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군대라..-_-;; 다만 군대에서 봤었던 글이에요~ 좀 길지만 재밌게 보셨음해요~ '원조교제' 10시가 조금 넘은 늦은 저녁이었다. 호텔앞에서 기다리면 금방나오겠다던 여자애가 한참 늦길래 짜증이 나려던 때에 내 빨간 스포츠카를 두드리는 어떤여자애가 보였다. 선글라스를 썻지만 진짜 예뻤다. 여자애가 고등학생이라고 솔직히 얘긴했지만 믿기어려울정도로 큰키 날씬한 몸매에 창백했지만 정말 하얗고 선명한 눈동자, 볼륨있는 몸매가 매력적이었다. 사실 나는 잘나가는 **의대에 다니고 있고 아버지는 기업의 사장이다. 조금뒤면 레지던트 과정이지만 부모님 성화에 몇일뒤면 결혼을 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썩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채팅을 통해 여고생을 꼬셨고 쉽게 얘기하는 원조교제같이 돈을 좀 쥐어주기로 했던 것이다. "자 들어가자" "....." 여자애가 서투른든 별대답이 없어 더욱 묘한 감정이 앞서고 있었다. 호텔에 들어가자 벨보이가 와서 차를 주차 시켜드리겠다고 했다. 짐까지 들어다 준다는 걸 여자애때문에 관두고 파킹만 시켰다. 여자애가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도 고등학생이라 이것저것 상관받으면 들통날 것 같아서 였다. 방안에 들어와서 담배한개피 물고 조금 말없이 있었다. "나 먼저 씻고 올까?" "아니요.. 저 먼저 씻고 올께요.."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에 결혼이 얼마남지 않고 이러는게 아닌데 라는 후회가 들기도 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난 결혼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야 한다.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시계를 봤다. 씻으러 들러간 여자애가 도무지 나오질 않았다. "야 그만 나와 나도 피곤해" 화장실안에서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호텔 5층이라 도망 가진 않았을테고 무슨일인지 화장실에 달려가봤다 "헉" 여자애가 쓰러져 있었다. 창백하던 얼굴이 더욱 하얗게 되었다. "젠장. 제발 살아만 있어라." 너무 혼란스러웠다. 만약 얘가 죽어있으면 난 꼼짝없이 살인자로 몰릴테고 원조교제같은 걸 떠나서 결혼도 때려치고 난 전과자로 남아 아버지도 집에서 분명 쫓아내실거 였다. 모든게 끝인것이었다. "제발.제발..." 조심스럽게 목 동경맥에 손을 대었다. 맥박이 없었다. 여자애 발주변에 비누거품이가 뭍었는데 아마 미끄러져 쓰러졌나보다, 그러다 욕조같은데 머릴 심하게 부딫힌듯했다. 젠장... 욕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리고 두려웠다. 난 소위 잘나가는 노블레스 부르주아에서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 되게생겼기 때문이다. "아.. 저년만 아니었어도..젠장.." 이러고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든 여기를 무사히 떠나야한다. 도망갈까? 이대로 도망가면 분명히 신고 당할 꺼다. 빨간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20대 남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꺼고 아까 로비의 벨보이도 나를 기억할 거다. 그럼 여자애를 매고 창문을 통해서 도망갈까? 그러기엔 5층이란 호텔높이가 너무 높았다. 혼자도 아니고 여자애를 매고 내려간다는건 말이 안됬다. 그리고 그대로 도망간다면 신고라도 할 것이다. 그럼 여자애를 부축하고 나갈까? 만약 그러기엔 여자애가 같고 있던 빽이 문제였다. 화장품때문에 제법 큰 가방이어서 벨보이가 들어주겠다고 가까이 온다면 들킬수도 있었다.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벌써 시간은 새벽 1시쯤됬다. 