔다고 합니다..

 

다음날 여친은 제게 헤어지자 했고 제가 필름이 끈켰단 사실조차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살면서 한번도 술먹고 누구에게도 이런 실수를 한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날 정말 필름이 끈켜 실수한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다시는 이런 실수 않할꺼라는 자신있습니다

정말 큰 잘못을하고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없을꺼라 맹세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제 여친은 제말을 믿지 못합니다..저는 그런 여친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빠가 무서워졌다고..우린 않된다면서 헤어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친에게 저는 일주일째 수십번씩 사과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친은 제 전화를 아예 받지 않고 밤에는 전화를 꺼놓습니다

문자나 메일도 확인만 할뿐 헤어지자는거 외에는 아무 반응 조차 없습니다

제 여친은 삼성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방학동안 합숙하며 대학생 알바를 하고 있다 합니다

일하는 부서 조차 정확히 몰르고 호텔이 너무 커서 직접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알바를 하는지 않하는 지조차 정확시 모릅니다..추측일뿐...)

게다가 7월 1일에 그녀 집이 이사를 해서 이사한 집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몇일째 삼성역에서 멍하니 그녀를 기다리지만 여친은

제문자에 대답조차없고 저는 밤새 삼성역 앞에서 있다 혼자 한잔하고 아침 첫차로 집에 갑니다..

그리곤 다음 날 저녁이면 어김없이 삼성역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제 집은 인천..)

 

저는 그녀와 헤어질 수 없습니다.. 미련 때문에, 정때문에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말 여친에게 다신 이런 잘못 않할 확신과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헤어질수없고 헤어질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정말 잘할 것입니다

제 성격상 불확실한 것은 약속하거나 자신하지 않지만 지금 그녀에겐 약속할 수 있습니다..

다신 않그러겠다고...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지금 그녀도 많이 힘들다는거 압니다. 제가 싫어졌다 말하지만 절 사랑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녀는 솔직해서 거짓말을 잘 못합니다..진심이 아니란걸 누구나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그녀가 마음을 열고 절 용서할때 까지 사과하고 그녀를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곤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세여~ 어떻게 하면 여친이 조금이라도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을까여?

내일은 호텔을 찾아다닐 생각이고, 그녀 숙소나 집의 주소를 알게 된다면

여러가지 감동적인 이벤트를 하고 싶습니다..그녀 마음만 풀수 있다면...

그녀가 사는 곳의 주소도 알고 싶은데 떠오르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녀의 친구들도 전화를 않받네여...후회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어떡하면 그녀의 마음도 풀어주고,

집주소를 알아서 이벤트를 할 수있을까여?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여~  긴 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