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써 노은걸보니 중구난방이군요. 얘가있고, 경제적으로 넉넉치못하고 그래서 이민을 생각하는
특히 미국쪽으로 오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는 30-40십대 부부를 위한 글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여기에 해당이 되시지 않으면 조금 생소할수도 있겠습니다.
1. 아이들 학교교육
뉴욕시는 신분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즉고3)
는 무료로 다닐수 있습니다. 물론 공립학교입니다. 1년간은 아이들 엄청 고생합니다. 2년까지도
고생합니다. 2년후 아이들이 미국이 재미없다고 하면 가십시요. 2년까지 적응못한다면(특히 언어적으로) 앞으로 서로고생이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2년은 학교에서 소위 ESL로 영어를 가르칩니다.
2년후부터는 영어에대한 예외가 없어집니다. 미국학생과 똑같이 학교에서 취급합니다. 2년후에
쓰기 읽기 독해까지 완전해 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차피 온전해지기는 힘듭니다. 단지 학교에서
아이들이 영어 못해서 놀리고 차별하고 더나가서 차별하는것조차 모르는 상태는 벗어나야한다는
것 입니다. 아이들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은 되는 단계가 한 2년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이것이 안된다면
그다음부터는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또하나 미국에 와서 착각하는것이 아이들이 몇마디 영어하고 미국아이들하고 의사소통된다고 영어잘
하는것으로 아는데 절대아닙니다. 공부는 영어로 의사소통하고나서부터 정말로 시작입니다.
쓰고/읽고/이해하고하는것이 수준급이되어야 무리없이 공부가 진행됩니다. 꾸준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2. 뉴욕의 교육 정기코스
뉴욕시에는 대강 한학년당 60,000명 수준입니다. 초등학교때오든 중학교때오든 결국은 어느고등학교를 가는가하는것이 성공/실패에 갈림길입니다. 즉 일찍올수록 좋습니다. 그만큼 적응기간이 기니까요.
돈이 많고 학군좋고 한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뉴욕시에살면서 돈이 넉넉치못한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들어보셨을줄 모르지만 특수고등학교라는것이 뉴욕에 있습니다. 현재는 6개교가
있는데 여기는 무조건 입학시험봐서 성적으로 합격/불학격이 결정됩니다. 아무런조건이 없으며 물론 무료입니다. 입학총인원이 3000여명입니다. 6만명중 사실 3만명은 있으나마나(공부적으로)한 숫자고
약2만명정도가 나름대로 특수고 준비를 합니다. 이중 1만명은 정말 죽어라 합니다. 즉 실질경쟁률은
4:1-5:1입니다. 한번 해볼만한 경쟁률입니다. 죽어라해서 특수고에 입학하면 (즉 추려진3000명입니다. ) 사춘기의 방황을 이기지못하는경우나 가정에우환이 있거나 자아가 완전히 서지못해 문제가
있는경우를 제외하곤 제대로 공부합니다. 특수고 들어갈정도의 실력이면서 적응하지 못하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입니다. 약30%의 탈락자(여기서 탈락자란 기대되는 대학을못가는경우를 말합니다.졸업을 못하는것이 아니라)를 제외하고 60-70%는 그래도 번듯한 대학에 입학합니다. 여기까지왔으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3. 대학과신분문제
여기부터 문제입니다. 즉 장학금을 받지않고는 정말 왠만해선 대학학비가 비싸 그돈다내고는 다니기가 힘듭니다. 세금보고를하고 뉴욕시에살고 돈이없다는 증명을 하면 장학금혜택이 주어지나 신분이
해결되지않은 상태에서는 성적장학금 외에는 사립학교의 경우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뉴욕준/시는 좋은 공립이 많이 있습니다. 주립/시립대학도 괜챦습니다. (전공이문제지)
학생들의 신분문제는 미국에서도 이슈이며 향후 여러가지 좋은쪽으로 추진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립대학은 학비가 비싸지 않습니다. 부모들이나 본인스스로 노력하면 낼수 있는돈입니다.
그다음에 아이들의 신분문제가 취직이든 모든 다 걸립니다. 해결될 확율은 50-70%입니다.
50%이상이라면 해볼만합니다.
