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자(22)] 농산물의 블루오션 "함양곶감" 세계로~

쩐자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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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자(22)] 농산물의 블루오션 "함양곶감" 세계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우리 수출 농산물과 명품 농산물을 찾아라”는…

반건시 개발과 고급화로 미국 및 일본 수출에 활황을 맞고 있는 함양곶감입니다.

 

내수가격보다 수출가격이 낮은 탓에 농민들이 수출을 꺼려해

수출하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하면서 수출단가도 높아지고 있어…

함양에서는 억대 부농이 112명에 달하게 되었다 하니…

세계 농산물에 있어 블루오션에 해당하는 곶감의 쾌거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군요. ^^

 

곶감은 기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재배할 수 없고,

중국산은 맛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곶감의 상대로서는 역부족이라 하네요.

호랑이가 젤루 무서워하는(?) 우리의 곶감, 정말 대단하죠? ^^

 

아래는 곶감의 효능 및 함양곶감 수출 관련기사 스크랩한 것입니다. 참조하셔요~ ^^

 

 

1. 곶감의 효능

 

겨울철 비타민C의 보급원 곶감
과일가공식품인 곶감은 전래동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정도로 친숙한 건과다. 가공식품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 시절부터 일찌감치 한국인이 즐겨 먹는 건과로 자리매김한 곶감은 감에 비해 당분이 4배, 비타민A 7배, 비타민C 1.5배가 높아지는 최고의 영양식품이기도 하다.

감은 우리나라의 재래과수로서 밤, 대추와 함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관혼상제 의식에도 꼭 들어갈 정도로 우리와 친근한 과실이다.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접하는 감을 가공한 ‘곶감'역시 오래전부터 선인들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었다.

대부분의 건과가 그렇듯 곶감은 제철과일을 접하기 힘든 겨울철 간식거리로 인기가 높았다.

감이 채 완숙되기 전인 가을에 떫은맛이 가시지 않은 감을 따서 얇게 껍질을 벗기고 대꼬챙이나 싸리꼬챙이에 꿰거나 실로 감타래를 만들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시켜 만드는 것이 바로 곶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햇볕에 바싹 말리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3분의 1 정도로 건조되었을 때 볏짚에 싸서 상자에 늘어놓고 밀폐된 상태로 일정 기간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을 거쳐야 곶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흰 가루가 생긴다. 흰 가루가 생긴 감을 다시 한 번 건조시킨 다음에야 비로소 완전한 곶감이 된다.

곶감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 흰 가루는 감이 건조될 때 속의 당분이 밖으로 나와 형성된 것이다. 주요 성분은 포도당이며, 감의 수확시기와 건조방법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흰 가루가 많은 곶감일수록 감의 당분이 밖으로 많이 빠져나온 것이므로 곶감 자체의 당도는 낮게 된다.

그러나 흰 가루는 곶감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부드럽게 만들고 썩는 것도 방지하므로 흰 가루가 전혀 없는 곶감은 좋은 곶감이라고 볼 수 없다.

좋은 곶감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나무 꼬치에 꿰어 놓은 사이사이를 잘 살펴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것으로 고르되 색이 아주 검거나 지나치게 무른 것, 딱딱한 것은 피해야 한다.

 

겨울철 꼭 필요한 영양소의 보고(寶庫)
감은 당분과 비타민C, 비타민A, 칼슘, 단백질 등이 많이 포함된 영양식품이다.  

특이한 것은 이렇게 풍부한 영양이 곶감으로 가공되면서 그 강도가 더욱 강해진다는 것이다.

곶감은 감에 비해 당분이 4배, 비타민A 7배, 비타민C 1.5배가 많다.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을 내는 ‘탄닌’ 역시 곶감의 주요 성분인데, 곶감으로 건조되는 과정에서 불용성으로 성질이 변하면서 단맛을 낸다. 곶감이 감에 비해 단맛이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대신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곶감은 또 장위와 비위를 보하므로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주며, 카로틴과 비타민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곶감 먹는 재미에 세계가 빠졌다

[주간조선 2006-02-08 14:26]

 

경북 청도군, 경남 함양군 `반건시` 미국·일본에 수출 큰 호응, 추가주문 쏟아져

올 설에는 차례 상에 놓였던 곶감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자. “얘들아. 우리 곶감이 이젠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단다.”

