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2살난 큰딸 아이가 이제 숙녀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교육 책자가 많더군요 이런날 혼자 당황할까봐 미리 미리 책으로 교육을 시켜서인지 딸아이는 올것이 왔다는 얼굴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엄마쪽에서 미리 준비해논 것이 없어 당황하여 그밤에 부랴부랴 마트가서 소형과 나이트용으로 준비해서 사용법과 뒷처리까지 일러주고 착용 시켰는데 우리 작은 꼬맹이만 밖에서 궁금해 혼자 몸달아 합니다 아침에 엄니께 말씀드렸더니 벌~써하는 하시는 표정으로 아이의 나이를 헤아리시며 당신께서는 17살에 하셨노라고... 그러고 보니 나때만해도 15살에 했었는데 3대에 걸친 세대차가 거기서도 나더군요 엄마 맘으로는 내년이나 후년쯤 시작하고 그동안 키좀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어찌 일력으로 되는 일인가요 등교하는 아이에게 여분의 생리대를 챙겨주면서 바른 몸가짐과 청결을 강조하며 때때로 이부자리에 남겼던 흔적들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꾸 거울에 비친 뒷모습을 바라보던 나자신이 생각나 혼자 웃음 지어봅니다 이제부터 아이는 월중행사로 마법에 걸리겠지요 때로는 아픔으로 때로는 지겨움으로 치르게 되겠지만 그러한 과정속에서 여자로서의 한인생이 시작되겠지요 사랑에 눈뜨게 될 것이고 출산의 고통과 희열도 함께 느끼게 되겠지요 얼마만큼의 깊이와 얼마만큼 넓은 삶을 살지는 모르지만 그모든 과정들을 사랑으로 행하고 행복으로 승화시키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건강한 딸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딸아이 앞날의 축복을 빌어봅니다
숙녀가 되었답니다
올해12살난 큰딸 아이가 이제 숙녀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교육 책자가 많더군요
이런날 혼자 당황할까봐 미리 미리 책으로 교육을 시켜서인지
딸아이는 올것이 왔다는 얼굴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엄마쪽에서 미리 준비해논 것이 없어 당황하여
그밤에 부랴부랴 마트가서 소형과 나이트용으로 준비해서
사용법과 뒷처리까지 일러주고 착용 시켰는데
우리 작은 꼬맹이만 밖에서 궁금해 혼자 몸달아 합니다
아침에 엄니께 말씀드렸더니 벌~써하는 하시는 표정으로
아이의 나이를 헤아리시며 당신께서는 17살에 하셨노라고...
그러고 보니 나때만해도 15살에 했었는데 3대에 걸친 세대차가 거기서도 나더군요
엄마 맘으로는 내년이나 후년쯤 시작하고 그동안 키좀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어찌 일력으로 되는 일인가요
등교하는 아이에게 여분의 생리대를 챙겨주면서 바른 몸가짐과 청결을 강조하며
때때로 이부자리에 남겼던 흔적들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꾸 거울에 비친 뒷모습을 바라보던
나자신이 생각나 혼자 웃음 지어봅니다
이제부터 아이는 월중행사로 마법에 걸리겠지요
때로는 아픔으로 때로는 지겨움으로 치르게 되겠지만
그러한 과정속에서 여자로서의 한인생이 시작되겠지요
사랑에 눈뜨게 될 것이고 출산의 고통과 희열도 함께 느끼게 되겠지요
얼마만큼의 깊이와 얼마만큼 넓은 삶을 살지는 모르지만
그모든 과정들을 사랑으로 행하고 행복으로 승화시키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건강한 딸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딸아이 앞날의 축복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