4. 전공
전공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학보다 전공이 제일중요합니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대/약대/
변호사/회계사등 전문직/기술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심합니다. 그래도인종차별을
덜 받고 나름대로 자기의 영역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려면 무조건 미국자격증/기술적인 성격의공부를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즉 예일대 영문학을 갈정도의 실력이라면 장학금받고 뉴욕주립대의대나 치대
약대등을 가야합니다. 그것이 우리 2세들이 성공하는길입니다. 정말로 한분야에 특출나지않는한
인기학과로 가야하합니다. 조금 엉뚱하지만 제생각엔 1세대는 2세대를 위하여 희생하고 포기하는세대이고 2세대는 한마디로 돈버는 세대 당당히 미국사회에 진출하는 세대라면 우리의자식의자식은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것하는세대(돈없으면 안돼는) 교수든,앵커든, 예술가는 고고학자든 뭐든지히고 싶은것 하는세대가 되어야 성공한 경우라고 생각되며 보통 후발 이민온 많은 사람들이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한테 나는 돈벌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월스트리트가서 증권 dealer가되든
3년차 미국이민 가족의 솔직한 이야기(애들 공부) 2편
기존에 써 노은걸보니 중구난방이군요. 얘가있고, 경제적으로 넉넉치못하고 그래서 이민을 생각하는
특히 미국쪽으로 오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는 30-40십대 부부를 위한 글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여기에 해당이 되시지 않으면 조금 생소할수도 있겠습니다.
1. 아이들 학교교육
뉴욕시는 신분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즉고3)
는 무료로 다닐수 있습니다. 물론 공립학교입니다. 1년간은 아이들 엄청 고생합니다. 2년까지도
고생합니다. 2년후 아이들이 미국이 재미없다고 하면 가십시요. 2년까지 적응못한다면(특히 언어적으로) 앞으로 서로고생이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2년은 학교에서 소위 ESL로 영어를 가르칩니다.
2년후부터는 영어에대한 예외가 없어집니다. 미국학생과 똑같이 학교에서 취급합니다. 2년후에
쓰기 읽기 독해까지 완전해 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차피 온전해지기는 힘듭니다. 단지 학교에서
아이들이 영어 못해서 놀리고 차별하고 더나가서 차별하는것조차 모르는 상태는 벗어나야한다는
것 입니다. 아이들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은 되는 단계가 한 2년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이것이 안된다면
그다음부터는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또하나 미국에 와서 착각하는것이 아이들이 몇마디 영어하고 미국아이들하고 의사소통된다고 영어잘
하는것으로 아는데 절대아닙니다. 공부는 영어로 의사소통하고나서부터 정말로 시작입니다.
쓰고/읽고/이해하고하는것이 수준급이되어야 무리없이 공부가 진행됩니다. 꾸준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2. 뉴욕의 교육 정기코스
뉴욕시에는 대강 한학년당 60,000명 수준입니다. 초등학교때오든 중학교때오든 결국은 어느고등학교를 가는가하는것이 성공/실패에 갈림길입니다. 즉 일찍올수록 좋습니다. 그만큼 적응기간이 기니까요.
돈이 많고 학군좋고 한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뉴욕시에살면서 돈이 넉넉치못한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들어보셨을줄 모르지만 특수고등학교라는것이 뉴욕에 있습니다. 현재는 6개교가
있는데 여기는 무조건 입학시험봐서 성적으로 합격/불학격이 결정됩니다. 아무런조건이 없으며 물론 무료입니다. 입학총인원이 3000여명입니다. 6만명중 사실 3만명은 있으나마나(공부적으로)한 숫자고
약2만명정도가 나름대로 특수고 준비를 합니다. 이중 1만명은 정말 죽어라 합니다. 즉 실질경쟁률은
4:1-5:1입니다. 한번 해볼만한 경쟁률입니다. 죽어라해서 특수고에 입학하면 (즉 추려진3000명입니다. ) 사춘기의 방황을 이기지못하는경우나 가정에우환이 있거나 자아가 완전히 서지못해 문제가
있는경우를 제외하곤 제대로 공부합니다. 특수고 들어갈정도의 실력이면서 적응하지 못하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입니다. 약30%의 탈락자(여기서 탈락자란 기대되는 대학을못가는경우를 말합니다.졸업을 못하는것이 아니라)를 제외하고 60-70%는 그래도 번듯한 대학에 입학합니다. 여기까지왔으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3. 대학과신분문제
여기부터 문제입니다. 즉 장학금을 받지않고는 정말 왠만해선 대학학비가 비싸 그돈다내고는 다니기가 힘듭니다. 세금보고를하고 뉴욕시에살고 돈이없다는 증명을 하면 장학금혜택이 주어지나 신분이
해결되지않은 상태에서는 성적장학금 외에는 사립학교의 경우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뉴욕준/시는 좋은 공립이 많이 있습니다. 주립/시립대학도 괜챦습니다. (전공이문제지)
학생들의 신분문제는 미국에서도 이슈이며 향후 여러가지 좋은쪽으로 추진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립대학은 학비가 비싸지 않습니다. 부모들이나 본인스스로 노력하면 낼수 있는돈입니다.
