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이야기

그리브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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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한달에 한번 죽을꺼 같이 아프다... 그건 남자들 대부분이 안다

 

그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끼진 못할뿐 대부분 아프다는 것엔 공감한다

 

예전엔 생리가 힘들고 불편하다는것만 알았다

 

하지만 요즘 여자들...어찌나 신통방통한지...자기네 표현은 꼭 하고 만다

 

그래서 웬만한 남자들 생리통이란 것도 알고 그게 많이 힘들다는 것도 안다

 

근데  여자들이 저지르는 모순이 하나 있다

 

군대 이야기에 당신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군대갈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남자에게 있기에 군대에 가는것은 적법하다고

다른 부가적인 보상이 없어도 된다고 말한다

 

바꿔 말해보자

임신을 하고 애를 낳을수 있는 신체조건을 가진 여자가 생리를 하고 그 가임기간동안

의례히 가져야 하는 생리통은 자기들 스스로가 감당하려 하지 않고

유급휴가를 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생리할인이라는 어이없는 말도 웃기다

굳이 수영장에 가고 싶으면 탐폰을 써라

그럴때 쓰라고 만들어논 제품이다

 

제품이 몸에 맞지 않거나

사용에 불편하면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

 

당신들이 군생활로 피폐해진 남성들의 하소연에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았는가?

 

무언가를 바라고 무언가가 발전하길 바란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은 과감히 버리거나 조금 느슨하게 가지려 해야지

있는것 그대로 가져가면서

다른것을 바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짓이라 생각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