한국의 곶감이 세계시장에 나섰다. 경북 청도군과 경남 함양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미국과 일본으로 곶감을 수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은 “미국 LA에 소포장 곶감 1만4000개를 처음 수출했는데 두 달 만에 24만개(1억원)의 추가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고, 함양군은 “함양군 서하면에서 생산된 지리산 곶감 200상자가 일본에 수출돼 호평을 받았다. 2월에 2차 수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인의 전통 간식 곶감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조짐이다.

애초에 곶감 수출은 한국인 동포를 타깃으로 잡았다. 그래서 청도·함양군은 일본인과 미국인의 높은 관심이 “솔직히 기대 이상”이라며 놀라고 있다. 함양군청 유통계의 이노태(44)씨는 “일본인은 젤리처럼 부드러운 한국산 반건시(半乾枾:70% 말린 곶감)의 맛에 반한 눈치다. 일본에도 ‘호시카키’란 이름의 곶감이 있지만 반건시는 없다”고 말했다. 청도군청의 변명환 유통계장은 “곶감 특유의 하얀 분이 곰팡이로 오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분 없는 곶감을 진공포장하고, 작은 포장으로 고급화 전략을 편 것이 적중했다”며 즐거워했다.

우리나라 곶감이 수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80년대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 소량의 곶감이 수출된 적은 간혹 있었다. 그러나 반건시란 새 모델을 고급 상품으로 가다듬어서 내보낸 최근의 반응은 예전과 달라도 크게 다르다.

지난 1월 18일, 안개 낀 지리산록의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설 명절을 불과 열흘 앞두고 마을 주민들은 막바지 곶감 포장에 여념이 없었다. “일본에 수출할 물량을 남겨둬야 하는데, 국내시장에서 주문이 폭주해 곶감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이 마을 김남희(46)씨의 덕장에 모인 주민들은 곶감을 손질하며 엄살을 부린다. 김남희씨는 “매년 20동씩(곶감 100개가 1접이고, 100접이 1동이다) 생산했는데 내년에는 25동은 해야 수요를 맞출 것 같다”고 했다. 20동이면 매출액이 1억5000만원, 순수익이 8000만원쯤 된다. 3~4동씩 생산하는 농가도 있지만 이 마을의 30가구가 모두 곶감으로 연간 1000만원 이상씩 소득을 올리고 있다.

서하면은 조선 왕실의 진상곶감을 만들어온 전통적인 곶감마을. 브랜드로는 상주곶감이 가장 유명하지만 함양, 산청, 장수군 등의 지리산 곶감도 명품으로 분류된다. 지리산 기슭은 해발 400m 이상의 추운 고지에 감나무밭이 조성돼 곶감 건조에 천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곶감은 한번만 비를 맞아도 외피가 물러진다. 건조기인 10월 이후엔 습하지도 햇볕이 강하지도 않아야 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야 감이 무르다 말랐다를 되풀이하며 속은 젤리처럼 투명해지고 겉은 흰 가루가 적당히 피어나 좋은 곶감이 된다. 오현마을의 심서정 이장은 “감의 품종보다 기후가 곶감 맛을 결정한다”고 했다.

함양군은 2002년부터 곶감을 주요 소득작목으로 지정, 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서하ㆍ백전ㆍ수동ㆍ마천면의 곶감 재배농가가 10배 이상 늘었다. 2002년에 4만5000접, 13억원어치를 생산하던 것이 작년에는 20만접을 생산해 9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에 달하는 양이다. 함양군은 최근 4년간 곶감 저장고, 건조 덕장 등의 설비 확충에 9억67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마케팅 예산만 3억원을 책정했다. “60만접 생산으로 전국 곶감 생산량의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함양군의 목표다.

