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산물 러 연해주 잇단 진출
꽃에 이어 김 유자차 딸기 배까지 57만달러 계약, 49만달러 진행중… 개미 업체들의 성취
임실 ‘로즈피아’의 꽃을 선두로 극동러시아 시장에 전북의 농산물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도내 12개 농특산품업체 대표단이 지난 13~18일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스크에서 약 57만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맺었고, 49만달러 어치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극동러시아는 수송거리가 짧아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으로 매우 유망하다”며 “대기업 말고 지역의 작은 업체들이 힘을 합쳐 이곳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장개척에서 로즈피아는 올해 초에 이어 내년에 화훼 33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또 전주 ‘153식품’은 조미(調味)김 15만달러어치를, 정읍 ‘성환F&B’는 유자차 8만9000달러어치를 계약했다.
고산 딸기와 남원 배 등 4개 품목은 49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정부 인증(GOST) 절차 등을 밟고 있다고 도는 밝혔다.
극동 러시아시장은 로즈피아가 공들여 지난해 수출길을 뚫어, 올해 초 1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곳. 도 농업정책과 송미령씨는 “화훼로 현지 농산물도매시장 바이어들과 신용을 굳히면서 수출품목 다각화가 이뤄졌다”며 “현지에서 우리 농산물이 경쟁 대상인 중국농산물보다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전북농산물 러.연해주 잇단 진출~
57만달러 계약, 49만달러 진행중… 개미 업체들의 성취
임실 ‘로즈피아’의 꽃을 선두로 극동러시아 시장에 전북의 농산물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도내 12개 농특산품업체 대표단이 지난 13~18일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스크에서 약 57만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맺었고, 49만달러 어치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극동러시아는 수송거리가 짧아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으로 매우 유망하다”며 “대기업 말고 지역의 작은 업체들이 힘을 합쳐 이곳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장개척에서 로즈피아는 올해 초에 이어 내년에 화훼 33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또 전주 ‘153식품’은 조미(調味)김 15만달러어치를, 정읍 ‘성환F&B’는 유자차 8만9000달러어치를 계약했다.
고산 딸기와 남원 배 등 4개 품목은 49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정부 인증(GOST) 절차 등을 밟고 있다고 도는 밝혔다.
극동 러시아시장은 로즈피아가 공들여 지난해 수출길을 뚫어, 올해 초 1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곳. 도 농업정책과 송미령씨는 “화훼로 현지 농산물도매시장 바이어들과 신용을 굳히면서 수출품목 다각화가 이뤄졌다”며 “현지에서 우리 농산물이 경쟁 대상인 중국농산물보다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김창곤기자 cgkim@chosun.com입력 : 2006.11.22 00:24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