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의 폼나는 여행이 뜬다!

오홍2006.12.15
조회10,151

내년이면 30대로 들어서는 미혼여성입니다.

20대에서 30대로 간다는 생각 때문인지... 결혼하기 전에 얼른얼른 하고 싶은 것도 다 해보고~

여행도 여기저기 다녀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결혼하면 아무래도 결혼전보다는

이것저것 자유롭게 하기가 힘들어질테니까 말이죠...

 

그래서 얼마 전에는 가볍게 주말을 이용하여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만 활용하면 좀 짧으니...

금요일 하루 연차를 내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 왔지요.

그동안 배워 놓은 일어도 테스트 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쇼핑도 하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동행했기 때문에 가기 전에 입수한 클럽정보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죠~

 

어렸을 때에는 뭣도 모르고... 무조건 여행사를 낀 패키지 여행에만 목을 맸었는데

이렇게 마음맞는 친구들끼리 자유여행을 다녀오니 하고 싶었던 것만 쏙쏙~ 뽑아 하는 재미가

아주 좋더라구요~~ 여행재미가 아주 백배만배였습니다.

항공권은 물론이고 숙소도.. 인터넷 같은 곳에서 얻은 정보로 아니면 이미 다녀온

지인들의 소개로 좋은 곳을 잡고... 현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얻어 맛집, 카페, 쇼핑명소등의 정보를 알아낸

다음에 계획대로 움직이기만 하면되니.. 얼마나 좋던지요.

예쁜 장소에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고 좋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마지못해 이동해 다니는 여행과는 완전 다른 세상인거죠~

 

지난 여름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언니에게로 친구들을 이끌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있었던 월드컵으로 거의 축제분위기였죠~

여자들만의 폼나는 여행이 뜬다!

저녁때면 어딜 가도...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여자들만의 폼나는 여행이 뜬다!

이 때 시간이 밤 10시였는데 이렇게 밝네요~

 

프랑스팀이 승승장구했었으니... 파리는 그야말로 연일 축제같은 분위기!

 

여자들만의 폼나는 여행이 뜬다!

그때 가서 맛보았던 맛있는 거위간 요리입니다.

patissier 삼순이가 다녔다던 유명한 codon blue에서...

 

남들 다 가는~ 주요 관광명소만을 무조건 쫓아 다니기 보다는..

자유롭게.. 여행객이 아니고 마치 그 나라 사람인양 자연스런 여행을 즐기는 것이 대세인듯도 싶다.

 

여자들만의 폼나는 여행이 뜬다!

파리에 있는 언니에게서 온 소식!

어느 나라라고 '메리 크리스마스'가 안왔겠냐마는...

그곳 파리에는 이렇게 이쁜~~ 크리스마스가 왔단다...

이 사진을 보니~~ 또 가고파 진다~~

이번에도 마음맞는 친구들 꼬셔 한번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