그다음에 아이들의 신분문제가 취직이든 모든 다 걸립니다. 해결될 확율은 50-70%입니다.
50%이상이라면 해볼만합니다.
4. 전공
전공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학보다 전공이 제일중요합니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대/약대/
변호사/회계사등 전문직/기술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심합니다. 그래도인종차별을
덜 받고 나름대로 자기의 영역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려면 무조건 미국자격증/기술적인 성격의공부를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즉 예일대 영문학을 갈정도의 실력이라면 장학금받고 뉴욕주립대의대나 치대
약대등을 가야합니다. 그것이 우리 2세들이 성공하는길입니다. 정말로 한분야에 특출나지않는한
인기학과로 가야하합니다. 조금 엉뚱하지만 제생각엔 1세대는 2세대를 위하여 희생하고 포기하는세대이고 2세대는 한마디로 돈버는 세대 당당히 미국사회에 진출하는 세대라면 우리의자식의자식은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것하는세대(돈없으면 안돼는) 교수든,앵커든, 예술가는 고고학자든 뭐든지히고 싶은것 하는세대가 되어야 성공한 경우라고 생각되며 보통 후발 이민온 많은 사람들이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한테 나는 돈벌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월스트리트가서 증권 dealer가되든
치과의사가 되는 돈벌어서 집사고 그대신 니자식은 하고싶은거 시키라고 합니다. 너도 희생하라고
합니다.
5. 해볼만한 이유
1) 공부에관한한 미국은 차별이없다. 자기만 열심히하고 또 열심히 하도록 가족이 도와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할수 있다. 인종차별은 있다 하지만 실력으로 이야기하는것에는 생각만큼
심하지 않다.9미셜위를 생각해보라)
2) 이민오는 1세대는 육체적인 노동으로 힘들지만 뉴욕이나 LA는 그래도 한국신문/tv/음식등 모든 한국문화를 접하며살수 있다. 마치한국에서 사는것처럼. 세상에 그런곳은없다.
즉 미국에이민온다는 특히 대도시로 온다는것은 한국은 아니지만 한국적인것을 충분히 느끼면서 살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결국 자식을 위한 것이고 자식은 나름데로 열심히하면 앞으로 충분히 자기목을
하면서 당당히 살아갈수있다라는 것이 전제되어야하며, 이것의 전제조건은
1) 일단 와야하며
2) 대도시로와야하며(영어도 대강해도되고 일도 많고, 한국적이고 그래도 이민자에게 유리함)
3) 육체적으로 건강해야하며(정신적으로도)
4) 돈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초기정착비용 2-3만불정도
5) 아이들이 한국에서 아주평범하거나 조금 남보다 나아야하며(한국아이들이 분명히
타인종보다 똑똑함). 아주 개차반이라면 포기하는것이 좋음(미국이나한국이나 의마가 없음)
일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아주 평범한 조건이네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미국에 우리후손들을 살게할것인가 하는 근본적인문제는 먼저 물어 보시고 결론을 내리십시요.
그것은 어차피선택의 문제이며 사람은 자기의 선택을 할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도 좋고
미국도 좋습니다. 열심히 살고자하면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어째든 그렇게 고민하고 결심하고
미국에온사람이 200만명은 넘으니까요. 아주 특별하거나 유별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별하다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뼈꼴빠지게 공부시켜 대학도보내고 영어도 잘하고 하는데 신분문제로 아무것도
못하고 일이 영 꼬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보따리 싸들고 한국에 가십시요. 가면 자식은 영어
강사라도 하면서 살수 있으니까요. 물론 영어를 잘하는것이 전제되지만 SAT/ToFel 같은거
원어로 강의하면 최저 생활보다는 날 것입니다. 결국 손해볼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영어보다
중국어가 제일 외국어가 되기전까지는요. 그날이 설령 오드라도 저는 향후 50년이상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