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는 성큼 성큼 앞으로 다가오더니,양팔짱을 끼고 얼굴은 그야말로 머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예쁜 얼굴 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툭내던지는 한마디, "오빠! 저기집애가 어떤앤줄 알어?촌스러움에 극치는 다하면서말이야, 지 주제는 알지도 못하면서 꼬리 아홉게 달린 백여우 행동을 한다구,그것도 아주 가식적이게 말이야..." 김이사는 아니, 세혁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가 싶더니, "그런다 말이야?" "그래 ,그렇다니까 오빠도 조심해..저기집애 물불 안가리는 기집애니까!" "역시 ,이세상 여자들 우리 세라만한애는 없구나?" 어쭈 골고루 해라, 참나 어이가 없네...저자식 저 세혁이란 자식 피는 못속인다구 어쩜 저렇게 똑같을수가 있지?쯧쯧, 한심하기 그지 없군... 난,식판을 들고 , "둘이서 콩이 나오든 팥이 나오든 알아서 하라구..." 음식찌꺼기를 버린다음 나도모르게 그릇을 쨍하니 유난히 시끄럽게 그릇을 내려 놓은거 같았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 6층까지 올라온 난 웁스 매장에 언니가 하품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걸 확인한후 난,발걸음을 계단쪽으로 향해 올라 가고 있었다. 옥상에 다달았을땐 너무도 뜨거운 7월의 햇살 때문에 다시 내려갈까도 생각했지만, 그런건 아랑곳 하지 않고 그늘진 파라솔을 찾아 몸을 약간 숙이며 어느새 난, 핸폰을 꺼내들어,지훈에게 문자를 날리고 있었다.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지만,뜨거운 바닥 때문에 일어나려던 찰나, "웬여자가 그렇게 걸음이 빨라요?" 김이사였다. 그에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맻혀 있었고,숨을 헐떡거리는걸로 봐서는 내뒤를 따라왔음에는 틀림없는거 같았다. "왜,사람뒤를 따라다녀요?//" "그냥,뭐, 바람좀 쇨려구." "바람이요?바람은 커녕 옷 벗고 썬텐이나 하시죠//" "그럴까?" 양복 상의를 벗고,넥타이를 약간 느슨하게 풀어 헤친후 내옆에 아무일 없다는듯 앉아 손수건을 꺼내 들어 이마에 난 땀을 닦고 있었다. "날도 더운데,왜 옆으로 오구 그러세요,,저 더위 많이 타거든요?쫌만 옆으로 가실 래요?" 김이사는,날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우리 세라 철 없죠?" 갑자기 왜그러시나,댁도 철이 없으면서세삼스레... "저랑,세라 몇살 차이난줄 알아요?" "......." "10살이에요" "넵?" 10살차이라는 김이사말에 순간 난 당황을 했고, 그도 그럴것이 김이사는 세라와 나이차이가 난다해도,고작 두세살 차이나면 많이 난다고 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놀랬어요?" "아...아니...예 ..조금..근데,그런거 왜 저한테 말씀하시죠?" "세라한테 들었어요,고교때 친구였다고." "풋,친구요?" 김이산 담배를 꺼내들어 입에 문다음 라이터를 켜고 불을 붙이려 했지만 햇빛은 뜨거워도 옥상이라 바람이 부는 탓에 불은 몇번이고 꺼지고그랬지만 담배를 참지 못해서 그런지,한손으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방패로 하고 담배에 불을 지폈다. 한모금,쭉 들인킨후 현기를 내뿜은 몸습에 나도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그것도 잠시 나는 이내 내 감정을 다시 추스린 다음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려 할때 "세라와 난,어머니가 틀리죠" 놀라웠다. 아니 , 나스스로도 예상했을 일인지도 모른다. 부잣집 애들은 다 출생에 비밀이 있으니까,텔레비젼에 나오는 드라마에서 늘상 그런게 나오지 않은가 "그랬나요?" 난 성의 없는 대답을 하고난후,매장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내려 가려할때 김이사도 같이 일어나더니, "세라가 버릇없고,남들한테 함부로 한는건 그이유에서 일겁니다. 세라의엄마는 세라를 낳은지 체 백일도 안되서 돌아가셨으니까,... 그러고는 저로써는 세번째 어머니가 들어 오셨죠.. 