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윤 님 리플중... 저두 어제 (금요일) 회사 선배님들하고 배 낚시 갔다 왔어요.. "희야도 낚시 무쟈게 조아라 함다... 낚시 중에도 킹카 낚시가 젤 잼나는데..."
깜찍이빡쏘 님 리플중... 희야님~~그 많은 술 어찌하실라꼬~ㅋㅋㅋㅋ "걱정 마이소... 쏘주한빡스는 토요일 저녁 당일날 오링났씀다!! "
궁금 님 리플중... 왜 결혼을 안 하고 동거를 계속 하시는건가요? "희야가 살이쪄서 맞는 드레스가 없씀다...ㅋㅋㅋ 농담이구요... 왜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하냐...흠,,,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머 동거하시는 분들 다 그러겠지만...첨부터 맘먹고 동거하시는 분은 없을듯 싶은데요...그냥 어찌저찌 하다보니 같이 살게되고, 그게 동거가 되고, 전, 솔직히 아직까진 결혼은 모르겠씀다...물론 남들보기 어떨줄은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결혼의 중요성을 아직..."
안뇽하세요... 하늘엔 구녕이 뚫였는지... 이틀내내 비가 오네용... 일요일밤 늦게 집에 도착해서 얼마 못자고... 월요일은 정신없이 회사일이 바쁘고... 이...아름다운 눈이...다 풀려버렸네염...오호호~! 어제는 글도 못쓰고 퇴근했떠라구용...히히!!! 아참참, 강원도 가서 요러분 선물 사왓씀다!!! 옥시시~ 강원도 옥시시 드실분~?! 희야네 집으로 오세효... 선착순!!! 강원도에서 충북 단양으로, 도담상봉도 보고 고수동굴도 봤씀다~! 글고, 울 시할머니댁에서 갔었씀다... 울 시할머니 집은 언제나 신기한것 투성이 임다... 완전 민속박물관이죠... 장작피고 아궁이 불때고, 가마솥에다 밥해 먹씀다... 글고,,, 화장실도 퐁 뚫려있는 푸세식 임다... 희야는 할머니댁 화장실 갈때마다 다시한번 운동화 끈을 꽉! 쫌맵니다... 꼭... 떵숫간에 신발이 빠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래서 왠만하면 화장실은 끝까지 참았다 시내나와서 보곤 하는데... 이넘의 희야의 몸속엔 머가 들었는지... 물만 바뀌면 설사를... 좔좔~ 희야는 매번 시할머니댁에 갈때마다 시할머니께서 집에 올라가뮨서 맛난거 사무라고 3만원씩 준답니다~! 요번에도 우리 시할머니 집에 가는길에 슈퍼들려서 맛난거 사무라고,,, 요기서 울 시할머니가 말씀하시는 슈퍼는 휴게소 임다 ㅋㅋㅋ 암턴, 고쟁이에서 꼬깃꼬깃한 3만원은 꺼내주심서... "똑순아~ 담에 올때 얼라들 달고오면 이 할매가 3만원 더 줄꼬마!!!" 하심다... 울 시할머니 증손자가 보고싶은 가 봅니다... 자꼬만 강요하듯, 말끝마다 말씀하시는게... 할머니 말씀에 옆에있던 울 푼수 서방은 한수더떠... "할매~! 그럼 쌍둥이로 델꼬와도 되나??? 그럼 6만원이네...캬캬" 강원도 가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다 쓸래니,,, 이거 뭐 에포용지가 모자를것 같고... 무사히 놀고 집으로 오는길,,,