결국 방법은 단 하나였다. 이 여자애를 스스로 걸어나가게 하는 수밖에! 우선 그렇기 위해서 몇가지 도구가 필요했다. 나는 먼저 방을 나와 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새벽이라 24시간 마트에서 내가 필요한 도구들을 챙겼다. 그리고 커다란 가방을 하나사서 도구들을 넣어 흔적을 감추고 호텔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젠 이 여자애를 설수 있게만 하면 된다! 나는 어려서 부터 여자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만해선지 몸이 여자같은 곡선이었다. 얼굴도 하얘선지 여자로 오해 받기도 했었다. 여자애가 입던 옷을 입고 나가도 여자애가 나간건지 남자가 나간건지 모를것이다. 그렇기위해선 내가 우선 지금 죽어있는 여자애가 되야했다. 일단 준비해온 날카로운 칼등은로 여자애를 해부했다. 나와 화장실 벽면에 많은 피가 튀었다. 얼굴에서 피를 닦아내는 데 눈물도 나는 듯 했다. 이러는 내가 너무 불쌍했다. 왜 하필 나야.. 이런일 하필이면.. 하지만 난 이일을 꼭 끝내야 했다. 살과 뼈를 갈라내고 피는 최대한 빼서 부피를 줄였다. 피를 최대한 빼놓으니 부피가 훨씬 줄어있었다. 머리가죽은 벗겨내서 일단 내가 쓸것으로 준비하고 시체의 일부가 하수도같은데로 흐르지 않고 피만 씻겨나가게 주의하면서 살을 헤쳤다. 마트에서 사온 커다란 가방에 여자애의 뼈와 살덩이들을 담았다. 피를 빼내서 부피를 줄여선지 얼만큼은 담을 수 있었는데 문제가 있었다. 장기들을 전부 가방에 넣을 수 없었다. 가방은 딱 2개다. 여자애의 가방과 내가 사온 가방. 하지만 여자애의 가방엔 내가 사온 도구들과 화장실을 치운 피묻은 수건등을 넣면 끝이다. 그리고 내가 사온 가방엔 여자애를 다 담지 못하고 이미 꽉차있었다. 변기에 버린다느건 말도 안된다. 피는 씻겨보내도 시체일부는 절대 안된다. 결국 난 가방 하나를 더 써야했다. 남은 여자애 장기같은것 못다넣은 살덩이를 조금씩 집어삼켰다. 내 뱃속에 채워넣으면 된다. 그러면 일은 쉬워지니까.. 먹으면서 역겹질 않았다...난 이제 달아날수 있을거란 생각에 그저.. 웃고있었다. 울고있었다. 화장실을 깨끗히 치우고 사온 칼등의 도구와 수건등을 여자애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일단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한후 여자애 가방에 있던 선글라스를 섰다. 여자애의 머리가죽과 옷을 입으니 정말 나와 함께온 여자애처럼 보였다!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다. 우선 여자애 갖고 있던 가방을 들고 로비로 가는 복도에서 사람을 기다렸다. 여자애가 나가는걸 누구든지 봐야 하긴때문이다. 마침 현관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던 벨보이가 보였다. 때맞춰 현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온갖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고개를 조금 숙이고 지나가는데.. 이럴수가.. 벨보이도 그냥지나치고 있었다. 내가 그 여자애인줄로만 안것이다. 정말 다행이었다. 이제 차에 올라 준비한 로프로 호텔5층에 올라 내가 되서 내려오면 모든건 끝이다. 새벽이라 컴컴한 창밖으로 로프가 잘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미리 창밖으로 묶어 떨궈논것이다. 여자애 가죽을 벗고 속옷만 입은채 맨발로 호텔의 벽을 기어올랐다. 산쪽으로 방향놓인 방이라 어두워서 남들눈에는 띄지 않겠지만 있는 집 부르주아로서 이런짓을 하는게 너무 부끄러웠다. 방에 들어가서 화장을 지운뒤 내옷을 서둘러 입고 여자애를 담은 가방을 들고 나왔다. 남자가 너무 여자애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 차에 타면 오해받을거 같아서였다. 로비로 나가는 길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다. 바로 7~8미터 거리였는데도 몇시간을 걸어나간듯했다. 