함양곶감의 일본 수출 계기는 지난해 11월 경상남도가 주최한 일본 오사카 농식품 수출 설명회에서 일본 바이어들이 함양곶감에 관심을 보이면서 마련됐다. 그러나 곶감 농가에선 수출에 대해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에 팔기도 모자라는데 뭘 귀찮게 수출까지 하느냐.” 일본 수출가격이 내수가격보다 낮은 조건이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일본 수출가격은 1.5㎏ 한 상자에 2만3500원으로 상자당 3만원 넘게 받는 내수가격보다 낮았다.

사실 낮은 수출가격 때문에 지금껏 곶감의 수출시장이 크게 열리지 않고 있다. 한때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하다가 중단한 상주곶감도, 농림부가 FTA 대응상품으로까지 선정하며 수출을 부추겼지만 큰 관심이 없는 함안군 파수곶감도, 활황인 내수시장을 두고 굳이 수출에 매달릴 맘이 없다.

그러나 함양군의 생각은 달랐다. 함양군은 “지금 당장은 이익이 적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된 수출시장이 필요하다. 또 곶감에 대한 외국인의 인기가 높아지면 가격도 높아진다. 내수시장에만 매달리면 과잉 생산으로 언제든지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고 주민을 설득했다. 함양군청의 이동술 홍보계장은 “다행히 주민들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해서 수출길이 열렸다”며 “함양곶감의 품질을 인정 받아 더 좋은 가격으로 수출할 날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 수출한 청도곶감은 벌써 가격이 올랐다. 청도군은 지난해 1차 수출분에서 10개들이 한 상자에 3500원을 받았으나 2차 수출분은 3800원으로 책정됐다. 인기가 가격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청도군의 주력 과수는 원래 복숭아였다. 그것을 곶감으로 바꾼 지 3년. 30톤에 불과하던 청도곶감 생산량은 작년에 300톤으로 늘어, 43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청도군은 원래 씨 없는 ‘청도반시’로 유명했다. 그러나 청도반시를 홍시로 만들어 팔 때는 큰 소득이 안됐다. “홍시로 팔 땐 100개에 1만원을 받았지만, 곶감으로 만들어 20개에 1만5000~2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청도군은 부가가치가 높은 곶감에 ‘올인’하기로 하고 작년에 50억원을 곶감 증산에 투입했다. 청도군은 2007년까지 143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곶감의 60%를 차지하는 곶감의 대표 브랜드 상주곶감도 2005년 생산량이 전년 대비 20% 늘어난 5600톤을 기록했다. 상주시는 곶감으로 작년에 64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곶감산업이 이토록 발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곶감이 한국 농업의 대표적인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 흔히 블루오션 작물이라면 파프리카 같은 외국 작물을 연상하지만 곶감은 전통 과일이면서도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곶감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이 극히 제한돼 공급과잉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감은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경북·충북 이남에서만 주로 생산된다. 그래서 6·25전쟁 때 북한군이 감을 멋모르고 따먹고는 떫어서 혼비백산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그런데 곶감 건조작업은 거꾸로 추운 날씨가 필요하다. 가령 제주도에도 감이 있지만 곶감을 만들 수는 없다. 즉 재배 적지와 건조 적지가 일치하지 않는 묘한 과일이란 점이 곶감산지를 경북 이남의 산간내륙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또 곶감은 중국산의 수입에도 별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 중국 곶감의 맛이 한국산에 비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곶감은 2005년에 3400톤이나 수입됐지만 국내산 곶감 판매량은 위축되지 않았다. 상주시 산림과 곶감계는 “오히려 중국산 곶감이 수입되면서 곶감 소비층이 늘어나고 품질의 비교우위에 의해 국내산의 가격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물론 국산 중 일부 하등급 곶감은 중국산에 대체되며 타격을 받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곶감은 그렇지 않다.