비가 무쟈게 왔드랬쬬... 늦은시간 잠은오고 빗길에 앞도 잘 안뵈고... 결국 울 서방에게 운전대 맞기곤,,, 편안히 올라 하는찰라... 울 서방 자꼬만 옆에서 말 시킵니다... "마누라~! 아까 할머니말씀 들었찌???" "모???" "얼라들 델꼬오면 6만원 준다잖오...키키" "그래서 6만원 받을라고 얼라를 만들자고???" "아~잉... 알면서..." 뒤에서 울 시엄니 한말씀 하심다... "희야... 얼라낳아서 키우면 저 다커도 철없는 얼라는 어쩔꼬...?" "흠...엄마 이 옆에 얼라는 그냥 양육권을 포기할래용...오호호~!" 어디쯤 왔을까... 휴게소에서... 울서방이 곤히자고 있는 희야를 깨움다... "마누라 이러나~ 이러나바!!!" "왜???" "나 쪼기가서 씨디사죠오오옹~!" "먼 씨디???" "음악씨디 사죵~!" "지금 우리 차에 씨디가 몇장인줄 알어??? 씨디 장사할꺼야??? 그만좀 사라...응???" "흑...나 씨디노래가 재미 없어서 운전 못하겠단 말야!!!" "그걸 이유라고 짐 대고있냥...???" "헉헉, 더이상 못가겠다...씨디를 사주던지 아님, 마누라가 운전을 해주던지..." 어쩔수 없이 씨디를 하나 사주곤, 휴게소에 들어가 커피한잔을 멋씀다... "앗, 마누라 저거바바...삐품 이겠지???" 나이든 아저씨와 젊은 아가씨가 나란히 우동먹는걸 보고는 울 서방, 불륜이라는 뜻임다... "그렇겠찌..." 울 서방 뚫어져라 쳐다봄다... 옆에서 희야 무안해 죽겠씀다... "서방, 빨랑 먹고 가쟈..." "웅~웅! 아로써!!! 근데 마누라 저거 바바~ 저 대머리 아저씨 좋아 죽을라고 하네...크크... 여자가 별루 이쁘지도 않은데 뭐가 저리 좋지??? 히... 암턴턴~ 저러는거 저 대머리아저씨 부인은 모르겠찌???" 혼자서 주절주절,,, 끝이 없씀다... "서방 그만하고 빨랑먹고 갈래, 아님 혼자 다 먹고 올래?" "우웅~ 다 무거써!!! 꺼럭꺼럭~!" 차타고 오는 내내 그 얘기 뿐임다... "마누라~ 그 아저씨가 돈이 많은가?? 흠... 왜 부인을 두고 바람을 필까나...참, 할일없는 아저씨일세..."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못한다고, 울서방 5년전, 희야두고 바람핀적 생각은 전혀 못함다... "서방~! 우리 둘이 나가도 그런소리해..." "먼소리???" "서방인상을 봐라... 아마 우리둘이 걸어다녀도 사람들이 그럴껄,,,'아! 저남자 돈이 디게 많은가부다' 하고..." "씨..." 희야의 한마디로 울 서방 완전히 쪼그라 듬다 ㅋㅋㅋ
어제저녁 서방은 볼링장가고 희야는 집에서 조신이 십자수를 했더랬죠... 울 서방 볼링장 가따와선 조신히 거실 쇼파에 앉아서 한땀한땀 십자수를 뜨는 희야를 보곤 디지털 카메라를 열씸히 찾더만 사진 찍씀다... "서방! 시방 모하는겨???" "히... 나 행복해!!!" "머가???" "이제 정말 마누라가 여자로 보여..." "뭐시라??? 그럼 내가 그동안은 여자로 안보였딴 말야???" "앗...그거 아니고...있잖어..." 울 서방 한순간 말실수 해버렸씀다... 이렇게 그냥 넘어갈 희야가 아니죠...??? "당신!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이제야 여자 같어??? 그럼 그동안 여자 같지도 않은 나랑 살면서 힘들었겠다???" "에이...마누라 그게 아니고오오옹~!" 콧소리를 내며 위기를 모멸하려는 울서방,,, "앞으로 그럼 형이라고 부를께...됐지? 불만 없지? " "흑...그런거 아니고...그냥...흑흑...오빠맘 알지???" 불리한 순간엔 항상 본인이 오빠 라는걸 강조하는 울 서방... "당연히 형아 맘 내가 알지...형아 나 오늘 작은방에서 잘께! 어떠케 남자끼리 한침대에서 자겠엉..." "마누라~ 그만해!!!" "형아 나 잔다...깨우지마!!!" 울 서방을 밀어재끼고 작은방에서 문 걸어 잠그고 잠들어 버렸씀다... 한번 잠들면 세상 모르고 자는 희야는... 