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나좋다고 그렇게 목멜땐 언제고.. 그렇게 힘들게 같이살게된 당신과 나.. 이렇게 밖에 못하겠니? 결혼식도 못올리고 지하월세 원룸얻어 살림시작하고, 엎친데 덮친격인지 첫아이 임신하게 되어.. 그래도 벌어보겠다고 일다니던 내게 자기 앞길 막는다고,창피하다고.. 당신 거래처에 일하게 된게 뭐가그리 창피한 일인지.. 내가 아는척을하나? 우리둘이 모른척하면 그만인것을.. 결국 내가 자기 거래처에 일다닌다는 그 이유로 아예 거래를 끊어버리고 말다니.. 난들 잠자고 싶지 않았겠어? 다른 여자들처럼 투정도 부리고 청소좀 도와달라 말하고.. 그러고 살고 싶었는데.. 정작 힘들다 하면 누가 나가서 돈벌어오랬냐는 독설이나 퍼붓고.. 그래서 당신엄마는 내가 일다닌다니깐 얼씨구나하고 돈보내달라고 그러던? 방세 못내고 전기 끊겨 가스 끊겨.. 이런생활 알기나하고 돈을 보내달라는건가? 그래도 군말없이 카드로 현금써비쓰 받아 보내줬더니 뭐? 약장수한테 약을사?? 허허.. 그래도 꾹 참았어.. 울엄마한텐 단돈 만원도 못드리면서 그래도 참았어.. 그후 3개월.. 배불러오기 시작해 어쩔수 없이 다니던곳 그만두고(직원들은 처녀인줄..임신사실 모름) 집에만 눌러있게 되었지. 그런 날 손바닥만한 원룸에 방치해두고 항상 밖으로만 돌던 당신.. 아침에 출근함 저녁때 들어와 저녁밥먹고 또나가고.. 새벽 2-3시에 들어와 새벽밥 차려줌 먹고 자고, 아침되면 밥먹고 나가고.. 이런 생활의 반복... 집이란 당신에게 먹고 자고 이것으로 끝이였나?? 그럼 남은 난 뭘 해야 하는거였나? 친정식구들이 임신사실을 알길했나..친구들이 이렇게 생활하는 나를 알고 있길했나.. 죽으나 사나 방에만 앉아 배고프면 김치끓여 밥비벼 먹고.. 눈물에 비벼 먹는건지,김칫국물에 밥비벼 먹는건지..분간이 안갔었지. 다른 부부들은 아내 임신했다하면 여기저기 좋은 구경도 시켜주고 밤마다 산책도 다닌다던데.. 나랑 다니는게 그렇게도 창피스러웠니? 첫아이 예정일까지도 그렇게 놀러나가고..나가면서 게임방 연락처 던져주며 배아프면 전화하라던 당신.. 바보같이 원망한번 없었던게 지금에서야 당신한텐 잔소리로만 들리지? 첫아이 낳고 친정식구들은 모르던터라 몸조리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올라오신 당신 엄마.. 집구석이 더럽다..애는 니만 낳냐? 가구며 살림살이는 새거 아니고 중고지? 정말 어이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아기 임신후 10달동안 병원이라곤 딱 4번째갔다온 날 보고 병원 자주가면 몸에 안좋으니 가지말라고? 참나,애도 집에서 낳으라 하지그래..참.. 애낳고 3일만에 집에와서 보니,그렇대.. 당신들 먹고 싶은 게장 담궈 먹는다고 커다란 통으로 꽃게 한가득 사올 돈은 있고,, 나 미역국에 넣어줄 소고기 반근 사줄돈은 없었나보지? 미역만 둥둥 떠있는 멀~건 미역국.. 고기 없는게 더 좋다며 말없이 먹었다지.. 몸조리해주러 오셨담서 당신엄마 내가 설거지해도 가만 내버려두데? 당신 있을땐 하늘이 꺼질것 처럼 물에 손도 못담그게 하더만.. 아이낳고 집에 오자마자 냄비닦던 산모가 나 말고도 또 있을까? 겨우 하루 지나고나서 내가 대답 잘 안한다는 이유로 집구석이 콩가루니..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해대고 문 쾅닫고 가버리던 당신엄마..정말 재수없었어.. 그러는 당신은 한술 더 뜨더군.. 