좋으신분에,세라가 일곱살 되던해에 세번째 어머니께서 세라 동생을 낳으셨는데 그동생은 불행하게도 2살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죠... 무지 이뻐했었는데..세라가 .. 그러고는 그때 충격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애요.꼭 자폐증 걸린 애들 처럼 말이죠" 그랬구나,..세라도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어린아이도 좋아하구... 자길 낳아주지 않는 분도 좋아하구... 근데..아무리 그래도 ... "현채씰 전 잘알지 못하지만,세라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세라에겐 진정한 친구 조차 없죠... 세라에게는 지금 마음을 터놀수 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하죠.. 현채씨 같은 그런 친구 말입니다." 난단번에 손을 절레절레 흔든후 "아니요..전 아닌거 같애요...난 아니래두,,세라는요 저에게 보이지 않는 감정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러고는 김이사에 얼굴은 쳐다보지않고 그길로 난 매장으로 향해 걸어 왔다. 웁스 언닌 이를 뜩뜩갈며, "야!너 해도 너무 하지 않냐?2시간 다 지나 가잖어? 정신좀 차려라..쯧쯧 젊은애가 어찌 그모양이냐?" 웁스 언니는 먼가를 계속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지만 윙윙 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김세혁이란사람,,나에게 그런말을 할필요도 없었을거 같은데... 세라뿐아니라 나도 마찬가지라구,,안좋은감정이란거 ... 저녁이 다되어 지훈에게 다시 연락을 취해 보기로 했다. 역시나... '지금 저희 고객 전화기는...어쩌구저쩌구...' 바쁜가 보구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더운데 고생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지훈이 녀석,며칠 안봤는데... 한 몇년은 걸린거 같군,, 며칠내로 쉬는날,지훈이 녀석,촬영장 어떤 일이 있더라두,꼭 찾아 가야지...
내 남자친구에게-14-
세라는 성큼 성큼 앞으로 다가오더니,양팔짱을 끼고 얼굴은 그야말로
머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예쁜 얼굴 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툭내던지는
한마디,
"오빠! 저기집애가 어떤앤줄 알어?촌스러움에 극치는 다하면서말이야,
지 주제는 알지도 못하면서 꼬리 아홉게 달린 백여우 행동을 한다구,그것도
아주 가식적이게 말이야..."
김이사는 아니, 세혁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가 싶더니,
"그런다 말이야?"
"그래 ,그렇다니까 오빠도 조심해..저기집애 물불 안가리는 기집애니까!"
"역시 ,이세상 여자들 우리 세라만한애는 없구나?"
어쭈 골고루 해라,
참나 어이가 없네...저자식 저 세혁이란 자식 피는 못속인다구 어쩜 저렇게
똑같을수가 있지?쯧쯧, 한심하기 그지 없군...
난,식판을 들고 ,
"둘이서 콩이 나오든 팥이 나오든 알아서 하라구..."
음식찌꺼기를 버린다음 나도모르게 그릇을 쨍하니 유난히 시끄럽게 그릇을
내려 놓은거 같았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
6층까지 올라온 난 웁스 매장에 언니가 하품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걸 확인한후
난,발걸음을 계단쪽으로 향해 올라 가고 있었다.
옥상에 다달았을땐 너무도 뜨거운 7월의 햇살 때문에 다시 내려갈까도 생각했지만,
그런건 아랑곳 하지 않고 그늘진 파라솔을 찾아 몸을 약간 숙이며 어느새 난,
핸폰을 꺼내들어,지훈에게 문자를 날리고 있었다.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지만,뜨거운 바닥 때문에 일어나려던 찰나,
"웬여자가 그렇게 걸음이 빨라요?"
김이사였다.
그에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맻혀 있었고,숨을 헐떡거리는걸로 봐서는
내뒤를 따라왔음에는 틀림없는거 같았다.
"왜,사람뒤를 따라다녀요?//"
"그냥,뭐, 바람좀 쇨려구."
