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더블스트로크 롤 (Double-Stroke Roll)

드러머2006.07.04
조회237

< 더블 스트로크 롤 (Double-Stroke Roll) >


 여기서도 싱글 스트로크 롤과 같이 다음의 2가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A. 음표로서가 아니라 단순히 2타씩 연습한다.

 

 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RRLL
 느리게..................    점점 빠르게.....................   점점느리게.......... 자연스럽게 가속, 감속

 

B. 음표와 템포를 설정하여 연습한다.

 

                                     6           6
 (1)RRLL/RRLL/....  (2)RRLLRR/LLRRLL/..... (3)RRLLRRLL/RRLLRRLL/........

 모션은 싱글과 같이 완만한 스트로크에서는 팔, 손목, 손가락을 전부 사용하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손목이나 손가락으로 움직임의 포인트가 이동합니다.

 

 

[ 주법의 포인트 ]

 

 더블 스트로크 롤에서는 주법의 성질상 특별한 요령이 필요합니다. 처음하는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잘못은 너무 반동에만 의지해서 단순하게 스틱을 내려 놓아

 2타를 하려고 하기때문에 1타만이 강한 쇼트가 되고 2타째는 정확한 스트로크가

 되지 못하고 음량이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주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탄력이

 조금 높게 세팅된 타면에서는 더블 스트로크가 되지만 반동이 없는 타면에서는

 시원하게 플레이 되지 않게 됩니다. 이 결점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2타에 액센트를

 붙인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빠른 2타 연속의

 쇼트에서 2타째를 강하게 하는 요령을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2타째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풀(Pull) 테크닉' 이라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이 테크닉은 2타째에서 그립을 고쳐서 잡으며 스틱을 당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고쳐서 잡는 것에 따라 손가락은 스틱을 한번 더 당기게 되고 스틱은 강하게 타면에

 되돌려져 자연스럽게 음량도 커집니다. 이 그립을 고쳐잡는 느낌으로 스트로크 하는

 요령을 Dave Weckl 은 풀(Pull)테크닉 이라고 부릅니다. 즉, '당긴다', '당겨 올린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너무 이를 의식해서 1타째를 가라 앉힌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런 기분으로 스트로크해야 합니다. 레귤러 그립의 왼손도 매치드 그립과 같이

 2타째를 고쳐쥔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멋진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 더블 스트로크 롤의 기초적 용법 ]


 실력파로서 유명한 드러머들은 더블 스트로크 롤을 자신의 플레이 중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는데 이런 플레이는 종종 사용되며 독특하고 클래시컬한 기보와 기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테크닉이므로 충분히 연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응용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5 스트로크 롤 )

 

 쇼트롤에서 제일 작은 단위의 롤로서 RRLLR, LLRRL 과 같은 5타의 덩어리이고 5스트로크 롤,

  5개치기라고도 합니다. 음을 5등분하여 쪼개는 5연음부와는 다른 의미이므로 혼동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5연음부의 연주에서도 사용하지만 5스트로크 롤은 음표의 형식은 다를지라도

 RRLLR, LLRRL 의 형식으로 묶여진 스트로크 패턴을 의미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7스트로크 롤,

  9스트로크 롤 역시 이러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기보에 있어서는 타이(붙임줄)가 쓰이는데 이것은 보통의 타이(붙임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롤이 계속되어 진다는 것을 표시합니다. 그러므로 롤이 끝나는 음표가 표시된 박까지 뒤의 음표도

 연속해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드럼마치 악보를 보면 실제로 브라스밴드 등에서 사용하는

 파트의 악보에서는 순서나 롤의 스트로크 수가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템포나

 음의 길이를 통해 사용하기 쉬운 스트로크 수를 자신이 판단해서 연주해야 합니다.

 

( 7 스트로크 롤 )

 

 5스트로크 롤과 같이 쇼트롤 중에서는 짧은 단위의 롤인데 5스트로크 롤에 비해 스트로크의

 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7스트로크 롤은 뒷박에서 L 스타트로 사용되는 것이

 많으며 8분음표 중에 6연부로 6타하고 다음박의 첫머리에서 끊어주는 7스트로크 롤의 경우는

 마치 템포(march tempo) 에서 라면 상당한 스피드가 요구됩니다. 7스트로크 롤에서는 특히

 왼손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2타 쇼트가 되는지 체크하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뒷박에서 왼손으로 7스트로크 롤을 시작하면 다음박의 첫머리는 반드시 오른손이 되므로

 그 오른손의 ON 을 목표로 롤을 하면 왼손도 분발하게 되어 타이밍이 좋아집니다. 타이밍을

 잡기 어려우면 순서를 분해해서 연습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 9 스트로크 롤 )


 9스트로크 롤 역시 5스트로크 롤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 쉽지만 더블스트로크의 컨트롤이

 정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연주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래의 Tab 는 가장

 기본적인 예로서 아래와 같은 기분으로 빠르게 연주하면 9스트로크 롤이 됩니다. 

 

② 더블스트로크 롤 (Double-Stroke Roll)

 

 

( 13 스트로크 롤 )

 

 13스트로크 롤도 9스트로크와 동일한 형식인데 롤을 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13 스트로크 롤은 이와 같이 뒷박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박 첫머리의 On 을 빈틈없이 맞추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 쇼트롤의 포인트!
   : 지금까지 얘기한 쇼트롤 주법상의 큰 포인트는 롤의 마지막 음에 액센트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롤에 윤곽을 붙여 더블스트로크를 할 때도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힘이 빠져

     힘을 들이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며 다이내믹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