쳇,밥좀 얻어먹을려고 했더니 그것도 다 틀렸네!! 뭐라? 나 몸조리 시켜줄려고 온게 아니라 당신 밥차려달라고 모셔온것이였나? 그러면서 울집에가서 돈을 갖고 오라는 넌 정말 개자식이다!! 내가 형편도 안좋고 아이 키울 능력도 안되니 그냥 입양보내잔 말을 했을때 넌 뭐라 했니? 너네 엄마,너네 엄마..하던 니 입에서 장모님께 ??원만 빌려달라고하자..그럼 그 돈으로 아이 열씨미 키울께!! 한달에 백만원씩 꼬박꼬박 갚으면 되자나? 누가 안준대? 갚는다니깐~ 그래서 그돈을 아직도 못갚고 있냐!! 울엄마 아직도 그돈 이자 붓고있느라 허리 휜다.. 이 개자식아.. 남의집 여자가 그리도 부러웠었냐? 다른 사람들 회식때 다들 자기 부인 데리고 오는데 너가 제일 못났어!! 알어? 그래서 너 안데리고 다니는거야.. 너 볼거라곤 돈안쓰는거 그거밖에 없어!! 알어? 이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내가 이말 들으려고 돈백원도 안쓰고 살았던 말인가? 허허..우리집을 둘러보자..니가 나한테 사준게 모가 있나.. 남들 쓰다가 판 립스틱들 사모은거..임신했을때 입을 원피스3벌..3년전에 지하상가에서산 7천원짜리 굽빠진 너덜너덜해진 신발.. 더이상은 없구나.. 돈아까워서 머리한번 못해보구..아.. 내 머리카락 허리를 넘어서 엉덩이에 닿을려고 한다..하하 이래저래 둘째임신하고 막달때까지도 병원한번 못다녀보고... 그얘기 너희 엄마 듣고 모라했지? 나한테는.. 병원에 어여 가봐라..왜 병원에 안가냐? 전에 첫애 낳았던 병원에 가볼꺼라던 너한테는... 왜? 그병원이 싸더냐? 참..이말이 먼저 나와야했던가? 아이고,병원에 한번도 못가봤는데..별 이상 없어야 할텐데.. 이말이 먼저 아니냐? 너희식구들 정말 맘에 안든다.. 당신 형이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 돈을 언제 빌려간건데,아직도 말한마디 없는거냐? 정작 본인은 의료보험비도 못내서 아파도 병원에도 못가보고 그러고 살고 있는데... 자신이 빌려간 돈 이자갚고 있는라 말이다!! 그걸 너희 형은 알고 있느냔 말이다.. 하긴,그 파렴치 식구들 말해도 그래? 그러고 말텐데.. 너희집에 가면 없는 돈에서 빚내서 돈십만원 드리면 말로는 돈도 없으면서 하며 낼름 받는 너희엄마 난 아직도 너무나 싫다. 반면 울집.. 돈 만원을 줘도 끝끝내 싫다며 안받는 울집..울집도 너무 싫다. 그렇다고 울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당신 집이나 울집이나 못나는건 마찬가진데.. 너희엄만 왜이렇게 나한테 불만이 많은거냐? 어버이날 전화안했다고 그런 욕이란 욕은 다해대고.. 나,일부러 안했다..정말 짜증나고 싫어서.. 그 목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 당신은 내 생일을 알기나 하나? 자기아들 생일때나 전화해서 미역국 챙겨 먹였나 확인전화나 해대고. 울엄마.. 당신아들 생일까지 챙기시는데, 불공평해도 너무나 불공평하다.. 그렇게 욕해댈땐 언제고, 돈보내달라고 전화했대? 아파트 월세 올려달란다고.. 허참,,울집두 돈없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내가 그랬지.. 이번달 생활비 30만원정도 남는데여? 그래? 그럼 20만원만 보내라~ 어떡하냐 힘들고 빡빡해도 잘 살아라.. 돈달라면서 전에 우리한테 200만원해준걸 들먹거리는 치사한 너네집.. 울엄마는 2천만원이 넘게 대출받아 빌려줬는데,그럼 우리집은 도대체 모냐고!! 