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네여..어떤가여?

비내리네2004.07.12
조회3,209

안녕하세요.오늘은 비가 무척많이 내리네여..이렇게 글을쓰려니..머리에서

영 정리가안되네여.. 조언을 받으려면 하나도 과장없이 거짓없이 써야한다는 맘으로 천천히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34살 남편입니다.

와이프랑만난지 만4년 , 5살된 아들이 있어여..

와이프와는 연애결혼했고 6개월만에 결혼한사이입니다. 지금부터 3년전에 제사업이 매우잘되었습니다.

사업이 잘되다보니 물질적인것도 풍족해지면서 가정에도 잘했고 양가 부모님께도 잘해드렸습니다.

특히 장인장모님께도 잘해드렸다고생각됩니다.

근데 문제는 그때에 잠깐 바람이 나서.. 결국 6개월 바람피다가 들켰고 생전첨바람이였기에..

와이프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등등.. 다신안하겠다고 싹싹빌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이갸기를 해야지만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결혼전에 많은 여자를 만난적도 없었으며 와이프만나기전에 한 1-2명 사귄것같습니다.

깊은사귐은 아니였구여..

지금생각하면 3년전에 바람필당시에 그떄 만난여자가 무척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시말해 이런여자도

있구나라고  무척 안타까웠었습니다.

와이프는 현재까지 신혼때(1년)빼고는 부부관계를 2달에한번정도했습니다. 이런것이 당연하겠지라고만생각했으며,  맞벌이기땜에 피곤해서 서로 그런것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참 와이프가 저보다 2살연상입니다.

3년전 바람피다 걸린이후로는 지금현재까지 2-3개월에 한번 관계를 가집니다. 한번은 제가 자연스럽게 유도를 하려해도 짜증을내고 이런것을 꼭 해야하냐고 반문합니다. 계속 참으려고만하니깐 저 자체도

짜증이 자주나고 힘들고 해서 장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장모님께서 저희집에서 신혼1년빼고 지금까지 같이 살고계십니다. 애를키워주시고있기에...)

장모님께서 하시는말  맞벌이하고 힘든상태에 모가 그게 그리중요하다고 그러는감?

그런데 신경쓰지말고 돈이나 많이 벌어오셈? 그렇게 늘 말한답니다.

저도 첨엔 제가 이상한거구나 하고 신경쓰지않다가 시간만지나가다보면 게속 짜증만나고 일이손에 안잡히는겁니다. 자꾸 인터넷에 이상한것만 보게되고.. 내자신이 이상하게 변해만가고있는듯해서..

인터넷에 구성회싸이트에 접속해서 이런글을 보냈더니 답변자님께서 저의 생활이 잘못되가고있음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와이프의 말은 첫째. 몸이 피곤해서 관계를 갖기를 거부하고싶다.  둘째. 아들방에어머니가 계시는데

꼭 그것을 해야하느냐?  셋째. 당신옛날 바팜필적에 생각이 종종나는데 정말 하기싫다.

네째. 피곤하니깐  빨리끝내라.(-> 이말 정말 짜증납니다. 내가 개도 아니고)

와이프가 이 네가지말을 돌려가면서 하는 주요 말입니다.

요기까지 말을 잠시 접고 다시     

2002년도부터 2003년도 말까지 무척 사업적으로 어려워지기시작했읍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무역해서 전국에 유통하는회사를 꾸려나가고있었기에.. 무척 열심히 다녔지만..

제가하는 일이 게속안되고 힘들어져가고만 있었습니다.

작년겨울에는 장모가 와이프랑 통화하는 내용을 실수로 듣게되었습니다.

니서방은 돈도못버는것이  집안청소라도 해야할것아냐?

라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뭔가가 제 머리를 강하게 친것같은 충격을 받았지요.. 그후에도 몇번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 장모님댁은 집이 폭삭망해 저희집에서 사시는것이고 첫째처남집에 장인이

사시고 두째처남은 이혼해서 혼자살고잇고 어려울적에 제가 많이 도와드렸는데 )

그런이야기를 들으니깐 쇼크가 컸죠..  장모님이 애기를 맡아 키워주신것땜에 저는 여태껏 장모님께

잘한것도 없지만 못한것도 없었습니다. 저희친어머님은 심장이 안좋으셔서 좀만 무리하시면 쓰러지시는병이 있으셔서 첨엔 좀 키워수시다가 몇번 안좋아지셔서 그떄부터 장모님이 키워주셨답니ㅏㄷ.

저는 이대로는 안도겟다싶어

회사를 잠시 운영을안하고  다른 회사를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들어간지 6개월지났으며,

안정된 월급도 나오면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다보니깐 토요일도 일하게되고

혹은 일요일도 일하는 날도있엇습니다. 이러다보니깐  와이프는 또 요즘 제가 바람핀다고 생각을했는지

회사건 핸드폰이건 1시간에 한번씩 건답니다. 바이어랑 만나서 이야기할땐 잠시 핸을 꺼놨는데도

핸을 켜보면 메세지가 무려 20-30통이 와있습니다. 물론 욕으로...

첨엔 동료들한테는 제나이에 정말 창피해서 말안하다가 꺼꾸로 회사까지 전화해서 알린것땜에

창피해서 못다닐맘까지 생겼답니다.

전 형제가 없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는 생각을  네티즌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물론 되도록 생각을 한곳에 치우치지않도록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많은 상황이 있지만

점점이글을 쓸때마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힘들어져서 더이상 쓸수가없답니다.

와이프와 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해도 소용없음을 알기에..

저희 마음을 정했지만 짧은 소견일수도 있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요즘 하루하루살기가 넘 힘듭니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