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점점 커지고 기독교인도 자꾸 많아지는데 세상은 더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인간이 만든 제도와 형식에 치우치다 보니 모든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는 교회로 유명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총회장(40)은 '마지막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주일예배' 대신 '안식일예배'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수ㆍ일요일 예배는 화ㆍ토요일 예배로 대신하고, 교회의 상징처럼 인식되어온 십자가는 이 교회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전세계인들이 함께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도 이들에겐 '이방인의 축제'일 뿐이다. 하나님의 교회 김정욱 목사(인사부장)는 창세기 2장을 보면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날에 이를 때에 마치니 안식하시니라고 했다. 이날이 오늘날의 요일상으로 토요일 이다"며 토요일 예배의 근거를 밝혔다.
313년 기독교가 로마의 공인을 받은 뒤 황제는 토착 종교인 태양신교와 기독교의 융합을 꾀했다.
그 결과321년 이전 교회의 모습(초기교회)을 지향하기 때문에 '주일예배' 대신 '안식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분당 이매동에 새로 자리잡은 하나님의 교회의 성전인 '새예루살렘 성전'은 뾰족지붕에 십자가가 꽂혀 있는 일반 교회와는 판이하게 달라 처음보는 사람들은 '저곳이 과연 교회인가'하고 의아해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는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용납할 수 없는 이교도의 풍습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의 출애굽기 20장에는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고 명시돼 있다. 외부에서는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따르는 것이 지나친 '율법주의' 라고 비판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입장은 '하지말라' 는 말을 지키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이다. 교회사에 따르면 십자가가 교회와 사무실에 들어온 것은 431년께의 일. 초대 교회에서는 십자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게다가 십자가는 고대 바빌로니아나 이집트에서 태양신의 상징이었다는 주장이다.
이런 까닭에 종교개혁 당시 일부에서는 마리아상 등 가톨릭교회에서 사용되던 수많은 상징물과 함께 십자가를 교회에서 추방하는데 주력하기도 했다. 아기예수의 탄생일로 인식되는 크리스마스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의미없는 날이다.
"교회의 십자가는 이교도의 풍습"
이 교회 신도들은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고, 379년 애굽과 팔레스타인으로 전파돼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믿는다. 12월에만 사투르날리아, 시길랄리아, 브루말리아 등 연거푸 3차례 축제가 성행했던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은 이 기간에 자신들도 참가할 수 있는 축제를 갖길 바랐고 그 결과탄생한 것이 크리스마스라는 것.
어차피 정확한 날짜 추정에 의견이 분분하다면 상징적인 날을 지정해 축하하는 일이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초대교회 당시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이런 기본부터 지켜야 한다는게 하나님의 교회의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대신 325년 리케아 공의회에서 폐지된 유월절을 최대의 예배일로 삼는다. 그 이유는 예수가 새언약, 즉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예식을 행하도록 유언하 고 영생를 약속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도중 여자는 머리를 가리는 등 통상적인 교회와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종교계에 충격을 던진 것은 교회 창시자(안상홍.85년 타계)를 재림예수로 믿고 있다는데 있다. 이 부분이 지난해 1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게 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김정욱 목사는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명확한 입장도 서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믿는 재림예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성경에 예언돼 있으므로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그 답을 알게 것" 이라며 "한기총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한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교회인데다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따르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인가요?
교회는 점점 커지고 기독교인도 자꾸 많아지는데 세상은 더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인간이 만든 제도와 형식에 치우치다 보니 모든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는 교회로 유명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총회장(40)은 '마지막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주일예배' 대신 '안식일예배'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수ㆍ일요일 예배는 화ㆍ토요일 예배로 대신하고, 교회의 상징처럼 인식되어온 십자가는 이 교회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전세계인들이 함께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도 이들에겐 '이방인의 축제'일 뿐이다. 하나님의 교회 김정욱 목사(인사부장)는 창세기 2장을 보면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날에 이를 때에 마치니 안식하시니라고 했다. 이날이 오늘날의 요일상으로 토요일 이다"며 토요일 예배의 근거를 밝혔다.
313년 기독교가 로마의 공인을 받은 뒤 황제는 토착 종교인 태양신교와 기독교의 융합을 꾀했다.
그 결과321년 이전 교회의 모습(초기교회)을 지향하기 때문에 '주일예배' 대신 '안식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분당 이매동에 새로 자리잡은 하나님의 교회의 성전인 '새예루살렘 성전'은 뾰족지붕에 십자가가 꽂혀 있는 일반 교회와는 판이하게 달라 처음보는 사람들은 '저곳이 과연 교회인가'하고 의아해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는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용납할 수 없는 이교도의 풍습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의 출애굽기 20장에는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고 명시돼 있다. 외부에서는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따르는 것이 지나친 '율법주의' 라고 비판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입장은 '하지말라' 는 말을 지키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이다. 교회사에 따르면 십자가가 교회와 사무실에 들어온 것은 431년께의 일. 초대 교회에서는 십자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게다가 십자가는 고대 바빌로니아나 이집트에서 태양신의 상징이었다는 주장이다.
이런 까닭에 종교개혁 당시 일부에서는 마리아상 등 가톨릭교회에서 사용되던 수많은 상징물과 함께 십자가를 교회에서 추방하는데 주력하기도 했다. 아기예수의 탄생일로 인식되는 크리스마스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의미없는 날이다.
"교회의 십자가는 이교도의 풍습"
이 교회 신도들은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고, 379년 애굽과 팔레스타인으로 전파돼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믿는다. 12월에만 사투르날리아, 시길랄리아, 브루말리아 등 연거푸 3차례 축제가 성행했던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은 이 기간에 자신들도 참가할 수 있는 축제를 갖길 바랐고 그 결과탄생한 것이 크리스마스라는 것.
어차피 정확한 날짜 추정에 의견이 분분하다면 상징적인 날을 지정해 축하하는 일이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초대교회 당시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이런 기본부터 지켜야 한다는게 하나님의 교회의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대신 325년 리케아 공의회에서 폐지된 유월절을 최대의 예배일로 삼는다. 그 이유는 예수가 새언약, 즉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예식을 행하도록 유언하 고 영생를 약속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도중 여자는 머리를 가리는 등 통상적인 교회와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종교계에 충격을 던진 것은 교회 창시자(안상홍.85년 타계)를 재림예수로 믿고 있다는데 있다. 이 부분이 지난해 1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게 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김정욱 목사는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명확한 입장도 서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믿는 재림예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성경에 예언돼 있으므로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그 답을 알게 것" 이라며 "한기총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한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교회인데다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따르고 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