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별 장쯔이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영화 ‘올드 보이’ 최민식의 연기를 극찬했다.
장쯔이는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아시아 호텔에서 열린 영화 ‘연인’(감독 장이모·수입 배급 쇼이스트)의 공식 인터뷰 석상에서 “최민식씨의 연기는 너무 리얼하다”며 “영화 속 표정을 생각만 해도 닭살이 돋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쯔이는 ‘올드 보이’의 장면을 회상하면서 계속 팔을 손으로 쓸어내렸다. 장쯔이는 이어 “봐라,지금도 생각하니 털이 솟는 것 같다”고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혀를 내둘렀다.
장쯔이는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영화 ‘올드 보이’를 처음으로 접했다. 영화를 본 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장쯔이는 ‘올드 보이’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은 듯 최민식의 연기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영화 ‘무사’로 한국 영화에 출연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한국어를 들으니 너무 친숙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장쯔이는 인터뷰 도중‘친구’ ‘안녕’ 등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장쯔이는 이어 “한국 영화는 평소에도 즐겨 본다”고 말하면서 “최근에는 한중 합작 드라마도 나오고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오는 9월 국내에서 개봉하는 장이모 감독의 영화 ‘연인’에서 금성무 유덕화와 사랑을 나누는 맹인 무희 ‘메이’역을 맡았다. 장쯔이는 8월 중순 영화 ‘연인’의 아시아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쯔이"최민식 연기 소름"극찬
장쯔이"최민식 연기 소름"극찬 [스포츠투데이 2004-07-12 00:17]
“최민식씨 연기는 닭살이 돋을 정도예요!”
중국의 별 장쯔이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영화 ‘올드 보이’ 최민식의 연기를 극찬했다.
장쯔이는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아시아 호텔에서 열린 영화 ‘연인’(감독 장이모·수입 배급 쇼이스트)의 공식 인터뷰 석상에서 “최민식씨의 연기는 너무 리얼하다”며 “영화 속 표정을 생각만 해도 닭살이 돋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쯔이는 ‘올드 보이’의 장면을 회상하면서 계속 팔을 손으로 쓸어내렸다. 장쯔이는 이어 “봐라,지금도 생각하니 털이 솟는 것 같다”고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혀를 내둘렀다.
장쯔이는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영화 ‘올드 보이’를 처음으로 접했다. 영화를 본 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장쯔이는 ‘올드 보이’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은 듯 최민식의 연기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영화 ‘무사’로 한국 영화에 출연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한국어를 들으니 너무 친숙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장쯔이는 인터뷰 도중‘친구’ ‘안녕’ 등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장쯔이는 이어 “한국 영화는 평소에도 즐겨 본다”고 말하면서 “최근에는 한중 합작 드라마도 나오고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오는 9월 국내에서 개봉하는 장이모 감독의 영화 ‘연인’에서 금성무 유덕화와 사랑을 나누는 맹인 무희 ‘메이’역을 맡았다. 장쯔이는 8월 중순 영화 ‘연인’의 아시아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베이징(중국)=김성의 zzam@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