한국의 곶감산업은 2002년을 기점으로 도약했다. 그 계기는 ‘소프트 곶감’ 반건시다. 말랑말랑한 새 곶감이 주력상품이 되면서 곶감의 인기는 급증했다. 반건시는 이가 아플 만큼 딱딱한 전통 곶감을 싫어하던 젊은층에까지 빠르게 보급됐다. 또한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아떨어지고 있다.

곶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단감 재배농가가 곶감 재배농가로 전환하고 있다. 1997년과 2002년의 감 재배농가 수를 비교해보면, 단감 농가는 5만6177가구에서 5만669가구로 줄어든 대신 곶감의 재료가 되는 떫은 감 농가는 2만66가구에서 2만3818가구로 늘었다. 떫은 감의 60%를 재배하는 경북의 농가 수입은 단감의 50%를 재배하는 경남의 농가수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고 있다. 경남에서도 최근 단감 대신 곶감으로 전환하는 농가가 나타나고 있지만 그곳의 따뜻한 기후 때문에 여의치 않다. 단감으로는 곶감을 만들 수 없다. 1927년 경남 진영에서 일본인에 의해 최초의 단감 농장이 조성된 후 ‘땡감’이라 불리며 푸대접 받던 한국의 토종 감이 오히려 귀한 몸이 된 것이다.

곶감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 감은 사과를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로 발돋움했다. 1997년까지만 해도 과수 재배율에서 사과가 25.4%로 1위였으나 2002년에 사과는 18.2%로 떨어지고 감(단감 13.9%+떫은 감 5.1%)이 19%로 성장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3~5위는 배(16.2%), 감귤(15%), 포도(13.1%)다.

 

 

함양 곶감 농가 소득, 150억 예상

[뉴시스 2006-12-13 15:38]

 

경남 함양군 '곶감' 이 엣 명성을 되찾으며 전국 최고의 곶감 주산지로 우뚝 선다.

13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택해 오는 2008년까지 곶감생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10개 읍면별로 작목반을 조직 1200여 호의 곶감생산 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함양 곶감에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군에서 37억원을 투자하여 예냉고 740평, 덕시설 2710평, 감나무 묘목 135천주, 박피기 20대, 기반정비 26ha, 포장재 100만매 등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에 16만접 생산에 84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는 생산농가의 확대 및 전업농 육성 등으로 31만접에 151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또 군은 곶감 생산 고급화를 위하여 수차례에 걸친 선진지 견학과, 곶감 깎는 기술교육, 감 건조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함양 곶감 명품화를 위해 곶감 포장재 디자인 개발로 전국 제일의 곶감 주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생산된 곶감의 안정적 판매를 위해 농협과 연계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함양군의 최고 주산지인 서하면 농산물 집하장에서 안의농협과 부산청과시장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산지 집하 경매장을 개설 내년 1월 31일까지 주2회 정도 경매장을 운영하여 안정적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함양 억대 부농 '수두룩'

[부산일보 2006-02-02 12:12]

 

경남 함양지역에서 영농으로 연간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농업인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소득 1억원 이상 100농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작목 확대와 부작목 육성 등은 물론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알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연간소득 1억원 이상 농업인이 모두 1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사과재배농 26명,한우사육농 22명,돼지사육농 21명,벼재배농 2명,시설채소재배농 11명,파프리카재배농 14명,기타 곶감·토봉·버섯·양잠·딸기육묘농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상면 24명,안의면 21명,함양읍 17명,수동면 15명,지곡면 9명 등의 순이었다.

최고 부자마을은 '지리산 함양 사과' 단지인 수동면 도북마을로 농가 80여가구 중 연봉 5천만원 이상 농민이 13명이며 이 중 1억원 이상인 자만 7명에 이르렀다.

군은 당초 5년간 농가소득 1억원 이상 100명 육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했으나 3년 만에 112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연간소득 7천만원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별 10~30명씩 200명의 부농을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