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빌린 아이디)

ㅡㅡㅡㅡㅡ2004.07.13
조회989

참 답답 합니다...

제가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하는건지요?

먼저 전 이혼하고 아이을 혼자 키우는 사람입니다...그런데 1주일째 아이가 어디있는지을 모르고 있네요

밤길이리저리 찿아헤메고 다닌지도 벌써 5일째...너무 답답한나머지 술도 마시고 어느덧 엉망이 되어

버린 나에 생활...

문제는 아이을 데리고 나간게 어머님 이란겁니다...

정말 솔찍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먼저 저희 어머님 제가 4살때 이혼 하시고 지금제가 34살이니 그때까지 절 혼자 키우셨죠...

저에게 기대로 많았겠지만 전 그 기대을 따르지 못했어요...

결국 저역시 이혼을 하고 아이을 혼자 키우고 잇답니다...참 기구하지요...그래도 그런거 하나

후회 한적이 없어요....나에 운명이란듯 아이에 대하여 애정이 깊었어요...

그러나 전 어릴때부터 어머님과 사이가 좋지 못했읍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여관을 하셨고 전 그 여관에서 국민학교 다닐때 가끔 같지만...참 보지 말아야 할꺼도 많이 보았답니다..

콘돔이며...남년에 그런 모습도요...그러나 그건 별거 아니었어요...그래도 아이을 여관에서 키우기을

고집합니다...

이해 할수도 있고..하지만...가장 큰 문제는..어머니에 성격입니다...

저희 어머니...정말 좋은 분이십니다...남에게 너무나 관대 하시고 너무나 잘하십니다...그러나 한가지..

혹시 그거 아십니까...밖에서 화나는일 있으면 집에서 푸는 사람요..?

그게 너무나 힘이 듭니다...왜 밖에서 화나신일을 집에서 풀어야 하는지요?

정말 집에 잇는사람은 죽을꺼 같아요...미처 버릴꺼 같아요...그래서 싸움도 많이 했읍니다...

남들은 말합니다...자식이 빌어야 한다고..하지만 이제는 너무나 화가 나지못해...미처버릴꺼 같네요..

전 어머니에 여관 때문에...정말 남들이 말하는 도시락 한번 싸가지고 다닌적이 없네요...

정말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부러웠을정도 입니다....물론 돈은 풍족하게 썼지만요..

배부른 소리 인가요?

하이튼 전 국민학교 다닐때 부터 설걷이 했읍니다..밥은 물론 빨래까지요...무순 소녀 가장도 아니고...

하이튼 그리 컸어요...

그러나.,,,중학교때...어머님에 모습을 보고 정말 실망했읍니다...사업이 망하시고 집에서 2년동안 계시는동안....저에게 욕을 하십니다...

아마 그런 욕을 전 지금까지도 못들어 봤읍니다...

육시럴놈...니 살점을 한점 한점 오득오득 씹어 먹을놈...전 제가 아느 욕이라곤..18 이정도 입니다..

정말 무서웠어요..그런 욕을 국민학교..중학교때  들었을땐...충격 이었읍니다...

정말 미칠꺼 같았어요...전 성격상 욕은 정말 싫어 합니다...정말 죽을꺼 같아요...

욕한 마디만 들어도 머리속에 미처 버릴꺼만 같아요...

결국 중학교때..집을 많이 나갔죠...집에 있으면..미처 버릴꺼 같아요..결국 공부는 뒤전이고...집에 들어

가는것이 너무나...고통...그런나..그래도 배고프고 갈때 없으면 들어갔읍니다(이기적이죠..)

결국 생각했읍니다...난 어머님 말은 죽어도 안들을 것이라고...

결국 반항에 반항...그런 청소년기을 보냈지요...

그러나 문제는 어머니는 너무나 잘하신다는것이지요...화만 안나면...천사가 다로 없어요...그러나...

화만 나시면 욕을 시작 합니다...전 진짜 그욕을 너무나 경멸 합니다...그리고 말하시죠...남편복 없는

내가 자식복이 있겠냐고...욕이 왜일 싫은거죠..

미처 버릴꺼 같아요...정말 어머니란 분이 말하면 일부러 더 안합니다...더 반항 합니다.....

저 라고 고생 안했겠읍니까...국민학교 다닌던 것이..밥해먹고...청소에..설걷이 부터...그러나

그 누구 하나 신경 안썼지요...변명 같지만..저도 참...

하이튼 결혼 이란걸 하고...결국 어찌해서 이혼...그리고아이약육...물론 어머님도 우리 아들 많이 키워주셨읍니다...그러나...

저 역시 안키운건 아닙니다...

싸움에 발단이 되어버린 일이 있었지요...

아이가..동네에서...우리 아빠는 나쁜놈이다...이러는 것입니다...그 사람 많은데서...이제 6살먹은 놈이..

그런 소리을 합니다......저 얼마나 비참 했는줄 아십니까?

엄마 없이 키운자식이라고 놀림 받을까봐...옷하나..음식하나 정상적인 가정에 있는 사람들보다...신경

엄청 쓰고 키웠읍니다...그리고 버릇 역시..동네에서도 말합니다...정말 잘키웠다고요...