키는 여자애가 먼저 챙겨갔다는 얘기에 더욱 안심하게 됬다. 이 놈은 아까 먼저 나간 나를 정말 그 여자애로 봤던 것이다. 손에 흐르는 땀을 감추고 체크아웃을 한다음에 조금 서둘러 현관으로 향했다. 그 순간 현관으로 누군가 급히 들어왔다. 아뿔사! 서로 확인 하지 못한상태에서 부딛혀서 난 그만 가방을 놓친것이다. 저 사람이 내 가방을 받아든다면 눈치 채게 될텐데! 그럼 내가 지금 까지 인간으로선 하지못할 그 끔직한 일과 시간이 다 쓸모없게 될텐데! "아이구~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좀 급해서요~" "예 아니 괜찮습니다." 그 사람은 지딴에는 친절하게 가방을 줏어줬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멍청한 표정으로.. 그리고 나는 현관을 나왔다. 그 여자애가 먼저 가저갔다던 차열쇠를 주머니에서 빼서 차문을 열었고 트렁크에 조금있으면 쓰레기로 버려버릴 그 여자애를 태운뒤, 차에 올랐다. 곧바로 서울로 내집으로 차를 몰았다. 솔직히 지금은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다. 나는 살았다. 나는 해냈다! 결국 나는 지금 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되살린 것이다!................"아 이런 새끼하곤 눈을 어따두고 다니는 거야?" "아 참으세요~ 아까 나간 그 남자에 파킹할때 보니까 스포츠카에 돈이 꽤 있어보이더라구요." "그러냐 뭐 암튼 야~ 오늘은 뭐 좋은거 건졌냐?" "뭐 요샌 여기도 아줌마 아저씨들 밖에 없으니 재밌는거 있을라구요~ 아! 맞다 조금 전에 나간 걔네들꺼요~ 여자얘 이쁘던데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뒀거든요? 그걸로 찐하게 뽑죠 뭐~"
무서운 이야기 '원조교제'
출처는 군대라..-_-;; 다만 군대에서 봤었던 글이에요~
좀 길지만 재밌게 보셨음해요~
'원조교제'
10시가 조금 넘은 늦은 저녁이었다.
호텔앞에서 기다리면 금방나오겠다던 여자애가 한참 늦길래 짜증이 나려던 때에
내 빨간 스포츠카를 두드리는 어떤여자애가 보였다. 선글라스를 썻지만 진짜 예뻤다.
여자애가 고등학생이라고 솔직히 얘긴했지만 믿기어려울정도로 큰키 날씬한 몸매에
창백했지만 정말 하얗고 선명한 눈동자, 볼륨있는 몸매가 매력적이었다.
사실 나는 잘나가는 **의대에 다니고 있고 아버지는 기업의 사장이다.
조금뒤면 레지던트 과정이지만 부모님 성화에 몇일뒤면 결혼을 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썩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채팅을 통해 여고생을 꼬셨고 쉽게 얘기하는 원조교제같이
돈을 좀 쥐어주기로 했던 것이다.
"자 들어가자"
"....."
여자애가 서투른든 별대답이 없어 더욱 묘한 감정이 앞서고 있었다.
호텔에 들어가자 벨보이가 와서 차를 주차 시켜드리겠다고 했다.
짐까지 들어다 준다는 걸 여자애때문에 관두고 파킹만 시켰다.
여자애가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도 고등학생이라 이것저것 상관받으면 들통날 것 같아서 였다.
방안에 들어와서 담배한개피 물고 조금 말없이 있었다.
"나 먼저 씻고 올까?"
"아니요.. 저 먼저 씻고 올께요.."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에 결혼이 얼마남지 않고 이러는게 아닌데 라는 후회가 들기도 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난 결혼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야 한다.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시계를 봤다.
씻으러 들러간 여자애가 도무지 나오질 않았다.
"야 그만 나와 나도 피곤해"
화장실안에서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호텔 5층이라 도망 가진 않았을테고 무슨일인지 화장실에 달려가봤다
"헉"
여자애가 쓰러져 있었다. 창백하던 얼굴이 더욱 하얗게 되었다.