당신집 다신 상종도 안할거다.. 둘째낳고도 전화한번 없고.. 오히려 우리가 전화해서 애낳았다고, 거꾸로 돌아가도 한참 거꾸로지.. 참.. 당신 내가 몸조리 못해서 몸에 병얻어서 허리아프고,아직도 맨바닥엔 눕지도 못할정도로 허리가 이렇게 심하게 아픈데.. 눈하나 깜빡안하더니. 당신 형수 아프다니깐 내 앞에서 눈물 질질 흘려댔찌? 내가 몸에 칼이라도 대면서 수술을 해야 나 아픈걸 진심으로 받아들일건가?? 허허..웃음밖에 안나오는군.. 당신 빚땜에 아직도 혼인신고도 못하고, 아이들도 어쩔수 없이 내밑으로 올려놓고, 미혼모에 미혼모 자식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너!! 내가 미혼모가 되어 병원에가도 약국을 가도 돈한푼 받지 않더라..고 좀 그렇대..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구.. 이런말 했더니 모?그게 어떻냐고? 내 자격지심이라고?? 어느 여자가 미혼모딱지 붙이고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다냐? 그래서,내가 그랬지.. 너희 형도 그렇게 살기 힘들면 위장이혼해서 정부 보조금 받고 살라고 해!! 동네가좁아서 안된다..이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해버리는 나쁜넘!! 니집 식구들이 그런 소리 듣는건 안되고, 나하고 내 아이들은 미혼모에 미혼모자식 소리듣는게 아무렇지도 않다는거냐? 당신식구들!! 어짜피 내 옆에 있어봤자 내 피만 마르고, 당신 빚갚을 날도 도저히 보이지도않고...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져봤자, 서로 정신건강에 좋지도 않을테니.. 그만 중단 하는게 낫겠지? 아이들 조금만 크면,나도 사회생활 할 그때가 오면.. 두고 봐라.. 언젠간 언젠간... 내 이 두발로 널 뻥!! 뻥!! 차버릴 그날이 올거다.. 당신 맘에 들고 당신 엄마맘에 드는 벙어리 같은 마누라 얻어서 한번 잘살아 봐라.. 1
언젠간 널 꼭 헌신짝 차버리듯 뻥~차버릴거다..
당신..나좋다고 그렇게 목멜땐 언제고..
그렇게 힘들게 같이살게된 당신과 나.. 이렇게 밖에 못하겠니?
결혼식도 못올리고
지하월세 원룸얻어 살림시작하고,
엎친데 덮친격인지 첫아이 임신하게 되어..
그래도 벌어보겠다고 일다니던 내게
자기 앞길 막는다고,창피하다고..
당신 거래처에 일하게 된게 뭐가그리 창피한 일인지..
내가 아는척을하나? 우리둘이 모른척하면 그만인것을..
결국 내가 자기 거래처에 일다닌다는 그 이유로 아예 거래를 끊어버리고 말다니..
난들 잠자고 싶지 않았겠어? 다른 여자들처럼 투정도 부리고 청소좀 도와달라 말하고..
그러고 살고 싶었는데..
정작 힘들다 하면 누가 나가서 돈벌어오랬냐는 독설이나 퍼붓고..
그래서 당신엄마는 내가 일다닌다니깐 얼씨구나하고 돈보내달라고 그러던?
방세 못내고 전기 끊겨 가스 끊겨..
이런생활 알기나하고 돈을 보내달라는건가?
그래도 군말없이 카드로 현금써비쓰 받아 보내줬더니
뭐? 약장수한테 약을사?? 허허..
그래도 꾹 참았어..
울엄마한텐 단돈 만원도 못드리면서 그래도 참았어..
그후 3개월.. 배불러오기 시작해
어쩔수 없이 다니던곳 그만두고(직원들은 처녀인줄..임신사실 모름)
집에만 눌러있게 되었지.
그런 날 손바닥만한 원룸에 방치해두고
항상 밖으로만 돌던 당신..
아침에 출근함 저녁때 들어와 저녁밥먹고 또나가고..
새벽 2-3시에 들어와 새벽밥 차려줌 먹고 자고, 아침되면 밥먹고 나가고..
이런 생활의 반복...
