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미야~2004.07.11
조회1,484

안녕하세요 ....삐돌군과 같이 사는 미야임돠~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방가버염....ㅎㅎ

 울삐돌군이랑은 같이 산지 5개월되었죠...그동안 음청 싸웠죠......

울 삐돌군 음청 잘삐지거든요....뭔 말만하면 삐져서리 비위맞히기 힘듬돠~~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거기다가  울삐돌군 가는곳은 다 같이 가줘야하구요....

하물며 화장실두 가줘야해요..ㅡㅡ;;

물론 샤워두 꼭 저할때 같이 할려고 하구요....떨어지려고 암합니다...

미야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디....... 울 삐돌군....그걸 허락하질 않네요..

한번은....미야 혼자.....운동할려고......삐돌군 잘떄 나갔떠니...

"미야는 혼자 다니는거 좋아하구.....나랑은 같이 있기 싫어라하구..치..치..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이럼다....

그뒤로도.....저 혼자 나가는 일있음 그소리를 해댔니다...

한두번은 그냥 넘어 갈려고..했는디.....넘 그러니 미오죽겠슴돠~~

거기다가 요즘은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있죠...

올챙이와 개국리라구...아시는분은 잘 아시겠죠..

그노래를 개사해서..절 자꾸 약 올립니다...

"개울가에.....꿀꿀이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꿀꿀이는 저래요...제가 살이 많아서리...그렇게 불러요..)

이렇게 부르더군요....율동까지 하믄스~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자기 삐지면 부릅니다.......

듣기 싫다하믄 더함돠~~~

글구요.....미야는 맛난거 좋아라함돠~~~`

이것저것 먹고 싶오라하죠~~맨날 맨날 먹고 싶은것두 많슴돠`~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근디요....울 삐돌군은 못사게함돠~~~삐돌군이랑 미야랑~~ 하나

그러고는 간식은 더 삐사두 잘두 사먹슴돠~~~

전에는 간식 같은거 잘 안샀었는데요....

미야두 간식은 안좋아라해서요....과자.....초코렛 .......이런거...

근디 울 삐돌군...내가 뭐 먹고 싶오라하믄 먹고 싶은것두 많다 하믄스...

지는 비싸두 잘두 사먹슴돠~~~~

글케 비싸진 않지만....그래두 간식비가 많이 들더군요....

간식비루다가...이번주..식비를 다 썼으니...ㅡ.ㅡ

그래둥 울 비돌군도 이뿐 구석이 있슴돠~~~

고집은 쎄두요...

왠만한건.......잘 들오 주공.....

저희 사는곳이 대전인디요......

미야는 부산사람이에용....그래서 아직두.....대전산지..5개월 되었지만..

길두 잘 모르공..(아는곳은 대전 시내....으능정이길..하나...)

아는 사람두 없슴니다.....

그래선지 친구 하나 만나러 간적두 없습니다...

그래서....

"삐돌군은 친구 만나러 안가?"

"안가ㅡ.ㅡ"

" 왜?"

"안만나두 되니깐...."

이러더군요...

"함 만나러 갔다와~~"

" 난 미야랑만 놀꺼야~~~"

그러더군요.....생긴건..꼭 곰같은디....애교스럽게 그런말하는데..

좋으면서두...괜히 미야는 함 팅겨 봅돠~~~

"내는 삐돌군이랑 놀기시려~~~~>.<"

그말했뜨니.....째려보드니..또 삐집니다...ㅋㅋㅋ

그럴땐 귀엽습니다...ㅎㅎㅎㅎ

에궁......

쓰다보니 시간이 마니마니 지났습니다.....

미야의 횡설수설 글을 읽어 주셔 감사함돠~

글을 못써서리...읽을 사람두 없지만...ㅋㅋ

구람....미야는 담에 또 올꼐요......

열분.....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