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내진 받았습니다.

바다엄마2004.07.09
조회686

안녕하세요~ ^^* 36주+6일되는 대갈장군(바다) 엄마랍니다. ^^*

병원에서 골반검사 할거라고 하더니...

그게 내진이었네요.

의사 선생님이 아무래도 남자분이시다 보니 민망할 것 같기도 하고... 드디어 오늘 내진 받았습니다.

영~ 내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종일 꼼지락 거리다 오후 6시가 다 돼서야 집을 나섰답니다.

우선 초음파로 우리 바다를 살피시더니 여전히 대갈장군이라며... 드디어 오늘 내진 받았습니다. 

껄껄껄~ 웃으시더니 매번 대갈장군이라고 하니까 싫으시죠~ 하시더군요요. ㅋㅋ

그리고선 내진을 했는데 정말 5초도 안걸리더라구요.

자세가 좀 민망하긴 했지만 커튼으로 가려져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전혀 아프지도 않았구요~

아기를 낳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려니~ 생각하니까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내진을 앞두고 계신 예비맘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냥... 숨을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내뱉으면서 전신에 힘을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으면 순식간에 끝난답니다.

처음이 어렵지... 다음번에는 쾌적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검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 예비맘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음식 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