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1년 봄. 전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렇게 좋은 대학도 아니고 전망이 좋은 과도 아니었죠. 그래도 잘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반(?)여자애중에 유난히 잘 웃는 애가 한명 있었습니다. ^^첫눈에 반해버렸죠..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지만 평범한 외모에..웃는 모습이 진짜 밝아보였습니다. 평소에 말이 없는 그녀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가슴이 두근거렸죠. 입학후 몇일뒤 전 그녀가 장애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청각장애 였죠. 그걸 알게된건 신입생 OT 때였습니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그녀를 보곤..마음 한구석이 조금 아려왔습니다. 그녀가 장애인이라는 편견보다는 힘들게 살아왔을텐데도 그 미소가 제겐 너무나 따뜻했고 밝았기때문이죠. 그리고 어느덧 제손엔.. 수화 책이 들려있었습니다. 한 한달정도 하니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더군요. 전화번호도 받고 문자로 서로 대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대화하다가보니..제 맘을 말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녀에게 동정심으로 받아드려질까봐 무서워서.. 차마 말을 못하고 1년을 보내게 되었죠. 그뒤 전 군대를 가게되었구요. 지금 그녀의 연락처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연락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그녀가 좋아할까요....
평범하지 않은 사랑??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1년 봄.
전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렇게 좋은 대학도 아니고 전망이 좋은 과도 아니었죠.
그래도 잘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반(?)여자애중에 유난히 잘 웃는 애가 한명 있었습니다.
^^첫눈에 반해버렸죠..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지만 평범한 외모에..웃는 모습이 진짜 밝아보였습니다.
평소에 말이 없는 그녀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가슴이 두근거렸죠.
입학후 몇일뒤 전 그녀가 장애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청각장애 였죠.
그걸 알게된건 신입생 OT 때였습니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그녀를 보곤..마음 한구석이 조금 아려왔습니다.
그녀가 장애인이라는 편견보다는 힘들게 살아왔을텐데도
그 미소가 제겐 너무나 따뜻했고 밝았기때문이죠.
그리고 어느덧 제손엔.. 수화 책이 들려있었습니다.
한 한달정도 하니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더군요.
전화번호도 받고 문자로 서로 대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대화하다가보니..제 맘을 말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녀에게 동정심으로 받아드려질까봐 무서워서..
차마 말을 못하고 1년을 보내게 되었죠.
그뒤 전 군대를 가게되었구요.
지금 그녀의 연락처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연락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그녀가 좋아할까요....