그말은 옆에서 어느 어머니가 해줘서 밤에 아이에게 물엇죠...너 그런소리 누가 했냐고...

할머니가 그랬답니다...전 더 충격이었죠...그래도...그냥 넘어갔읍니다..아이에게만...주의을 주고...

그러나..이번에는 아이가..우리 아빠 닮으면 내 종아리 피나게 맞는다...우리 할머니가...니 애비 닮으면

회초리 든다고..정말 피나게 때릴테니까...니 애비 절때 닮지 말라고...싸움에 발단이죠...

전 너무나 화가 나서 따졌읍니다...왜 얘한테 그런소릴 하시냐고...그랬더니...그러시더군요...

그런소리좀 하면 어떠냐고...

우리 아들놈 아빠가 대단할줄 알고 잇읍니다...누구말대로 100명이랑 싸워도 아빠가 쌈잘해서 다이기고...

그리고 아톰이랑도 싸우면 울 아빠가 다이기는 그런 사람으로요....우리 아이에게 그러잖아요...

아빠는 대단하다고..엄마도 대단하다고...그러나..그날 그 동안 제가 만들어 놓은 모든 아빠에 관한

자존심일까요?

그런게 다 무녀지고 말았읍니다...전 밖에서 노가다을 하고...거지가 되어도...자식에게만큼은 당당해지고 싶었는데.....그리고 그렇게 가르치고요...

이제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1주일전 비오는 날 오후에 아이데려가라고 비가 많이 안오길래...더 내리기전에...빨리 데려 가라고 햇는데...친구분들에게는 아들이 집에서 쫓아 냈다고 말씀 하셨더군요...

그리고 벌써 아이을 찿아 헤멘지 4일째 입니다...밤세 찿아도 못찿고 있네요...연락도 안됩니다...

전화을 해도 안받고..그냥 꺼놓고 잇네요...달리 찿을 방법이 없읍니다...

정말 미처 버릴꺼 같네요....결국 찿다 못찿아 답답한 마음에 술을 먹고 운전까지 하게 되고...음주에 면허 취소...그리고 모든게 엉망이 되어 버리고요...이제는 지칩니다...남들은 말합니다..할머니가 데리고

갔는데..기다리라고요.....그러나 내속은 이미 썩어 버렸어요...연락이라도 되야...

안심이 될텐데....너무나..힘이 듭니다...

결국 자식을 살리는게 아니고 자식을 죽이고 잇읍니다...누가 그러더군요..부모는 자식을 살리지 죽이지는 못한다고요..그러나...저희는 자식을 지금 죽이고 있네요...

집안일 다 말씀 못드립니다..그러나 너무나 힘이 듭니다...이제 그 끈을 놓고 싶네요...할머니가...키운다고 저렇게 고집을 피우고..아이을 데리고 잠수 중이니......할머니가 키운들 얼마나 더 카우시겠읍니까?

이제 넬모레면 70 입니다...정말 누구 말대로 눈감으면 끝입니다...그때는 누가 아이을 키우겠읍니까?

결국 제가 오래오래 키워야 하는데...

오늘 오후에는 경찰서을 갈려고 합니다....실종으로 신고을 할까 합니다...불효 라는거 알지만...더이상

아이을 볼모로 잡고 저러시는거 이해을 할수 없네요....

제가 나쁜놈 인가요?

너무나 답답합니다.....제 핸드폰...어머님이 만들어 주셨는데..그것까지 일방적으로 말도 없이...

통화 정지을 시켰읍니다...이제 핸드폰도 안되고...집 전화 밖에는 안되네요...

더 이상 참기가 힘이 듭니다....부모 자식에 연은 이제는 놓으려 합니다...절 패륜아라 욕해도 좋읍니다...

기다릴수 있는 한계을 지나고 말았읍니다...

어머님은 손주을 혼자 키우는걸 자랑으로 생각하십니다...그런거 있죠..난 이렇게 힘들게..손주 키운다..

니들 나 대단하지..남들이 알아 주는걸 좋아 하시죠...

부탁 합니다....남 가정 일이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요....기다리는건 한계을 넘어서서..더 이상은 힘들꺼 같아요...속된말로 해서....4일째...비 받으면서 아이을 찿아 헤메고 잇읍니다...

어제는 지나는길에...제초제라는것도 한병 샀읍니다...

더 이상 버틸수가 없네요......제가 못키우면 차라리 나타나서 서로간에 얘기라도 해서 결론이 났으면

좋으련만..전화 안받고...전화 꺼놓고....이제 무순 할짓입니까...불쌍한 아들놈만 중간에..끼어서

힘만들고 잇네요...

제발 부탁 입니다...어떻게 하면 좋겠는지요?

전 더 기다린다는 것은 못하겠읍니다...벌써 연락 두절된지 1주일입니다...자식이 1주일째..연락이 없는데..아무리 가족이 데리고 있다고 하더라도.....정말 미처 버릴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