그렇게 잠들고 새벽찰라 화장실용무가 있어 눈뜨길,,, 악... 서방이 희야옆에서 곤히 자고있는게 아님니까??? 서방옆에 희야, 서방 팔베개 하고 서방품속에 쪼그라져 있는... 잠시 생각할 틈도없이 화장실이 급해진,,, 일어나는 순간, 발목에선 먼가 느낌이... 쩝... 희야 발목과 서방 발목에 묶여 있는... 여자들만 착용할수 있는 그 란제리...헐쓰... 한참을 웃겨서 웃다가 왜 일어났는지도 까먹었씀다... 거실에는 그러니깐 작은방 문앞에는 도라이버 부터 시작해서 과도, 철사... 보아하니 울 서방 밤새 이문 따느라 진땀좀 뺀거 같씀다 ㅋㅋㅋ 오늘 아침 밥먹으면서,,, "형아, 어제 작은방 문 어찌따고 들어온고야???" "미오!!!" "헐~ 형아~ 날 넘 미오하지말오!!!" 옆에계시던 울 시엄니... "희야 그게 먼말이고...? 형아???" "응...엄마 오빠가 그동안 내가 여자로 안보였나바... 그래서 이제부터 오빠라고 안부르고 형아라고 부르기로했엉..." 뽀헤헤...울 형아~!!! 오늘 하루종일 문자와선 미안하답니다... 허나,,, 몇일만 더 골려먹고 속좀 태우다 끝내렵니다...
사소한 한마디라도 함부로 못하게...ㅋㅋㅋ 어제부터 희야는 서방이 아닌, 형아와 동거중임니다... 쩝쩝,,, 여자두분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이거 머 남자둘만 살래니, 영 썰렁함다!!! ㅋㅋㅋ 요러분~! 요즘 희야가 정신이 엄떠효...헉헉... 회사일도 바쁘고, 갠적으로 맘도 바쁘고, 고냥~고냥 이뿌게 봐주세효!!! 그럼 낼 뵈요오오!!!
☆━☆━★━★ 우리는 결혼연습중 ★━★━☆━☆(33)
바닷가 님 리플중... 월요일 희야님 즐거운 여행기 또 기대하렵니다
"
"이를 어쩌낭... 여행기를 다 말씀드릴라면, 몇일은 꼬박 샐텐데...
희야랑 다음에 조용히 뒷골목가서 얘기해요...그떄 해드릴께요!!!
블루스카이 님 리플중... 긍데 희야옹니..아무래도 성질을 약간 죽여야 할듯
"
"이것을 어찌 죽인단 말이오! 존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효!!!
울보 님 리플중... 이제 리플이 달아지네..아무래도 컴이 이상하당
"
"컴터도 사람볼줄 아나봐요!!! 오호호~!
오래된연인 님 리플중... 희야님이화내면 남편분은 풀어주기
"
바쁘공 아무래도 천생연분인듯,,,,,
"그 얘기...울 서방이 들으면 기뽀할꺼예용...전해드릴께영...
백종윤 님 리플중... 저두 어제 (금요일) 회사 선배님들하고 배 낚시 갔다 왔어요..
"
"희야도 낚시 무쟈게 조아라 함다... 낚시 중에도 킹카 낚시가 젤 잼나는데...
깜찍이빡쏘 님 리플중... 희야님~~그 많은 술 어찌하실라꼬~ㅋㅋㅋㅋ
"
"걱정 마이소... 쏘주한빡스는 토요일 저녁 당일날 오링났씀다!!
궁금 님 리플중... 왜 결혼을 안 하고 동거를 계속 하시는건가요?
"
"희야가 살이쪄서 맞는 드레스가 없씀다...ㅋㅋㅋ 농담이구요...
왜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하냐...흠,,,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머 동거하시는 분들 다 그러겠지만...첨부터 맘먹고 동거하시는 분은
없을듯 싶은데요...그냥 어찌저찌 하다보니 같이 살게되고, 그게 동거가 되고,
전, 솔직히 아직까진 결혼은 모르겠씀다...물론 남들보기 어떨줄은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결혼의 중요성을 아직...
