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둘의 백일을 축하하며.....

서진맘2004.07.07
조회69

서진...가온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이뿌고 씩씩하게 자라세요~~~

울서진이 6kg안되서 좀 작긴 하지만...아프지않고 자라줘서 넘 고마운거 있죠...

제가 맘속으로 그래요

맨날 울어도 좋으니까 아프지만 말라고....^^

 

가온맘님 글 잘읽었어여....

제게 많은 용기를 주고 힘을주네여...

저도 함 해볼라구요....남편하고 물론 의논도 하구요....

남편이 반대하면 저혼자라도 우선 시작해 볼라구요...

울남편은 저를 아직 애로 보는것 같아요....(제가 철딱서니가 없어서인지...)

출장가서도 전화해서 안밨으면....전화될때까지 불안하대요....(요즘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

그래서 집에있는 아줌마인데도 핸폰 절대로 못없애게 해요....

밖에 애데리고 혼자 외출이라도 하면....수시로 전화해서..별일없는지...물어보고...

집에 들어오면 안심한답니다....(좀 심한가요??)

하여튼 지마누라 지자식....엄청 챙깁니다..(오죽하면 울엄마가 질투난다고 했다네요...ㅋㅋㅋ)

저도 아끼고 사랑하는건 알겠는데...어쩔땐 내가 오죽 못미더우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남편말로는 앞으로 5년 ...10년 지나면 안그러겠지만...지금은 불안하고 걱정스럽다네요...휴~

그래서 더 직장다니는걸 반대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더구나 직장다녀야지...살림해야지...애키워야지...(주위에 도와줄만한 친정식구가 없거든요)

저도 걱정은 되지만 사실 걱정하면 끝이없잖아요....그래서 일단 시작해볼라구요...

제가 출근해서 그때 가온맘님께....알려드릴께여....

그리고 한달빠른 선배직장맘으로...잘 가르쳐 주세용~~~

애고....울서진이가 놀아달라고 하네여....

비도오는데...좋은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