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미소천사2004.07.09
조회861

토욜날(벌써 내일이네....)

 

모처럼 집에  손님이 오네여...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뭐, 손님아라구 할껏두 없지만,,,(울 언니거덩요...)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한살밖에 차이가 않나서  야~~ 자~~~하며  무쟈게

 

친하게(?) 지내죠...

 

내일 놀러온답니다..

 

서로 직장을 다니고 있기때문에  거의 얼굴은 못보져...

 

하루도 안거르고 (주말은 제외...)  메일 주고받으며,,

 

서로 욕?하면서 대화하죠....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얼마전, 메일을 보냈더라구여..

 

토욜날 퇴근하구  니형부랑 갈터이니, 상다리 뿌러져라

 

차려놔라.,쌰~아~ㅇ~ 뇨~온~아~~~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헐~ 욕은 왜하구 쥐~러~얼~ 이야.....)  해서

 

강하게 저두 한마디 써서 답변했죠

( 강한답변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맙깁니다..

  여기에다 쓰면  글 삭제될만큼의 위력을 가진 단어들이죠...)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전 주5일근무라서  낼 출근않하거덩요....

 

울언니 퇴근하구 울집에 올때까지 완벽하게

 

술먹을 준비 해노랍니다..

 

서로가 만만치 않케 술을 좋아하져....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근데  만나서 술마시믄  우린 서로 자작하져...

 

왜냐면, 서로 술마시는 취향이 달라서에요..

 

저는 쐐주,,,,

 

울언니는 배 두둘겨 가며  꾸역꾸역  맥주  먹슴돠,,,,,

 

주량이요?  저는 두병,,,,,(헉!!) ,,,,

 

울언닌  세병,,,,,,(아시죠?...새로나온 1.5리터 팻트병이요.....) -- 그 이상일껍니다.

 

그 주당파가 내일 뭉칩니다...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안주부실하면,,,술맛 떨어질까봐서  완벽하게  준비할렵니다..

 

뭐  그럴싸한  술안주  함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으로 끝나믄  안되구요,,,,,만드는 방법도  소쓰로  알려주시믄

 

감솨하겠습니다.......

 

저흰 서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어요..

 

언니:알~콜        나: 중~독   (앞자는 성이구  뒤에있는자는 이름이죠...)

 

울언니  알~콜 보다 중~독 이  더  맘에 든다며,,,, 이름바꾸자구  난리입니다...ㅎ안주빨이 장난이 아니거덩요......

 

(소주안주랑 맥주안주랑....  두가지에여...)

 

ps..  울온니가  말썽꾸러기 아들래미(제 조카져...)   담임선생님한테 

 

       자기가 보내는 걸루 해서   ,,

 

       근사한 음악편지 하나 써달라구  한달전부터 저한테 부탁했는데,,

 

     계속 바쁘다구 하면서 지금까지 밀어왔어요,,,(증말로 바뻣씀...)

       바쁘다믄서 여기에 이 글 올린거 보믄   또  험한메일   저한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