아르미 님 리플중... 에혀 드뎌 인사드리는거 일주일남았슴다.
"화이또~! 잘하실꺼에용... 근데 선물은 머 사가실껀가용???"
행복이*^^* 님 리플중... 저는 사는것이 매일 그날이 그날이구 그날이 그날인데..
"장마철이라서 그렇게 우울하신건가??? 자자... 밥먹고 힘냅시다!!!
아, 글구 여러분~! 행복이님 싸이에 놀로오세요..."
http://cyworld.nate.com/red2030red
올리비아 님 리플중... 부러벙.... ㅠ.ㅠ 바다 보구시퍼염.....
"다음에 갈때는 꼭 같이 합승합시다... 경비는 올리비아님이..."
모범생 님 리플중... 요즘 우리회사에 . 열등생님.. 일이 산떠미 처럼 쌓여서.
흠,,,ㅋ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담편에. 수고하세요란 말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 저도. 그런 각서 잘쓰는데...... 좋아라 할수 있는데.
아니 쓰기 전에 알아서 할수 있는데............ 다음말은 .. 상상에 맡기죠. ㅋㄷㅋㄷ...
"모범생님 날 사랑하는 구나아앙~~
"아...열등생님~! 요즘에 바뻐서 희야글에 리플도 안달아 주시는 군,,,
머...잘생긴 열등생님이 바쁘시다면야...뽀헤헤~ 수고하세요!!!"
백곰 님 리플중... 전 토욜날 상견래했어요~~추카혀주세요^^
"
"아...잘하셨죠??? 이제 언능 이쁘게 결혼하실일만 남으셨네... ^^*
솔로왕자!! 님 리플중... 난 집에서 방콕을~~하루종일 집에서만 뒹굴었더니
"
등에 장판 문신이 생겼네요...^^(요즘 뜨고 있다는 장판파!!!)
"아...이런 이런...원래 잘생긴 왕자는 외로운 법 입니다!!!
후니처 님 리플중... 맥주 1.5 리터 남은거 있음 울집에 좀 보내 주쇼..
"
"아...다들 왜 희야 밥에 눈독을 들이 싶니까??? 우씨!!!
새초롬히 님 리플중... 희야님 서방님 참 좋으신분같으시네여^^
"
청소에 빨래에 희야님은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이바~ 이바~ 또또 울 서방만 이뻐라 하고...췟!
부러버 님 리플중... 희야님~~?? 오셨나요? 죙일 기다렸는데..
"
여행 후유증으로 오늘은 쉬시나염?
"어제 넘 피곤해서 어쩔수 없었떠여...ㅠ.ㅠ 대천 다녀 오셨다구요???
좋으시겠어용...
욱이사랑.! 님 리플중... ㅋㅋ 나두 투표하면 휴가 나두 가치 가는거에여?ㅋㅋ
"우리 단 둘이 여행!? 흠... 므훗~!
박윤정 님 리플중... ★ 키170, 50kg 얼짱인 윤정이랑
"
오늘밤 술벙개 해요^^ 핸펀)016-802-8899 연락기다릴게요~
"이건 뭔가용??? 푸할할,,, 진심으로 하신건가...??? 갸우뚱~
키에 몸무게에 얼짱에...헐,,, 쓰압~! 울 서방한테 전해드릴께여!!!
안뇽하세요...

가 오네용...






"
하늘엔 구녕이 뚫였는지...
이틀내내 비
일요일밤 늦게 집에 도착해서 얼마 못자고...
월요일은 정신없이 회사일이 바쁘고...
이...아름다운 눈이...다 풀려버렸네염...오호호~!
어제는 글도 못쓰고 퇴근했떠라구용...히히!!!
아참참, 강원도 가서 요러분 선물 사왓씀다!!!
옥시시~ 강원도 옥시시 드실분~?! 희야네 집으로 오세효...
선착순!!!
강원도에서 충북 단양으로,
도담상봉도 보고 고수동굴도 봤씀다~!
글고,
울 시할머니댁에서 갔었씀다...
울 시할머니 집은 언제나 신기한것 투성이 임다...