집이란 당신에게 먹고 자고 이것으로 끝이였나??
그럼 남은 난 뭘 해야 하는거였나?
친정식구들이 임신사실을 알길했나..친구들이 이렇게 생활하는 나를 알고 있길했나..
죽으나 사나 방에만 앉아 배고프면 김치끓여 밥비벼 먹고..
눈물에 비벼 먹는건지,김칫국물에 밥비벼 먹는건지..분간이 안갔었지.
다른 부부들은 아내 임신했다하면 여기저기 좋은 구경도 시켜주고
밤마다 산책도 다닌다던데..
나랑 다니는게 그렇게도 창피스러웠니?
첫아이 예정일까지도 그렇게 놀러나가고..나가면서 게임방 연락처 던져주며
배아프면 전화하라던 당신..
바보같이 원망한번 없었던게 지금에서야 당신한텐 잔소리로만 들리지?
첫아이 낳고 친정식구들은 모르던터라
몸조리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올라오신 당신 엄마..
집구석이 더럽다..애는 니만 낳냐?
가구며 살림살이는 새거 아니고 중고지?
정말 어이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아기 임신후 10달동안 병원이라곤 딱 4번째갔다온 날 보고
병원 자주가면 몸에 안좋으니 가지말라고?
참나,애도 집에서 낳으라 하지그래..참..
애낳고 3일만에 집에와서 보니,그렇대..
당신들 먹고 싶은 게장 담궈 먹는다고 커다란 통으로 꽃게 한가득 사올
돈은 있고,,
나 미역국에 넣어줄 소고기 반근 사줄돈은 없었나보지?
미역만 둥둥 떠있는 멀~건 미역국..
고기 없는게 더 좋다며 말없이 먹었다지..
몸조리해주러 오셨담서 당신엄마 내가 설거지해도 가만 내버려두데?
당신 있을땐 하늘이 꺼질것 처럼 물에 손도 못담그게 하더만..
아이낳고 집에 오자마자 냄비닦던 산모가 나 말고도 또 있을까?
겨우 하루 지나고나서 내가 대답 잘 안한다는 이유로
집구석이 콩가루니..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해대고
문 쾅닫고 가버리던 당신엄마..정말 재수없었어..
그러는 당신은 한술 더 뜨더군..
쳇,밥좀 얻어먹을려고 했더니 그것도 다 틀렸네!!
뭐라? 나 몸조리 시켜줄려고 온게 아니라 당신 밥차려달라고 모셔온것이였나?
그러면서
울집에가서 돈을 갖고 오라는 넌 정말 개자식이다!!
내가 형편도 안좋고 아이 키울 능력도 안되니 그냥 입양보내잔 말을 했을때
넌 뭐라 했니?
너네 엄마,너네 엄마..하던 니 입에서
장모님께 ??원만 빌려달라고하자..그럼 그 돈으로 아이 열씨미 키울께!!
한달에 백만원씩 꼬박꼬박 갚으면 되자나? 누가 안준대? 갚는다니깐~
그래서 그돈을 아직도 못갚고 있냐!!
울엄마 아직도 그돈 이자 붓고있느라 허리 휜다..
이 개자식아..
남의집 여자가 그리도 부러웠었냐?
다른 사람들 회식때 다들 자기 부인 데리고 오는데
너가 제일 못났어!! 알어? 그래서 너 안데리고 다니는거야..
너 볼거라곤 돈안쓰는거 그거밖에 없어!! 알어?
이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내가 이말 들으려고 돈백원도 안쓰고 살았던 말인가?
허허..우리집을 둘러보자..니가 나한테 사준게 모가 있나..
남들 쓰다가 판 립스틱들 사모은거..임신했을때 입을 원피스3벌..3년전에 지하상가에서산 7천원짜리
굽빠진 너덜너덜해진 신발..
더이상은 없구나..
돈아까워서 머리한번 못해보구..아..
내 머리카락 허리를 넘어서 엉덩이에 닿을려고 한다..하하
이래저래 둘째임신하고
막달때까지도 병원한번 못다녀보고...
그얘기 너희 엄마 듣고 모라했지?
나한테는..
병원에 어여 가봐라..왜 병원에 안가냐?
