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한마디...2006.12.20
조회649

 

게시판에 와서 글을 읽고 제일 처음 느낀점은 ...

 

참 여성부 가지고 말이많구나.. 라는 점입니다.

 

여성부에서 지지하는 일은 보통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의 권리 및 복지 향상입니다.

여성의 권리가 커지려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남성의 권리 중에 깍여 들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민한 문제( 군대 생리 등등) 까지 침범 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지금 여성부. 문제가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현재 주장 하고 있는 정책 중에서는 선진국이라고 하는 외국에서도 시행 되지 않은 정책도 많을만큼 여성 중심적이지요. 여자인 제가 봐도 몇몇개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글쓰면서 울분을 토해내는 남자분들은 거의 20대 30대.. 혹은 10대도 있겠지요.

글쓰시는 분들은 여성부가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우리들 세대에서는 여자가 그리 차별 받는것 같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일상 생활에서 남녀 차별은 이미 찾기 힘든 사회 입니다. 오히려 경제 사회에서 여자들이 소비자의 중심이 되면서 일상 생활에서는 여성들이 좀 더 대우받고있지요.

남녀 간의 연애에서도 레이디 퍼스트, 매너, 라는 말을 중시 하면서 여자를 좀더 대접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면 좀 달라집니다.

여자는 회사 다니다 임신하면 회사 그만두라는 압박 들어오고 회사 어려우면 결혼한 여자 먼저 쳐낸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40대 이상인 남자분들은 회사에서 계속 취직하고 일하고 있지만.. 40대 이상 여성들이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는거 잘 보입니까?. 물론 보이기야 하겠지만 남자의 수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작지요.

 

그때 사회 분위기상 여자는 집안일하는 분위기라서 그렇다. 물론 맞습니다. 그런 분위기지요. 그렇다고 그떄 여성들이 다 일을 안한건 아닙니다 보통  여상이나 실업계 나와서 성적 좋으면 은행 아니면 사무직 들어가서 일을 하셨지요 그분들도...

하지만 그분들은 결혼을 하면 당연히 회사를 그만 둬야 하는 시대였습니다. 회사에서 압박도 있었고. 주변에서도 여자는 집안일 해야지 무슨 돈벌어! 이런 분위기 였으니까요.  돈벌고 자기 주장 찾고 싶어도 주변에서 그런 압박이 들어와 .. 아니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 둬야 합니다. 분명 남자가 돈벌어 오고 여자가 집안일 하면 남자가 힘들어 보이지요. 그런 이유로 여자들은 온갖 구박 받고 집안일 하면서 밥벌레 가정부 취급 당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이제 경제 능력이 없으니까 이혼해도 먹고 살방법도 없고 그냥 손해 보고 사셨지요.. 사실 남자들이 생각해도 일하고 자기 주장 펼치고 편하게 살지.. 몸좀 편하다고 온갖 구박받고 눈치보고 살고싶겠습니까....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 여성부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거의다 40대 이상의 연령층이십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이런 시대를 살아오신 분이고. 지금 여기서 열심히 여성부 욕하고 남녀 차별을 언급 하는 분들과는 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인 제가 봐도 저건 좀 피해망상이다...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되는 정책들까지 언급되는 겁니다. 그분들은 지금까지 사회에서 피해자 역활이셨으니까요.

 

"그럼 요즘은 남여 별로 차별 안받는데 왜 아직도 설치느냐"

 

그분들 생각에는 영원히 여성은 피해자이기 때문이죠.

 

 

 

 

 

 

 

 

사실 되도 안하게 길게 적었는데.....

줄여서 말하자면

 

 

"연세 많으신분들과 세대차가 나서 저런 정책 나오는건데 지금 상황만 생각하고 무조건 욕하지 맙시다. 지금 여자중에 저정도로 페미니 생각 가진 사람 적으니까 여성부 가지고 싸잡아서 여자 전체 욕하지 맙시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