"바람이요?바람은 커녕 옷 벗고 썬텐이나 하시죠//"
"그럴까?"
양복 상의를 벗고,넥타이를 약간 느슨하게 풀어 헤친후
내옆에 아무일 없다는듯 앉아 손수건을 꺼내 들어 이마에 난 땀을 닦고 있었다.
"날도 더운데,왜 옆으로 오구 그러세요,,저 더위 많이 타거든요?쫌만 옆으로 가실
래요?"
김이사는,날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우리 세라 철 없죠?"
갑자기 왜그러시나,댁도 철이 없으면서세삼스레...
"저랑,세라 몇살 차이난줄 알아요?"
"......."
"10살이에요"
"넵?"
10살차이라는 김이사말에 순간 난 당황을 했고,
그도 그럴것이 김이사는 세라와 나이차이가 난다해도,고작 두세살
차이나면 많이 난다고 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놀랬어요?"
"아...아니...예 ..조금..근데,그런거 왜 저한테 말씀하시죠?"
"세라한테 들었어요,고교때 친구였다고."
"풋,친구요?"
김이산 담배를 꺼내들어 입에 문다음 라이터를 켜고 불을 붙이려 했지만
햇빛은 뜨거워도 옥상이라 바람이 부는 탓에 불은 몇번이고 꺼지고그랬지만
담배를 참지 못해서 그런지,한손으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방패로 하고
담배에 불을 지폈다.
한모금,쭉 들인킨후 현기를 내뿜은 몸습에 나도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그것도 잠시 나는 이내 내 감정을 다시 추스린 다음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려 할때
"세라와 난,어머니가 틀리죠"
놀라웠다.
아니 , 나스스로도 예상했을 일인지도 모른다.
부잣집 애들은 다 출생에 비밀이 있으니까,텔레비젼에 나오는 드라마에서
늘상 그런게 나오지 않은가
"그랬나요?"
난 성의 없는 대답을 하고난후,매장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내려 가려할때
김이사도 같이 일어나더니,
"세라가 버릇없고,남들한테 함부로 한는건 그이유에서 일겁니다.
세라의엄마는 세라를 낳은지 체 백일도 안되서 돌아가셨으니까,...
그러고는 저로써는 세번째 어머니가 들어 오셨죠..
좋으신분에,세라가 일곱살 되던해에 세번째 어머니께서 세라 동생을 낳으셨는데
그동생은 불행하게도 2살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죠...
무지 이뻐했었는데..세라가 ..
그러고는 그때 충격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애요.꼭 자폐증 걸린 애들
처럼 말이죠"
그랬구나,..세라도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어린아이도 좋아하구...
자길 낳아주지 않는 분도 좋아하구...
근데..아무리 그래도 ...
"현채씰 전 잘알지 못하지만,세라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세라에겐 진정한 친구 조차 없죠...
세라에게는 지금 마음을 터놀수 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하죠..
현채씨 같은 그런 친구 말입니다."
난단번에 손을 절레절레 흔든후
"아니요..전 아닌거 같애요...난 아니래두,,세라는요
저에게 보이지 않는 감정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러고는 김이사에 얼굴은 쳐다보지않고 그길로 난 매장으로 향해 걸어
왔다.
웁스 언닌 이를 뜩뜩갈며,
"야!너 해도 너무 하지 않냐?2시간 다 지나 가잖어? 정신좀 차려라..쯧쯧
젊은애가 어찌 그모양이냐?"
웁스 언니는 먼가를 계속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지만
윙윙 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김세혁이란사람,,나에게 그런말을 할필요도 없었을거 같은데...
세라뿐아니라 나도 마찬가지라구,,안좋은감정이란거 ...
저녁이 다되어 지훈에게 다시 연락을 취해 보기로 했다.
역시나...
'지금 저희 고객 전화기는...어쩌구저쩌구...'
바쁜가 보구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더운데 고생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지훈이 녀석,며칠 안봤는데...
한 몇년은 걸린거 같군,,
며칠내로 쉬는날,지훈이 녀석,촬영장 어떤
일이 있더라두,꼭 찾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