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있었던 일이었어요. 오후 2시쯤 친정어머니랑 마트를 다녀와서 딸아이 유치원에서 올시간이라 우유만 갔다놓고 온다고 친정어머니께 시동끄지 말고 잠깐 기다리라며 하고 집에 올라왔었어요. 친정이 저희 아파트 바로 뒤인지라 아이 오면 바로 가려구 맘 먹고있었지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 6층에 2동이 전부인 아파트 입니다. 가로로 길어서 세대는 많지만 한통로엔 12집씩이죠. 사건은 제가 올라가고 나서 였어요. 냉장고에 우유를 넣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친정어머니가 전활 하셨어요. 누가 뭘 던져서 차 유리가 박살 나버렸다고... 순간 너무 놀라서 막 뛰어 내려갔죠. 근데 이게 웬일 그냥 뭘 던진정도가 아니라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이 시장보실때 끌고 다니시는 쇠로 된 손수레를 던져서 유리가 깨져서 장난이 아닌거예요. 어머니가 안다쳐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았어요. 딱 보니까 베란다는 아니고 층마다 있는 계단창문에서 던진것 같았어요. 떨어져서 깨지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앞동이고 우리동이고 할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고는 누가 그랬는지 빨리 나와서 사과 하고 물어주라며 소란스러웠는데 도통 나오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놀라 정신 없는 어머니께 저 올라가고 누가 또 올라 갔냐니까 6층에 한집이 엄마랑 아이가 올라 갔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조금 있다가 떨어졌다더군요. 고층아파트에 복도식 아파트도 아닌데 저희끼리 해결하면 되겠지 해서 문을 두드리니 나오질 않네요. 할수 없어 사람들이 지문 감식이니 뭐니 하며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저 너무 놀라고 떨려서 울 신랑한테 전화 했더니 울신랑이112에 신고했어요. 좀 있으니 경찰이 왔더군요. 경찰들 사진두장 찍고 살펴보더니 지문이 안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저 올라가고 누가 올라갔는지 묻더군요. 사실대로 얘기했구요. 저희집이 4층인에 저희 옆집아줌마가 그러는데 그거 우리층에 있던거라고. 저 매일 지나쳐 다녀도 잘 접혀서 구석에 세워져 있었던거라 그게 우리층에 있는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답은 뻔한것 아니겠어요? 4층 이상에 사는 사람이 그랬는데 저도 아니고 옆집에도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애기랑 씨름하는 사람이 나와서 던질 것도 아니고, 5층에는 두집다 아무도 없고 6층에는 방금 올라간 그집만 사람이 있고 경찰들이 그집에 가서 뭐라고 했는지 아줌마 그제서야 내려와서 하는말 울아이가 안 그랬다고 못 물어주겠다더군요. 왜 애꿎은 사람 잡냐고. 6층 5월에 이사 왔습니다. 저 몇번이나 마주쳐서 인사할려고 했지만 틈을 안 줘 인사도 나누지 못했는데 그집아이가 정신지체아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아이 그렇다고 저희가 뒤집어 씌운다며 막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막 따졌죠. 4층에 있던 물건을 던졌는데 그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거기 그게 있는줄 어떻게 알고 올라가서 던졌겠냐며 지금 4층까지 사는 사람 다 나온거 안보이냐며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아줌마 홱 올라가 버리더군요. 경찰과 같이 올라가서 좀 있다 다시 내려와서 하는말이 우리 아이가 했냐고 물어도 응, 안했냐고 물어도 응 그런다네요. 우리 친정어머니가 차유리값은 둘째치고 사람이 타고 있는데 그러면 살인미수 아니냐고 꼭 찾아달라고 그러니 경찰 하는말이 가관이더군요. '아줌마 지금 법으로 하자는 거요? 법으로 그러면 12살짜리는 살인을해도 처벌 안받아요' 하며 오히려 저희 어머니에게 큰소리 쳐서 제가 피해자가 누군데 누구에게 지금 소리치냐고 막 따졌죠. 어쨌든 경찰이 6층보고 아이가 그런것 같으니 유리값 물어주고 해결하라고 정 안물어 주면 그때 다시 조사해보자면서 연락처 받고 돌아갔어요. 6층 아줌마 견적 빼보라고 하며 돌아서면서 하는말, 전에 이사 오기 전에도 아이가 돌을 남의차 유리에 던졌는데 그때는 조금 찍히기만하고 사람이 안타고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날 바로 차 고치고 어제까지 연락 기다렸는데 전화 한통 없어서 오늘 오전에 6층에 갔더니 아줌마가 다시 하는말이 아이가 했냐고 그래도 응, 안했냐고 그래도 응 그런다며 못 물어 주겠다더군요. 저 두말 않고 알았다며 그럼 다시 조사해 달라고 경찰에 연락하겠다고 하니 조사하고 다시 연락 달라더군요. 저 차유리 깨진것 가지고 이 소동 부린것 아니예요. 저희 그 유리값 안 물어 줘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단지 친정어머니가 차에 타고 계신 상태였고 비록 다치시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라셔서 그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셨어요. 6층 보고 했다고 씌우는게 아니라 모든 정황상 그런데 그냥 사과 한마디 하면 서로 좋을텐데 ... 통로 다른 분들이 앞으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꼭 밝히라는군요. 그나마 차에 던져서 다행이지 그게 사람 머리위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참 참고로 그 손수레는 주인이 없는 거랍니다.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수가 없네여
누가 차유리를 박살 내버렸어요 ㅠ.ㅠ
월요일에 있었던 일이었어요. 오후 2시쯤 친정어머니랑 마트를 다녀와서
딸아이 유치원에서 올시간이라 우유만 갔다놓고 온다고 친정어머니께
시동끄지 말고 잠깐 기다리라며 하고 집에 올라왔었어요.