"젠장. 제발 살아만 있어라."
너무 혼란스러웠다. 만약 얘가 죽어있으면 난 꼼짝없이 살인자로 몰릴테고
원조교제같은 걸 떠나서 결혼도 때려치고 난 전과자로 남아 아버지도 집에서 분명 쫓아내실거 였다.
모든게 끝인것이었다.
"제발.제발..."
조심스럽게 목 동경맥에 손을 대었다. 맥박이 없었다.
여자애 발주변에 비누거품이가 뭍었는데 아마 미끄러져 쓰러졌나보다, 그러다 욕조같은데 머릴
심하게 부딫힌듯했다.
젠장... 욕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리고 두려웠다. 난 소위 잘나가는 노블레스 부르주아에서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 되게생겼기 때문이다.
"아.. 저년만 아니었어도..젠장.."
이러고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든 여기를 무사히 떠나야한다.
도망갈까? 이대로 도망가면 분명히 신고 당할 꺼다. 빨간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20대 남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꺼고 아까 로비의 벨보이도 나를 기억할 거다.
그럼 여자애를 매고 창문을 통해서 도망갈까? 그러기엔 5층이란 호텔높이가 너무 높았다. 혼자도
아니고 여자애를 매고 내려간다는건 말이 안됬다. 그리고 그대로 도망간다면 신고라도 할 것이다.
그럼 여자애를 부축하고 나갈까? 만약 그러기엔 여자애가 같고 있던 빽이 문제였다. 화장품때문에
제법 큰 가방이어서 벨보이가 들어주겠다고 가까이 온다면 들킬수도 있었다.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벌써 시간은 새벽 1시쯤됬다.
결국 방법은 단 하나였다. 이 여자애를 스스로 걸어나가게 하는 수밖에!
우선 그렇기 위해서 몇가지 도구가 필요했다. 나는 먼저 방을 나와 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새벽이라 24시간 마트에서 내가 필요한 도구들을 챙겼다. 그리고 커다란 가방을 하나사서
도구들을 넣어 흔적을 감추고 호텔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젠 이 여자애를 설수 있게만 하면 된다!
나는 어려서 부터 여자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만해선지 몸이 여자같은 곡선이었다. 얼굴도 하얘선지
여자로 오해 받기도 했었다. 여자애가 입던 옷을 입고 나가도 여자애가 나간건지 남자가 나간건지
모를것이다. 그렇기위해선 내가 우선 지금 죽어있는 여자애가 되야했다.
일단 준비해온 날카로운 칼등은로 여자애를 해부했다. 나와 화장실 벽면에 많은 피가 튀었다.
얼굴에서 피를 닦아내는 데 눈물도 나는 듯 했다. 이러는 내가 너무 불쌍했다.
왜 하필 나야.. 이런일 하필이면..
하지만 난 이일을 꼭 끝내야 했다. 살과 뼈를 갈라내고 피는 최대한 빼서 부피를 줄였다.
피를 최대한 빼놓으니 부피가 훨씬 줄어있었다. 머리가죽은 벗겨내서 일단 내가 쓸것으로 준비하고
시체의 일부가 하수도같은데로 흐르지 않고 피만 씻겨나가게 주의하면서 살을 헤쳤다.
마트에서 사온 커다란 가방에 여자애의 뼈와 살덩이들을 담았다. 피를 빼내서 부피를 줄여선지
얼만큼은 담을 수 있었는데 문제가 있었다. 장기들을 전부 가방에 넣을 수 없었다.
가방은 딱 2개다. 여자애의 가방과 내가 사온 가방. 하지만 여자애의 가방엔 내가 사온 도구들과
화장실을 치운 피묻은 수건등을 넣면 끝이다. 그리고 내가 사온 가방엔 여자애를 다 담지 못하고
이미 꽉차있었다. 변기에 버린다느건 말도 안된다. 피는 씻겨보내도 시체일부는 절대 안된다.