완전 민속박물관이죠...
장작피고 아궁이 불때고,
가마솥에다 밥해 먹씀다...
글고,,,
화장실도 퐁 뚫려있는 푸세식 임다...
희야는 할머니댁 화장실 갈때마다 다시한번
운동화 끈을 꽉! 쫌맵니다...
꼭...
떵숫간에 신발이 빠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래서 왠만하면 화장실은 끝까지 참았다 시내나와서 보곤 하는데...
이넘의 희야의 몸속엔 머가 들었는지...
물만 바뀌면 설사를...
좔좔~
희야는 매번 시할머니댁에 갈때마다
시할머니께서 집에 올라가뮨서
맛난거 사무라고 3만원씩 준답니다~!
요번에도 우리 시할머니 집에 가는길에
슈퍼들려서 맛난거 사무라고,,,
요기서 울 시할머니가 말씀하시는 슈퍼는 휴게소 임다 ㅋㅋㅋ
암턴,
고쟁이에서 꼬깃꼬깃한 3만원은 꺼내주심서...
"똑순아~ 담에 올때 얼라들 달고오면 이 할매가 3만원 더 줄꼬마!!!"
하심다...
울 시할머니 증손자가 보고싶은 가 봅니다...
자꼬만 강요하듯, 말끝마다 말씀하시는게...
할머니 말씀에 옆에있던 울 푼수 서방은 한수더떠...
"할매~! 그럼 쌍둥이로 델꼬와도 되나??? 그럼 6만원이네...캬캬
강원도 가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다 쓸래니,,,
이거 뭐 에포용지가 모자를것 같고...
무사히 놀고 집으로 오는길,,,
비가 무쟈게 왔드랬쬬...
"
알면서..."
"
한잔을 멋씀다...
마누라 저거바바...삐품 이겠지???"
죽겠씀다...

"
늦은시간 잠은오고 빗길에 앞도 잘 안뵈고...
결국 울 서방에게 운전대 맞기곤,,, 편안히 올라 하는찰라...
울 서방 자꼬만 옆에서 말 시킵니다...
"마누라~! 아까 할머니말씀 들었찌???"
"모???"
"얼라들 델꼬오면 6만원 준다잖오...키키
"그래서 6만원 받을라고 얼라를 만들자고???"
"아~잉...
뒤에서 울 시엄니 한말씀 하심다...
"희야... 얼라낳아서 키우면 저 다커도 철없는 얼라는 어쩔꼬...?"
"흠...엄마 이 옆에 얼라는 그냥 양육권을 포기할래용...오호호~!"
어디쯤 왔을까... 휴게소에서...
울서방이 곤히자고 있는 희야를 깨움다...
"마누라 이러나~ 이러나바!!!"
"왜???"
"나 쪼기가서 씨디사죠오오옹~!
"먼 씨디???"
"음악씨디 사죵~!"
"지금 우리 차에 씨디가 몇장인줄 알어???
씨디 장사할꺼야??? 그만좀 사라...응???"
"흑...나 씨디노래가 재미 없어서 운전 못하겠단 말야!!!"
"그걸 이유라고 짐 대고있냥...???"
"헉헉, 더이상 못가겠다...씨디를 사주던지 아님,
마누라가 운전을 해주던지..."
어쩔수 없이 씨디를 하나 사주곤,
휴게소에 들어가 커피
"앗,
나이든 아저씨와 젊은 아가씨가 나란히 우동먹는걸 보고는
울 서방, 불륜이라는 뜻임다...
"그렇겠찌..."
울 서방 뚫어져라 쳐다봄다...
옆에서 희야 무안해
"서방, 빨랑 먹고 가쟈..."
"웅~웅! 아로써!!! 근데 마누라 저거 바바~
저 대머리 아저씨 좋아 죽을라고 하네...크크...
여자가 별루 이쁘지도 않은데 뭐가 저리 좋지???
히... 암턴턴~ 저러는거 저 대머리아저씨 부인은 모르겠찌???"
혼자서 주절주절,,, 끝이 없씀다...
"서방 그만하고 빨랑먹고 갈래, 아님 혼자 다 먹고 올래?"