전에 첫애 낳았던 병원에 가볼꺼라던
너한테는...
왜? 그병원이 싸더냐?
참..이말이 먼저 나와야했던가? 아이고,병원에 한번도 못가봤는데..별 이상 없어야 할텐데..
이말이 먼저 아니냐?
너희식구들 정말 맘에 안든다..
당신 형이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 돈을 언제 빌려간건데,아직도 말한마디 없는거냐?
정작 본인은 의료보험비도 못내서
아파도 병원에도 못가보고 그러고 살고 있는데...
자신이 빌려간 돈 이자갚고 있는라 말이다!!
그걸 너희 형은 알고 있느냔 말이다..
하긴,그 파렴치 식구들 말해도 그래? 그러고 말텐데..
너희집에 가면 없는 돈에서 빚내서
돈십만원 드리면 말로는 돈도 없으면서 하며 낼름 받는
너희엄마 난 아직도 너무나 싫다.
반면 울집..
돈 만원을 줘도 끝끝내 싫다며 안받는 울집..울집도 너무 싫다.
그렇다고 울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당신 집이나 울집이나 못나는건 마찬가진데..
너희엄만 왜이렇게 나한테 불만이 많은거냐?
어버이날 전화안했다고 그런 욕이란 욕은 다해대고..
나,일부러 안했다..정말 짜증나고 싫어서.. 그 목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 당신은 내 생일을 알기나 하나?
자기아들 생일때나 전화해서 미역국 챙겨 먹였나 확인전화나 해대고.
울엄마..
당신아들 생일까지 챙기시는데, 불공평해도 너무나 불공평하다..
그렇게 욕해댈땐 언제고,
돈보내달라고 전화했대?
아파트 월세 올려달란다고..
허참,,울집두 돈없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내가 그랬지..
이번달 생활비 30만원정도 남는데여?
그래? 그럼 20만원만 보내라~
어떡하냐 힘들고 빡빡해도 잘 살아라..
돈달라면서 전에 우리한테 200만원해준걸 들먹거리는 치사한 너네집..
울엄마는 2천만원이 넘게 대출받아 빌려줬는데,그럼 우리집은 도대체 모냐고!!
당신집 다신 상종도 안할거다..
둘째낳고도 전화한번 없고..
오히려 우리가 전화해서 애낳았다고, 거꾸로 돌아가도 한참 거꾸로지..
참..
당신 내가 몸조리 못해서 몸에 병얻어서
허리아프고,아직도 맨바닥엔 눕지도 못할정도로 허리가 이렇게 심하게 아픈데..
눈하나 깜빡안하더니.
당신 형수 아프다니깐 내 앞에서 눈물 질질 흘려댔찌?
내가 몸에 칼이라도 대면서 수술을 해야 나 아픈걸 진심으로 받아들일건가??
허허..웃음밖에 안나오는군..
당신 빚땜에 아직도 혼인신고도 못하고,
아이들도 어쩔수 없이 내밑으로 올려놓고,
미혼모에 미혼모 자식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너!!
내가 미혼모가 되어 병원에가도 약국을 가도 돈한푼 받지 않더라..고
좀 그렇대..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구..
이런말 했더니 모?그게 어떻냐고? 내 자격지심이라고??
어느 여자가 미혼모딱지 붙이고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다냐?
그래서,내가 그랬지..
너희 형도 그렇게 살기 힘들면 위장이혼해서 정부 보조금 받고 살라고 해!!
동네가좁아서 안된다..이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해버리는 나쁜넘!!
니집 식구들이 그런 소리 듣는건 안되고,
나하고 내 아이들은 미혼모에 미혼모자식 소리듣는게 아무렇지도 않다는거냐?
당신식구들!!
어짜피 내 옆에 있어봤자 내 피만 마르고,
당신 빚갚을 날도 도저히 보이지도않고...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져봤자, 서로 정신건강에 좋지도 않을테니..
그만 중단 하는게 낫겠지?
아이들 조금만 크면,나도 사회생활 할 그때가 오면..
두고 봐라..
언젠간 언젠간...
내 이 두발로 널 뻥!! 뻥!! 차버릴 그날이 올거다..
당신 맘에 들고 당신 엄마맘에 드는 벙어리 같은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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