결국 난 가방 하나를 더 써야했다.
남은 여자애 장기같은것 못다넣은 살덩이를 조금씩 집어삼켰다. 내 뱃속에 채워넣으면 된다.
그러면 일은 쉬워지니까.. 먹으면서 역겹질 않았다...난 이제 달아날수 있을거란 생각에
그저.. 웃고있었다. 울고있었다.
화장실을 깨끗히 치우고 사온 칼등의 도구와 수건등을 여자애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일단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한후 여자애 가방에 있던 선글라스를 섰다. 여자애의 머리가죽과 옷을 입으니 정말
나와 함께온 여자애처럼 보였다!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다. 우선 여자애 갖고 있던 가방을 들고
로비로 가는 복도에서 사람을 기다렸다. 여자애가 나가는걸 누구든지 봐야 하긴때문이다.
마침 현관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던 벨보이가 보였다. 때맞춰 현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온갖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고개를 조금 숙이고 지나가는데.. 이럴수가..
벨보이도 그냥지나치고 있었다. 내가 그 여자애인줄로만 안것이다. 정말 다행이었다.
이제 차에 올라 준비한 로프로 호텔5층에 올라 내가 되서 내려오면 모든건 끝이다.
새벽이라 컴컴한 창밖으로 로프가 잘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미리 창밖으로 묶어 떨궈논것이다.
여자애 가죽을 벗고 속옷만 입은채 맨발로 호텔의 벽을 기어올랐다. 산쪽으로 방향놓인 방이라
어두워서 남들눈에는 띄지 않겠지만 있는 집 부르주아로서 이런짓을 하는게 너무 부끄러웠다.
방에 들어가서 화장을 지운뒤 내옷을 서둘러 입고 여자애를 담은 가방을 들고 나왔다.
남자가 너무 여자애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 차에 타면 오해받을거 같아서였다.
로비로 나가는 길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다. 바로 7~8미터 거리였는데도 몇시간을 걸어나간듯했다.
키는 여자애가 먼저 챙겨갔다는 얘기에 더욱 안심하게 됬다. 이 놈은 아까 먼저 나간 나를 정말
그 여자애로 봤던 것이다.
손에 흐르는 땀을 감추고 체크아웃을 한다음에 조금 서둘러 현관으로 향했다.
그 순간 현관으로 누군가 급히 들어왔다.
아뿔사! 서로 확인 하지 못한상태에서 부딛혀서 난 그만 가방을 놓친것이다.
저 사람이 내 가방을 받아든다면 눈치 채게 될텐데! 그럼 내가 지금 까지 인간으로선 하지못할 그
끔직한 일과 시간이 다 쓸모없게 될텐데!
"아이구~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좀 급해서요~"
"예 아니 괜찮습니다."
그 사람은 지딴에는 친절하게 가방을 줏어줬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멍청한 표정으로..
그리고 나는 현관을 나왔다.
그 여자애가 먼저 가저갔다던 차열쇠를 주머니에서 빼서 차문을 열었고 트렁크에 조금있으면
쓰레기로 버려버릴 그 여자애를 태운뒤, 차에 올랐다. 곧바로 서울로 내집으로 차를 몰았다.
솔직히 지금은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다. 나는 살았다. 나는 해냈다!
결국 나는 지금 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되살린 것이다!
.
.
.
.
.
.
.
.
.
.
.
.
.
.
.
.
"아 이런 새끼하곤 눈을 어따두고 다니는 거야?"
"아 참으세요~ 아까 나간 그 남자에 파킹할때 보니까 스포츠카에 돈이 꽤 있어보이더라구요."
"그러냐 뭐 암튼 야~ 오늘은 뭐 좋은거 건졌냐?"
"뭐 요샌 여기도 아줌마 아저씨들 밖에 없으니 재밌는거 있을라구요~
아! 맞다 조금 전에 나간 걔네들꺼요~ 여자얘 이쁘던데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뒀거든요?
그걸로 찐하게 뽑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