"우웅~ 다 무거써!!! 꺼럭꺼럭~!"
차타고 오는 내내 그 얘기 뿐임다...
"마누라~ 그 아저씨가 돈이 많은가??
흠... 왜 부인을 두고 바람을 필까나...참, 할일없는 아저씨일세..."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못한다고,
울서방 5년전, 희야두고 바람핀적 생각은 전혀 못함다...
"서방~! 우리 둘이 나가도 그런소리해..."
"먼소리???"
"서방인상을 봐라... 아마 우리둘이 걸어다녀도
사람들이 그럴껄,,,'아! 저남자 돈이 디게 많은가부다' 하고..."
"씨...
희야의 한마디로 울 서방 완전히 쪼그라 듬다 ㅋㅋㅋ
어제저녁 서방은 볼링장가고
희야는 집에서 조신이 십자수를 했더랬죠...
울 서방 볼링장 가따와선 조신히 거실 쇼파에 앉아서
한땀한땀 십자수를 뜨는 희야를 보곤 디지털 카메라
열씸히 찾더만 사진 찍씀다...
"서방! 시방 모하는겨???"
"히... 나 행복해!!!"
"머가???"
"이제 정말 마누라가 여자로 보여..."
"뭐시라???
"앗...
울 서방 한순간 말실수 해버렸씀다...
이렇게 그냥 넘어갈 희야가 아니죠...???
"당신!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이제야 여자 같어???
그럼 그동안 여자 같지도 않은 나랑 살면서 힘들었겠다???"
"에이...
콧소리를 내며 위기를 모멸하려는 울서방,,,
"앞으로 그럼 형이라고 부를께...됐지? 불만 없지? "
"흑...
불리한 순간엔 항상 본인이 오빠 라는걸 강조하는 울 서방...
"당연히 형아 맘 내가 알지...형아 나 오늘 작은방에서 잘께!
어떠케 남자끼리 한침대에서 자겠엉..."
"마누라~ 그만해!!!"
"형아 나 잔다...깨우지마!!!"
울 서방을 밀어재끼고 작은방에서
문 걸어 잠그고 잠들어 버렸씀다...
한번 잠들면 세상 모르고 자는 희야는...
그렇게 잠들고 새벽찰라 화장실용무가 있어 눈뜨길,,,
악...
서방이 희야옆에서 곤히 자고있는게 아님니까???
서방옆에 희야, 서방 팔베개 하고 서방품속에 쪼그라져 있는...
잠시 생각할 틈도없이 화장실이 급해진,,,
일어나는 순간, 발목에선 먼가 느낌이...
쩝...
희야 발목과 서방 발목에 묶여 있는...
여자들만 착용할수 있는 그
한참을 웃겨서 웃다가 왜 일어났는지도 까먹었씀다...
거실에는 그러니깐 작은방 문앞에는
도라이버 부터 시작해서 과도, 철사...
보아하니 울 서방 밤새 이문 따느라 진땀좀 뺀거 같씀다 ㅋㅋㅋ
오늘 아침 밥먹으면서,,,
"형아, 어제 작은방 문 어찌따고 들어온고야???"
"미오!!!
"헐~
옆에계시던 울 시엄니...
"희야 그게 먼말이고...? 형아???"
"응...엄마 오빠가 그동안 내가 여자로 안보였나바...
그래서 이제부터 오빠라고 안부르고 형아라고 부르기로했엉..."
뽀헤헤...울 형아~!!!
오늘 하루종일 문자와선 미안하답니다...
허나,,,
몇일만 더 골려먹고 속좀 태우다 끝내렵니다...
사소한 한마디라도 함부로 못하게...ㅋㅋㅋ






어제부터 희야는 서방이 아닌, 형아와 동거중임니다...
쩝쩝,,,
여자두분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이거 머 남자둘만 살래니, 영 썰렁함다!!! ㅋㅋㅋ
요러분~!
요즘 희야가 정신이 엄떠효...헉헉...
회사일도 바쁘고, 갠적으로 맘도 바쁘고,
고냥~고냥 이뿌게 봐주세효!!!
그럼 낼 뵈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