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람 이제는 잡을려고 합니다..잘 될까요

치악산2004.07.08
조회584

얼마전에 제 바람끼 아닌 제 삶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부러워 하시는 분과 희망 사항이겠죠 하는분들이 글을 올려 주셨더군요..

행복한 가정 아들딸 건강하게 말썽 안부리고 잘 자라고 아내를 무척 사랑하고 그런데 어느날 눈이 다른곳으로 옮겨 가게 되더군요

자연히 여친이 생기고

육체관계를 좋아하는 여친과

키스에 만족하자는 여친

그런데 육체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곧잘 싫증이 나더군요. 우리 자연스럽게 멀어져 가고 있죠

나나 여친이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상처랄것도 없이 그렇게 지금은 가물에 콩나듯

연락을 하는데 이제 거의 뜸하네요...아주 자연스럽게

키스에 만족 하자는 여친은...괴로움을 호소해요

어느날 메세지가 날아드네요...

나만 만나면 기대고 싶고 편안하고 그런데 문제는 자기 랑하고 자꾸 멀어진데요

전 그러면 안된다고 설득을 했어요

가정을 가진 사람이 그것도 착한 남편 듬직한 아들이 있는데 서로 자중하자고

그래서 이제는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만남을 자중하고 있어요..좀 서로 괴롭겠지만

그런데 문제는 요놈의 바람끼 때문에 문제애요

전 일주일을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애정 행각을 버렸거든요..

지난 일요일(7월4일)에 만나 가볍게 키스하고

월요일(7월5일)에 만나  우리 다들 가는 모텔을 자연스럽게 들어가 정말 진하게 사랑을 나눴죠.

정말 추하지 않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적이지 않고 서로 주고 받으면서..

그녀는 결혼 15년차..전 16년차..

그녀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남편과 멀리 떨어져 있어 쉽게 만남이 가능했죠

취미도 드라이브라 비슷하고 애들도 비슷하고 참 이야기가 잘 통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녀는 지난 15년동안 관계를 제일 길게 한것이 5~10분 정도라고 하네요

근래에는 1분..그것도 한달에 한번정도(10여년 동안)

몸 전체가 스트레스 두통 /만성 피로

제가 이야기를 했죠 이건 40대 초반의 여자들이 겪는 말 못할 고민 내가 해결해 줄께..

제가 참 나쁜 놈이죠

첫날(7/5) 사랑을 나눌대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아닌 맛사지를 해줬죠

물론 관계를 하면서도 몸에 이상이 있는 머리 어깨 등 허리 허벅지 다리 발바닥 애무 아닌

맛사지를 해 줬는데

7월6일 온몸이 아프고 몸살에다가 어개 통증이 더 심하고 허리 다리까지 아파서

미치겠데요..

시원찮은 놈이 뭐 한다고 그래서 다시 어제 수요일(7/7) 만났죠

만나자 말자 산책을 한 다음 모텔로 향했죠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욕탕에 물 받아 놓구선..

그녀를 욕탕에 넣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맛사지 한 다음..

침대에서 월요일과 같이 사랑을 나눴죠..그녀는 아파해요 삽입을 조금만 깊게하면

우스게 소리로 그녀가 이러더군요

월요일 오늘 이틀 한거 랑하고 10년 한 시간이나 같다고..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실 그것이 주요한건 아니고요 그 만큼 우리는 쉽게 친해지고 서로에게 맡겼죠

자기 소원이 같이 옷을 벗고 체온을 느끼면 한번 자 보는것이 소원이였데요..

여태 결혼하고 랑이랑 한번도 그렇게 자 본적이 없데요.

그저 랑은 의무방어전하고 나면 옷 입고 바로 가서 자고..

오늘 아침 잠깐 통화를 했어요

아픈곳이 아무곳도 없이 날아갈것 같다고 그녀가 좋아서 그러는데

전 좀 서글퍼지네요..

마늘 한테도 가끔은 두어달에 한번씩을 그렇게 하지만..

이제 내가 있을 자리는 가정이다...

그리고 농담 삼아 그녀에게 말했죠 목적 달성했으니 이제 안 만나도 되겠네..

처음에는 무슨 소리냐 하드니..

몇번 반복하니 서운하게 왜 그래요..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이 아니다 싶네요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하는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나 싶어서

이쯤해서 나의 바람끼를 접을려고 합니다..

잘 될련지 모르겠어요 내일 모래면 50을 바라보는데...

제가 잘못된 길을 빨리 빠져 나올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참 두서가 없네요 미안.

만일 이것을 보게 된다면 자기야..

내가 빠져 나오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빠지면 그것이 더 큰 제문 일것 같아

나 용서해줘...이해 해 줄꺼지...

내가 늘 그랬지 서로 적당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