친정이 저희 아파트 바로 뒤인지라 아이 오면 바로 가려구 맘 먹고있었지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 6층에 2동이 전부인 아파트 입니다. 가로로 길어서 세대는
많지만 한통로엔 12집씩이죠.
사건은 제가 올라가고 나서 였어요. 냉장고에 우유를 넣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친정어머니가 전활 하셨어요. 누가 뭘 던져서 차 유리가 박살 나버렸다고...
순간 너무 놀라서 막 뛰어 내려갔죠. 근데 이게 웬일 그냥 뭘 던진정도가 아니라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이 시장보실때 끌고 다니시는 쇠로 된 손수레를 던져서
유리가 깨져서 장난이 아닌거예요. 어머니가 안다쳐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았어요. 딱 보니까 베란다는 아니고 층마다 있는
계단창문에서 던진것 같았어요. 떨어져서 깨지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앞동이고
우리동이고 할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고는 누가 그랬는지 빨리 나와서 사과
하고 물어주라며 소란스러웠는데 도통 나오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놀라 정신 없는
어머니께 저 올라가고 누가 또 올라 갔냐니까 6층에 한집이 엄마랑 아이가 올라 갔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조금 있다가 떨어졌다더군요.
고층아파트에 복도식 아파트도 아닌데 저희끼리 해결하면 되겠지 해서 문을 두드리니
나오질 않네요. 할수 없어 사람들이 지문 감식이니 뭐니 하며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저 너무 놀라고 떨려서 울 신랑한테 전화 했더니 울신랑이112에 신고했어요.
좀 있으니 경찰이 왔더군요. 경찰들 사진두장 찍고 살펴보더니 지문이 안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저 올라가고 누가 올라갔는지 묻더군요. 사실대로 얘기했구요.
저희집이 4층인에 저희 옆집아줌마가 그러는데 그거 우리층에 있던거라고.
저 매일 지나쳐 다녀도 잘 접혀서 구석에 세워져 있었던거라 그게 우리층에 있는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답은 뻔한것 아니겠어요? 4층 이상에 사는 사람이 그랬는데
저도 아니고 옆집에도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애기랑 씨름하는 사람이 나와서 던질 것도
아니고, 5층에는 두집다 아무도 없고 6층에는 방금 올라간 그집만 사람이 있고
경찰들이 그집에 가서 뭐라고 했는지 아줌마 그제서야 내려와서 하는말 울아이가
안 그랬다고 못 물어주겠다더군요. 왜 애꿎은 사람 잡냐고.
6층 5월에 이사 왔습니다. 저 몇번이나 마주쳐서 인사할려고 했지만 틈을 안 줘
인사도 나누지 못했는데 그집아이가 정신지체아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아이 그렇다고 저희가 뒤집어 씌운다며 막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막 따졌죠. 4층에 있던 물건을 던졌는데 그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거기 그게 있는줄
어떻게 알고 올라가서 던졌겠냐며 지금 4층까지 사는 사람 다 나온거 안보이냐며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아줌마 홱 올라가 버리더군요. 경찰과 같이 올라가서
좀 있다 다시 내려와서 하는말이 우리 아이가 했냐고 물어도 응, 안했냐고 물어도
응 그런다네요. 우리 친정어머니가 차유리값은 둘째치고 사람이 타고 있는데
그러면 살인미수 아니냐고 꼭 찾아달라고 그러니 경찰 하는말이 가관이더군요.
'아줌마 지금 법으로 하자는 거요? 법으로 그러면 12살짜리는 살인을해도 처벌
안받아요' 하며 오히려 저희 어머니에게 큰소리 쳐서 제가 피해자가 누군데 누구에게
지금 소리치냐고 막 따졌죠.
어쨌든 경찰이 6층보고 아이가 그런것 같으니 유리값 물어주고 해결하라고 정 안물어
주면 그때 다시 조사해보자면서 연락처 받고 돌아갔어요. 6층 아줌마 견적 빼보라고
하며 돌아서면서 하는말, 전에 이사 오기 전에도 아이가 돌을 남의차 유리에 던졌는데
그때는 조금 찍히기만하고 사람이 안타고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날 바로 차 고치고 어제까지 연락 기다렸는데 전화 한통 없어서 오늘 오전에 6층에
갔더니 아줌마가 다시 하는말이 아이가 했냐고 그래도 응, 안했냐고 그래도 응 그런다며
못 물어 주겠다더군요. 저 두말 않고 알았다며 그럼 다시 조사해 달라고 경찰에
연락하겠다고 하니 조사하고 다시 연락 달라더군요.
저 차유리 깨진것 가지고 이 소동 부린것 아니예요. 저희 그 유리값 안 물어 줘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단지 친정어머니가 차에 타고 계신 상태였고 비록 다치시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라셔서 그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셨어요.
6층 보고 했다고 씌우는게 아니라 모든 정황상 그런데 그냥 사과 한마디 하면 서로
좋을텐데 ... 통로 다른 분들이 앞으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꼭 밝히라는군요. 그나마 차에 던져서 다행이지 그게 사람 머리위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참 참고로 그 손수레는 주인이
없는 거랍니다.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수가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